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강가예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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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수험생 “강가예” 라고 합니다.

( 글이 다소 길더라도 참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부탁해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경위는 이렇게 됐어요.

 우선, 저번 중간고사 기간에 근현대사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아시다시피, 국사와 달리 근현대사는 울화통 터지는 사건사고가 참 많아요. 한창 열 받는 역사를 공부하고 있던 중에 연도별로 자료를 분석해 놓은 것을 보았죠. 여기서 문제를 발견했어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 왜 중국이 갑자기 고구려가 자기네 역사였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그 전만 해도 가만히 있던 중국이 왜 갑자기 고구려를 들먹거리는지, 그 이유를 알 것도 같으시죠? 제가 분명하게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3년이 지난 후엔 그들은 분명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쥐 죽은 듯 조용해질 거란 거죠. 

 그럼 왜 3년이냐는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이제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중국이 3년 뒤에 조용해질 것이다.’ 라는 주장은 바로 잊혀진 우리의 땅 “간도”때문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왜? 중국 땅 아니었어?” 라고 하시겠죠. 하지만, 제 대답은 “아뇨!! 우리나라 땅인걸요!” 라고 말할 수 있어요.

 제 얘기의 뒷받침이 되는 자료를 설명해 드릴게요. 역사적 자료를 보자면 우선 1876년에 우리나라의 주권을 일제에게 빼앗겨 버린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자, 너무 약했던 조선에게는 정말이지 불리한 불평등 조약이었던 강화도조약 이 맺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주권이 빼앗겼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도 힘을 전혀 쓸 수가 없었죠. 그런 상황에서 백두산정계비의 “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경계로 삼는다.” 는 해석을 둘러싸고, 우리측은 토문강을 송화강 상류로, 청은 두만강으로 해석하여 간도 귀속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간도의 관리사였던 이범윤을 파견하여 간도를 함경도 행정 구역으로 편입시켰는데, 이때가 1902년 이였습니다.

 몰론,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도 없었죠. 그런데, 우리나라의 주권을 움켜쥔 일제가 남만주 안봉선 철도 부설권과 탄광 채굴권등을 얻는 대가로 간도를 청의 영토로 인정하는, 그러니까 1909년에 간도협약체결이라는 너무도 어이없는 일을 저지름으로써 또다시 어긋난 역사의 수레바퀴가 다시 한번 더 어긋나게 되버립니다. (그 전의 어긋난 역사는 아마도, 강화도 조약으로 볼 수 있겠죠?)


 하지만 !! 아직 한가닥 희망이 남아 있어요 !!

 그렇기 때문에 제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린 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불평등조약이든, 합당한 조약이든 간에 체결된 그 년도에서 100년의 기한이 지나면 그 조약의 내용을 그대로 인정한다고 해요.


 그러니까, 1909년에 체결된 간도협약 !! 불평등조약이잖아요? 그리고, 간도!! 역시, 분명한 우리나라 땅입니다. 지금 현재 2006년 이예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직 3년이 남았다는 거죠. 어떠세요? 가슴이 뛰지 않으세요?? 저는 아직 어리지만 선조들의 그 어긋났던 역사의 수레바퀴를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과 같이 제대로 맞춘다고 생각하니 무척 기대되고 설레요.^^ 2002년의 월드컵 때 보여준 나라사랑, 그 때만 분위기 휩쓸려서 그랬던거 아니예요. 마음 깊숙이 우리 스스로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그랬던 거죠. 길면 긴, 짧다면 짧은 3년!! 우리 국민 모두 힘을 합쳐서 촛불 시위운동이나 서명운동 등을 하면  어떨까요? (전 시위운동을 안해봐서 뭘 해야 될지 모르겠는걸요.ㅠ)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쳇, 고딩이 알면 뭘 알겠어!” 라는 비정한 소리는 말아주세요. 어른이 아니더라도,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고등학생도 중학생도 심지어 뱃속에 있는 태아까지도 한 핏줄로 묶인 대한의 아들, 딸 아닌가요?

 우리나라, 조국을 사랑한다면, 우리의 당연한 권리도 지킬 줄 알고, 생각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전 말하고 싶어요.


 지금 이 글을 대통령님이나, 정당 구분없이 정치인들 모두 읽고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자신들에겐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행동하는 모습들이 제겐 너무도 쓸데 없다고 느껴지는게

 너무 많은 요즈음입니다. 제가 쓴 글을 읽고 정신 차리셔서 제발~ 부탁하건데, 지금 대한민국에 대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뭔지, 그런 위치에 있으면서 뭘 먼저 주장해야 하는지 알앗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너무 긴 제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