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6 - 가슴아픈말,

박지영2006.05.18
조회84

 

 

 

 

 

있잖아

아주가끔니가보고싶다

 

 

서울에서유일하게내나이알았던너고

 

내가남자친구있다고뻥쳤었는데

" 괜찮아, 난 뺏는느낌들어서 더좋아 " 라고

말해줬던 니가 지금은 너무나보고싶고,

 

거짓말친거있다고 사실 21살 아니고

19살이야라고 말했던 나보고

" 더좋아 영계라서 " 라고 웃으면서

말해주고 날 안아주던 니가 그립고,

 

밥먹고 집에와서 너 너친구들만나러간다는데

내가자꾸울면서 빨랑가 늦게가면 더 아쉽잖아라고

땡깡부리던 나를 안아주면서 

" 니가이렇게 울면 오빠가 갈수가없잖아 " 라고

말해주면서 자고있어 오빠가 아침에 일찍올께

라고 말해주던 니가,

 

술먹고 게임하는데 자꾸걸려 술을 내가다먹어야되는데

나 술먹는건 죽어도싫다면서 술도못먹는 니가

내술다먹어주고 취했던 니모습이,

 

나보고 일하지말라고하면서 자기 돈 반절다나한테준다고

일하지말고 나랑놀자라고 말하던 니 어리광피던 그때가,

 

 

자고있었는데 똑똑거리면서 누구세요라고했더니

짜장면 배달왔어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던 니가,

 

처음만난 니친구들앞에서 술에취해

술주정으로지랄하던 날 아무말하지않고

꽉 안하주고 나잘때까지 안아줬던니가

 

아주오랜만에 집에왔길래

나안보고싶었냐고 울면서 지랄했던 날보며

오빠아팠어라고 말하던 너에게

넌 아파도 잠깐 나보로 못오냐? 하던 나에게

오빤 너에게 아픈모습보여주기싫다 라고 말하던 니모습이

 

초폐인모습의 날 빤히 처다보더니

아 정말 귀여워죽겠어라고 말하면서

볼에 뽀뽀해주던 니가,

 

밥먹으러갔는데 밥안먹는대니깐

자기도안먹는다고 하면서 빨랑먹으라던

자꾸안먹으니깐 먹여주까? 라는 자상했던니가

 

일쉬고집에내려가야했던날

가지말고 오빠랑놀자고땡깡부렸던 니가

 

그때가 마지막모습이였지 아마도..

그런 니가 지금은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

.

 

우린잠시스쳐지나갈인연이였나봐..아마도..

서로가 서롤못찾어 우린 절대......

알지?..... 나 어딨는지궁금하겠다.......

예전에살던집에 한번이라도와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