복 보존의 법칙(the law of constancy of fortune)

김다위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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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보존의 법칙(the law of constancy of fortune)

 

35년 짧은인생(?) 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와 닿는 부분이 있다.
바로 자칭 " 복 보존의 법칙" 이라는 것이다.

 

라부와지에에 의해 발견된 질량보존의 법칙을 보면 closed system에서 화학적 변화가 있어서 구성하는 성분이 변화할땐 상태가 변화할 뿐 새롭게 생성되거나 없어지는 것은 없다.

 

Air flow를 볼까?
여러 파이프를 통해 유체가 들어가고 나올때 그 합은 0 이다.
즉, 들어간 만큼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트래픽은 어떨까?
동일하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라우터에서 모든 인터페이스의 input과 output 트래픽의
합은 0 이다.
해킹성 공격을 받아서 drop처리할 경우는 input이 많겠지만...

 

삶에 있어서는 어떨까?
Air flow를 이루는 한 질량요소를 Fortune(복)에 비유해 보았다.

 

"나" 라는 closed system으로 복이 들어왔다(input)면, 반드시 그 만큼 빠져나가는(output)복이 있다고 보는것이 나의 지론이다.

 

예를 들면,
어느 날 로또에 당첨되는 행운이 생겼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그 만큼의 빠져나가는 복(Fortune)이 있게 되어있다.
보통의 경우라면, 가정이 파탄되든지, 돈을 뺏기지 않을려고 은둔생활을 하든지
가까웠던 친구들도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되는 등의 불안한 생활을
할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보자,
직장생활에서 성공하여 많은 월급을 받고 CEO까지 되었다고 치자.
성공은 하였지만, 화목한 가정을 잃었다. 또는 건강을 잃었다.

 

내가 성공하였다고 생각하는 만큼의 희생의 그늘은 있게 마련이다.
물론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달라서 그 희생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면, 이 사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결론부터 정리 하면,

" 나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다."
'나' 라는 그릇의 용량이 커지면 나에게로 들어오는 복이
다른 형태로 넘쳐서 빠져 나가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살기로 기도한다.

나에게 복들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큰 그릇이 되게 해 달라고,...

복 보존의 법칙(the law of constancy of for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