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소닉 붐같은 내인생

오재성2006.05.19
조회72
슈퍼 소닉 붐같은 내인생

이게 머피의 법칙일까?

나는 혈액형이

rh-ab형이다 우리나라에서 1%에 속한단다

난 2남 1녀중 3째 비가 오는날 우산은 항상 형이나 누나가 좋은걸 가져가고
난 녹이 쓸거나 뭐가 하나 빠져서 이상한 우산을 쓰기 일수었고 양말은 항상
구멍이 난걸 쓸수밖에 없었으며 옷역시 3년전 형이 입던걸 항상 물려 받았다

내 초등학교시절 난 만들기를 무척이나 잘했다(내생각엔)
모형 비행기를 만들어서 채공 시간별로 우승을 했던 기억이있었고
교내에서 1등을 먹었다 다음날 전국대회에 참가하기로 되어있는데
반 아이들과 선생님이 전날이니까 한번 보여줘라 하기에 자랑스런맘으로
집에서 만든 특수 고무줄을 열심히 감아 날려보여줬다 한참을 날다가
고무줄이 끊어져서 추락했다 본체 역시 안정성을 고려해 화선지로 제작을 했던터라

날개/본체가 터져있었다 나음날 전국대회에 나갈수없었고
선생님도 미안했던지 교내 만들기 우수상장을 두손에 쥐어주었다

 

시간이 흘러 고입시험을 치루는 날이왔다

날씨가 춥고 배도 고프고 졸려서인지 2교시쯤 잠을 잔거 같았는데 눈을 떠보니 빈 답안지를

걷어가는게 아닌가 ??? 어쩔수없이 고등학교를 후기고에 들어간것이다

그후로

대학에 들어가려고 열심히 그림 공부를 했다

집에선 누나와 형이 대학생이니 넌 전문대를 가란다

원서비조차 아깝다는 말이지 4년재는 시험쳐보지도 못했다

2년 사회나가서 열심히 할목적으로 전문대학에 들어가면

 즐거운 캠퍼스가 날 기다릴줄알았다

하지만 매일같이 작품과 과제 레포트가 날 힘들게했다

거기에 밤에는 호프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겸해야했다

얼척없는 자취생활로 몸은 극도로 나빠지기 시작했다

그후 군입대 통지서가 날 반겨주었고 입대날짜가

1997년 4월 1일이었다(만 우 절) 장난치는 것두아니고 근데 그날이 내 생일이다.

친구들역시 만우절 이란것 때문인지 장난치지말라며 아무도 그누구도 군입대 / 생일을
 
기억해주지 않았다(음력)

홀로 군입대를 했다 의정부 306 보충대로

그 곳에서 동기들이 말하길 한자리 숫자 부대만 안가면 힘든일 없을거라했다

다음날 한자리 숫자 8사단으로 발령 받았다

신병 교육대에 들어갔고 그곳에서역시 공병대만 안가면 나머진 그나마 참을만하다나??!!!

훈련소에선 8사단 수색대가 옆에 보이는 곳에있었다

아침 구보시간에 저멀리 보이는 산으로 구보를 하더라구

전속력으로 말야 오바이트를 하면서도 달리는 인간들을보며 난 죽어도 저런짓은 안할거란 생각을했고

한달후 8사단 공병대에 들어갔다.........OTL

여기는 그냥 공병이 아니었던것이다 3보승차란말(3걸음이상이면걸어간다는)

 여기는 전투공병이란다 행군 죽어라 하고 삽질 죽어라하고

등산한번 한적없는 저라는 사람으로써는

산정상으로만 행군하는 (1주일간) 이런곳은 최악이었다

자대 배치후 선임병중에 중하교 후배가 있었다 날 생까고 졸라 패더라 우리 뒷집에 사는 놈인데

지가 갈굼 안당할라고 그런거란다 (나중에 말하길)

휴가 나와서 보니까 이사 가고 없어졌다 (눈에 보이기만해봐라)

군 재대후 복학전에 돈을모아 대형 바이크를 구입했다 혼다에 스티드 600cc

즐겁게 타던중 박찬호가 공주 훈련소에서 퇴소 하는날 친구도 같이 퇴소한다길래

그 친구꺼 닌자 400rr을 타고 마중가고있었는데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을 피하다가

담벼락을 정면으로 들이 받았고 다음날 스티드 600(바이크)를 팔아서 그돈을 친구에게 고스란이 넘겨주었다

아....2종 소형 면허가 있구나 (이종소형면허 250cc이상의 바이크를 몰수있는 면허증)

내가 5번이나 탈락했다 6번째 눈을 감고도 코스를 볼수있을정도로 연습한후 완벅히 코스를

마치고  너무 기쁜나머지 두팔을벌려 만세를 외치는 순간 클러치가 풀어지면서 오토바이가 앞으로

튀어나갔다 당연히 떨어졌다 다음달에 다시 시험을 봐서 합격했지만 6전7기 ㅋㅋㅋ

위 상황처럼 바이크는 없었다
.........................

사회에 나가서 열심히 일을했고 어느날 꿈에그리던 제1세대 pmp라는것을 용산에서 현금으로 구입했다

거금 65만원 ........3개월이 흐른후 65만원에 달하던 pmp가 35만원 선으로 급추락하더니

용량은 20에서 30기가로 늘어나고 네비게이션까지 되더라 가격은 45만원선

정말 좌절에 피눈물이 나던건 1년정도 사용후 터치스크린 고장으로 저장해두었던

여자친구 함께찍은 사진/ 동영상을 날려먹은것이다

a/s 다행이 무상수리 했지만

그후 3개월이지나 다시 usb뷸량으로 a/s를 신청했는데 하드 a/s기간이 3개월인데 2틀 오버란다

지금도 그냥 들고있다 멍하니

다시 힘들게 일을해서 티뷰론을 장만했다 중고로

중고차 수리 비용이 차값 이랑 같아질무렵 청주에서 일하다가 꿈에 그리던 빨간색 스포츠카 투스카니를

인수받게 되었다

그래서 티뷰론을 넘기려고하니까 200만원을 처준다기에 흥쾨히 승낙을하고 서류정리를 하니까

신호위반,과속,주차위반,새금 포함해서 250만원이 나왔다

순간 그냥 강물에 버리고싶은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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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사랑이 찾아왔다 정말 사랑하고싶고 평생 잊지못할 잊혀지지 않는 그녀를 만났다

1년 정도 사귀었을때 그전부터 남자친구란 사람에게 가끔 연락이 오더니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할때쯤 하루가 멀다하고 통화하는게 넘 이상했다

귀국하는 순간부터 사람이 사람이 아니다 나보다 그친굴 더많이 통화하고 만나려하더라

홧김에 그렇게 그넘이 좋으면  그넘이랑 "샤겨"라고 말했더니만 돌아오는 답변 "응 노력할게"

지금은 사귄다는 소문이 들린다.............또한번의 OTL


그녀와 헤어진후 한달가량 술과 친구가되어 맨정신인 때가 별루 없었다

아....그전에 헤어진기 쫌전에 열라 싸운후 술을 과하게 마시고 대리운전을 불렀다

전화가 안오더니만 바빠서그러니까 앞으로 나오란다 차를 조심스레 몰고가던중

경찰이 주둥이에 무언가를 들이대며 내리란다

면허증 반납하고 벌금 200만원을내고 뚜벅이가 되었다

빨간색 스포츠카의 행방은 집앞에서 먼지랑 대화중이란다

5개월째다 (그래도 새차는 가끔한다 기분전환삼아)


음 한달간의 음주생활을 창산하게 된 이유는 술에 떡이 되어 집에 오던중에 차에 치어서

병원에 실려간거같았고 눈을떠보니 주위에 의사들이 팔과 다리를 붙잡고 씨름하고있더라

수혈해......여기 신경이 끈어진거같아...등등 말을하더니 내가 저기 팔요 ...꼬내는거... 아픈데요하니까

헉.......놀라며 ....이사람 정신차린거같아 마취해 그러더라구 젠장 어쩐지 진짜 아프더라

그후 한달간 병원에서 신세를 지며 뭘 해야하나 생각을 많이 했다

사기를 칠까>>>깡패를할까>?>>>>그러던중 배운게 이거뿐이니 인테리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다행이 보험금이 많이 나와서 사업자금은 충분한거같았다 사무실 낼준비를 하고 여직원두 뽑구

그런데 분명히 있어야할게 사라진것이다 통장에 잔고가 100만원?????1000만원이넘게 있어야했는데???

차 세금/보험료/공과금/벌금/...........술값,카드.사라진돈은 합법적으로 인출이 된것이다

지금은 뭐하나구요 인테리어 사업은 하고있죠 일이 없어서 그렇지

요즘은 여직원 월급날이 제일 무서워......

인테리어 잘해줄수있는데 도와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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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이글을 적고싶어서 ㅎㅎㅎ 충동적인 글이라 오타두많구
..............다.로 끝나는 문구가 많아서 감상시는데 짜증나

시겠지만 어쩌겠어요 사람인걸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시길........더이상의 좌절은...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