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은 월경이 시작되는 첫날부터 매일 1정씩 21일간 계속 복용하고 다음날부터 7일간은 중단하는데, 이 기간 에 월경이 있게 되므로 피임효과가 계속 유지되는 것입니다. 계속적 피임을 원할 경우에는 월경 날짜와 관계없이 쉬는 7일 다음 8일째부터 다시 복용을 시작하면 됩니다. 먹는 피임약은 매일 1정씩 꾸준히 복용하여야 하며, 중단하고 관계를 가질 경우에는 피임을 실패하게 됩니다. 피임약을 먹다가 끊었을 경우 일시적으로 배란 및 월경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90%에서 3개월 이 내에 배란이 재개되며, 혹 3개월이 지나도 무배란, 무월경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병원에서 배란 약을 처방함으로써 간단히 해결되므로 여기에 대해서도 너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아기를 원할 경우는 약의 복용 을 중지하면 임신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효과가 높으며, 간편해서 여성스스로 임신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경구용 피임약의 잇점 골반 염증성 질환의 예방 :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면 비복용자에 비하여 골반 염증성 질환 에 노출될 위험이 반으로 감소되어 골반 염증성 질환이 예방된다고 합니다. 경구피임약복용시 자궁외 임신 위험성이 1/10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밖에 자궁내막암, 난소암, 기능성 난소낭종, 양성유방질환, 자궁내막증, 월경과다에 의한 빈혈, 월경통, 생리불순, 월경전 증후군 등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피임약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메스꺼움인데 심한 경우도 있으나 복용 시간을 취침 전으로 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피임약을 먹으면 임신 시와 비슷한 호르몬 상태가 되므로 몸이 붓고 유방이 팽팽해지거나 여드름이 날 수도 있고 우울감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모두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복용시작 2-3개월 후면 자연적으로 사라 집니다. 또한, 흡연 여성의 경우 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혈액 속의 노폐물이 증가되어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35세 이상의 흡연여성은 이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복합 경구용 피임약 경구용 피임약의 종류로는, 한국쉐링에서 생산되는 '마이보라', '미니보라', 및 '트리퀼라' 일동제약의 '미뉴렛', '오부라로' 한국오가논의 '머실론'등이 있습니다.
원리 루프는 특수한 화학제를 입혀 특수한 모양으로 고안된 장치로, 병원에서 자궁 내에 삽입하는 시술을 받는 피입법입니다. 대단히 효과적인 방법으로 한 번 삽입하면 오랜 기간 피임이 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는 피임법 가운데 하나입니 다. 이 방법은 자궁내의 빈자리에 작은 장치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수정된 수정란이 난관을 통하여 자궁 내막에 착상하려 할 때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 함으로서 임신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호르몬이 함유된 자궁내 장치 미레나는 배란을 억제시키는 작용도 겸합니다. 자궁내 장치는 특수 화학제를 입혀 특수한 모양으로 고안되었는데, 종류에는 카파-티, 멀티로드 노바-티, 미레나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대상
장기간의 피임이 필요한 경우
아기의 터울 조절이 필요한 경우
다른 피임 방법이 신체적으로 맞지 않거나 사용이 불편할 경우
아기의 단산 의사는 있지만 영구 불임시술의 의사는 없는 경우
생식기 이외에 종양이 있는 경우
삽입방법과 시기
생리 직후 : 배란 전 화학적 염증을 일으켜야 피임의 효과가 확실합니다.
분만 후 48시간 이내 또는 분만 후 8주 이후가 적합합니다. 분만 후 48시간 이후부터 8주이내에는 삽입 시 자궁 천공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유산이나 자연 유산 후에도 즉시 삽입할 수 있습니다. 루-프는 병원에서 시술을 받게 되는데 실제로 아주 간단히 끝나므로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의사항 염증의 우려가 있으나 루-프에 동을 입히기 때문에 삽입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궁은 무균상태가 되며, 2-3달 이후 발 생하는 염증은 성병으로 보아야 합니다. 골반염 등의 염증이 판명되면 루-프는 제거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루-프의 경우도 1년간 실패율이 3%정도입니다. 혹, 루-프를 낀 채로 임신이 되었을 경우 그 임신을 원한다면 초기에 제거 해야 합니다.
(황체호르몬 함유 자궁 내 시스템)
원리 미레나는 피임이 되는 기전은 황체호르몬에 의해 점액을 끈끈하게 하여 정자가 난자에 접근해서 수정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자궁과 난관 내에서 정자가 정상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한 황체호르몬이 주로 자궁 내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자궁내막이 얇게 되어 수정란이 착상하는 것을 막고 더불어 생리량이 줄어들고 생리기간도 짧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상 미레나는 자궁경부를 통과해서 시술 되기 때문에 출산을 경험한 여성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의 확실한 피임을 원하는 여성 (5년간)
피임과 함께 생리량과 생리기간의 감소를 원하는 여성
월경과다 또는 월경통의 치료를 원하는 여성
철겹핍성 빈혈이 있으면서 피임이 필요한 여성
기존 자궁내장치의 부작용(월경량 및 월경기간 증가, 골반내염증질환)으로 사용이 부적합한 여성
수유중인여성
폐경 후 여성호르몬 치료 시에 자궁 내막 암 예방목적
삽입방법과 시기
생리 중이거나 생리시작으로부터 7일 이내
인공유산 후 즉시
자궁내장치 제거 후 즉시
피임약 복용 시에 마지막 정제복용 후나 소퇴성 출혈기간 중
분만 후 4∼6주부터
미레나는 시술 후 생리기간은 짧아지고 생리량은 적어지며 생리통도 경감됩니다. 하지만 시술 후 첫 3∼6개월동안 많은 여성들이 정상적인 생리기간이외에 불규칙적으로 약간의 출혈을 경험하는데 팬티라이너 정도를 착용하면 됩니다. 그 후 생리는 하루 내지 이틀정도만 하고 1년이 지나면 일부 여성들은 생리를 아예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미레나로부터 방출된 황체호르몬의 작용으로 생리가 나오려면 두꺼워지는 자궁 내막층이 얇아지게 되어 생리기간에 나올 혈액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폐경기를 맞게 되었다거나 생리혈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때 난소는 미레나를 사용하기 이전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생리량이 감소하는 것은 여성의 건강에 큰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5년 후 또는 도중에라도 사용을 원하지 않을 경우 미레나를 제거하면 생리는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임신이 가능해집니다.
주의사항 미레나 사용 시 생리패턴의 변화가 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삽입 후 3 ~ 6개월동안 부정기적 출혈 일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차츰 감소됩니다. 6개월 후에는 출혈은 약 2 ~ 3일간 일어나며 생리일은 1 ~ 2일로 줄어들게 됩니다. 미레나는 또 생리량과 생리통으로 고통 받는 여성을 위해 적합한 방법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 월경 주기법
원리 주기법이라고도 합니다. 앞으로 하게 될 월경 예정일로 부터 배란일을 계산, 추정하여 배란일 주변기간 동안 성관계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대상 월경이 규칙적인 여성으로 단기적인 피임을 원할 경우 방법 배란일 추정은 다음 월경 예정일로부터 14일전으로 추정하되, 여기에 배란 변화 가능일 2일을 추가해 안전기간을 두어야 합니다. 주의사항 여성에 따라 신경성, 스트레스, 신체적 변화 등에 의해 배란기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월경 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이 이 주기법을 이용할 경우 실패율이 높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점액 관찰법
원리 여자의 몸은 배란일 즈음 되면 여러 증상을 나타냅니다. 그 중 한 특징이 자궁경부에서 점액이 흐르는데 이 점액을 검사함으 로서 가임기를 판단하고 그 기간 동안 성교를 피하는 자연피임법 가운데 한 방법입니다 방법
월경이 끝난 후(건조기) 2-3일간의 건조기를 거친 후 자궁경부의 점액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양도 적고 혼탁 하며 끈끈하면서 덩어리가 지는게 보통인데 . 이때는 임신이 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성교할 수 있습니다.
점액은 점점 맑아지고 투명해지며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성교를 주의해야 하며, 다른 피임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후 점액은 더욱더 맑아지고 투명해지고 늘어지며 양도 많아집니다.
배란기의 점액 (수정점액) 최고조에 달한 상태로 이날이 절정기입니다. 이때부터 최고 4일간이 가임기입니다.
건조기 최고조 다음날로 다시 혼탁하고 늘어짐이 없어집니다. 수정점액 다음날로 3일간 가임기이므로 금욕기간을 갔거나 다른 피임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 이후로는 다시 안정기이므로 자유롭게 성교를 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점액을 관찰한다는 것이 숙달되지 않으면 쉽지 않으며 또한 점액이 다른 질 분비물과 섞이거나 대하증이 있거나 하면 더더욱 확인이 곤란합니다. 또한 점액 관찰의 용이를 위해 건조기라도 성관계를 하루씩은 걸러야 좋습니다.
자궁질환을 오래 앓는 여성, 자기의 배란을 예민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여성들은 사용하기 어렵다. 생활환경의 변화, 정신적 신체적 변화에 따라 점액분비의 양상도 변할 수 있어 이 때는 주의가 요망됩니다.
◆ 기초 체온법
원리 증상 체온법 이라고도 합니다. 배란기에 나타나는 증상과 체온상승의 효과를 함께 관찰함으로써 배란시기 즉, 가임기를 판단하고 그 기간 동안 성교를 피하는 자연피임법 가운데 한 방법입니다 방법 매일 아침 일어나기 전 말도 하지 않고 움직이지도 말고 체온계를 입 속 혀 아래에 깊숙이 넣고 3-5분간 재서 기초체온 표에 기록하여 체온 하강기와 상승기를 보고 배란기를 파악하는 방법인데, 대체로 월경주기의 전반은 저온이며 후반은 고온이 됩니다.
체온 하강기 월경시작 1-2일전부터 수일간 체온이 내려가는데 이렇게 체온이 고온기에서 하강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월경이 지속됩니다.
저온기 체온 하강기 끝에서 부터 체온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가 월경주기 전반에 해당 됩니다.
체온 함락기 저온기 후에 체온이 화씨 0.2-0.3도 정도 함락하는데 이 시기가 배란일에 해당됩니다.
체온 상승기 체온 함락기 이후에 체온이 오르게 되는데 보통 2-4일이 걸려서 고온상에 도달하는 시기입니다.
고온기 체온이 상승하여 고온을 유지하는 시기인데 월경주기의 후반기에 해당됩니다.
주의사항 매일 일정한 시간에 체온을 측정해야 하므로 전날의 지나친 음주나 늦은 밤까지의 독서 등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체온의 기록 뿐 아니라 월경, 월경외 출혈, 성교 등과 감기, 설사 등 체온에 영향을 주는 요인도 상세히 기록해야 하는 꼼꼼함 없이는 정확한 체크를 해야 되는 것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발포성 질정 (질 살정제)
원리 성교 시 거품을 일으켜 정자를 죽이거나 활동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피임법은 성 관계 시에만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한 점도 있을 뿐 아니라 값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류로는 약, 크림, 젤리, 질스폰지, 살정충지 등이 있습니다.
방법 질 살정제는 성교 30분에서 1시간 전에 질 속에 삽입합니다. 검지와 중지 손가락 사이에 끼워 질 깊은 곳에 넣은 후 자궁 입구까지 밀어 넣습니다. 정제가 질속 분비물에 의해 충분히 녹는데 5 분 정도 걸리므로 이후에 성 관계를 하여야 하며 효과가 약 20 분만 지속되므로 이 기간 안에 사정해야 피임효과가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 방법은 삽입 전에 올바른 위치에 삽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제대로 이용 했을때 80% 이상의 효과가 그렇지 못했을 때 40% 이상의 실패할 확률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며 성교 후 6시간 정도는 질세척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이 질 좌약식은 질 안에서 녹는 시간을 가만해야 효과적이며, 성교 반복 시에는 다시 한차례 삽입을 해야 안전한 피임을 할 수 있습니다.
젤리 사용법 : 젤리는 주입기를 자궁 근처까지 넣고 천천히 젤리를 주입합니다. 정제보다 잘녹고 효과가 1 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필름 사용법 : 필름을 작게 여러번 접어서 반드시 마른손으로 자궁 입구까지 삽입하여야 합니다. 효과는 약 2 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 콘돔
원리 부드러운 라텍스 재질로 만들어진 주머니로 남성의 페니스에 씌워 사정시 정자가 질강 내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피입법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성병 예방의 보건적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방법 조심스럽게 개봉한 콘돔을 자신의 성기에 씌우기 전에 먼저 콘돔 안의 공기를 제거하고 자신의 성기 입구쪽에다 대고 말려있는 것을 풀면서 서서히 씌워줍니다. 사정 후에는 조심스레 손으로 잡고 빼야 합니다. 남성은 사정 후에 성기가 수축되므로 콘돔이 헐렁해지기 때문입니다.
주의사항 콘돔 착용 시 주의할 것은 끝 부분의 돌출부위를 살짝 비틀어 납작하게 하여 공기를 뺀 후 사용해야만 콘돔이 찢어져 피임에 실패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사정 후 콘돔이 빠져 질 내로 정액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 페미돔 (Femidom)
원리 남성용 콘돔이 라텍스 재질로 제작되었다면 페미돔은 여성용 콘돔으로서 미끌미끌한 실리콘이 도포 되어서 페니스의 삽입이 용이하도록 되어 있으며 일회용 피임 도구입니다. 주머니 모양으로 양쪽 끝에 부드럽고 탄력있는 링이 있어서 약간 작고 막혀있는 링이 여성의 질강 안으로 들어가서 자궁 경관 가까이 삽입이되고 한편 열려있는 큰 링이 질 입구에 위치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페미돔이 질강 내에 삽입되었을 시에는 질 입구에 위치한 큰 링이 벌려져 음순을 덮게 되므로 성병 뿐 아니라 면역성 결핍증(AIDS) 바이러스 및 여타 세균전염을 방지할 수 있는 특징도 있습니다. 페미돔도 콘돔과 같이 1회용이며, 피임 실패율은 0.2% 정도로 콘돔보다 안전하고, 성 만족도 면에서도 페미돔이 콘돔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방법 우선 편안한 자세(눕거나 양 무릎을 벌리고 앉거나 의자에 한쪽 발을 올리고 선다)를 취합니다. 그런 다음 제품을 꺼내 막힌 쪽의 내환 가운데를 눌러 삽입이 용이하도록 합니다. 다른 한 손으로 질 입구의 접힌 피부를 펴고 누른 상태의 내환을 질 내로 삽입합니다. 페미돔 안으로 검지를 넣고 내환을 질 내부로 깊숙이 밀어 넣어줍니다. 이때 검지를 몸 안쪽으로 구부리면 치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환이 치골을 지나서 놓이면 바르게 된 것입니다. 페미돔의 외환과 몸체의 일부가 질 외부에 남는 건 정상입니다. 성 관계 동안에 페미돔이 움직이는 건 자연스런 현상. 페미돔을 제거할 때에는 정액이 흐르지 않도록 외환을 살짝 비틀어 당깁니다.
주의사항 삽입하여 사용하기가 불편하다는 것이 단점인 만큼 충분히 사용방법을 숙지하여 잘못된 삽입이 없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원리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한 후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기 위하여, 성교 직후 대처할 수 있는 피임법을 가리킵니다. 또한 피임을 하였는데도 기타 여러 사정으로 불확실하였을 때, 또는 강간 등의 불시의 성교 후 임신을 방지하기 위한 피임법입니다.
방법 응급피임법에는 응급피임약제를 복용하는 방법과 자궁내장치(루-프)를 삽입하는 방법, 황체호르몬 주사 투여 법 등이 사용되고 있는데, 약국 등에서 처방하는 응급피임약제는 정식 사후피임약이 아닌 대부분 생리불순에 도움을 주는 통경제(사루비아)나 일반 경구용 피임약(쎄스콘, 마이보라 등)이며 이를 고용량 복합으로 조제해 주는 것입니다. 성교 후 72시간 내에 고용량의 복합호르몬제를 12시간 간격으로 2회 복용 하는 방법으로 피임 성 공률은 약 75%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즉 4명 중 1명 꼴은 응급피임제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됩니다. 그러므로 응급피임제를 복용 후에는 2-3주 이내에 정상적인 월경을 하는지 반드시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생리적으로 고용량의 호르몬에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방법은 말 그대로 응급의 상황에서만 사용하여야 하며 일반적인 피임법으로 남용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응급피임약제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처방 받도록 하면 됩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응급피임약에 따른 부작용은 단지 오씸, 구토이며, 진토제를 30분전, 필요시에는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 오심, 구토를 줄 일 수 있습니다. 기타 경한 부작용으로는 두통, 유방통, 어지러움, 미체액 저류가 드물게 있을 수 있습니다. 응급피임약을 복용한 후 월경은 평소보다 며칠 빠르거나 늦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일 월경 예정일에서 1~2주 경과하여도 월경이 없을 때에는 임신을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응급피임약이 자궁외 임신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므로 자궁내 임신뿐만 아니라 자궁외 임신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응급피임약은 말 그대로 단 1회의 성교에 한하여 효과가 있으므로 그 이후의 성교 시에는 즉 시 다른 방법으로 피임을 계속하여야 합니다. 이 응급피임법은 AIDS나 기타 성병을 예방하지는 못하므로 이에 대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성 관계시 마다 콘돔이나 페미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임 정보
난소에서 난자가 배란되는 것을 막는 원리를 이용한 피임법입니다.
대상
단기간 피임을 원할 경우
방법
이 방법은 월경이 시작되는 첫날부터 매일 1정씩 21일간 계속 복용하고 다음날부터 7일간은 중단하는데, 이 기간 에 월경이 있게 되므로 피임효과가 계속 유지되는 것입니다. 계속적 피임을 원할 경우에는 월경 날짜와 관계없이 쉬는 7일 다음 8일째부터 다시 복용을 시작하면 됩니다.
먹는 피임약은 매일 1정씩 꾸준히 복용하여야 하며, 중단하고 관계를 가질 경우에는 피임을 실패하게 됩니다. 피임약을 먹다가 끊었을 경우 일시적으로 배란 및 월경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90%에서 3개월 이 내에 배란이 재개되며, 혹 3개월이 지나도 무배란, 무월경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병원에서 배란 약을 처방함으로써 간단히 해결되므로 여기에 대해서도 너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아기를 원할 경우는 약의 복용 을 중지하면 임신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효과가 높으며, 간편해서 여성스스로 임신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경구용 피임약의 잇점
골반 염증성 질환의 예방 :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면 비복용자에 비하여 골반 염증성 질환 에 노출될 위험이 반으로 감소되어 골반 염증성 질환이 예방된다고 합니다.
경구피임약복용시 자궁외 임신 위험성이 1/10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밖에 자궁내막암, 난소암, 기능성 난소낭종, 양성유방질환, 자궁내막증, 월경과다에 의한 빈혈, 월경통, 생리불순, 월경전 증후군 등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피임약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메스꺼움인데 심한 경우도 있으나 복용 시간을 취침 전으로 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피임약을 먹으면 임신 시와 비슷한 호르몬 상태가 되므로 몸이 붓고 유방이 팽팽해지거나 여드름이 날 수도 있고 우울감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모두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복용시작 2-3개월 후면 자연적으로 사라 집니다. 또한, 흡연 여성의 경우 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혈액 속의 노폐물이 증가되어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35세 이상의 흡연여성은 이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복합 경구용 피임약
경구용 피임약의 종류로는, 한국쉐링에서 생산되는 '마이보라', '미니보라', 및 '트리퀼라' 일동제약의 '미뉴렛', '오부라로' 한국오가논의 '머실론'등이 있습니다.
원리
루프는 특수한 화학제를 입혀 특수한 모양으로 고안된 장치로, 병원에서 자궁 내에 삽입하는 시술을 받는 피입법입니다. 대단히 효과적인 방법으로 한 번 삽입하면 오랜 기간 피임이 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는 피임법 가운데 하나입니 다. 이 방법은 자궁내의 빈자리에 작은 장치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수정된 수정란이 난관을 통하여 자궁 내막에 착상하려 할 때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 함으로서 임신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호르몬이 함유된 자궁내 장치 미레나는 배란을 억제시키는 작용도 겸합니다.
자궁내 장치는 특수 화학제를 입혀 특수한 모양으로 고안되었는데, 종류에는 카파-티, 멀티로드 노바-티, 미레나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대상 장기간의 피임이 필요한 경우 아기의 터울 조절이 필요한 경우 다른 피임 방법이 신체적으로 맞지 않거나 사용이 불편할 경우 아기의 단산 의사는 있지만 영구 불임시술의 의사는 없는 경우 생식기 이외에 종양이 있는 경우
삽입방법과 시기 생리 직후 : 배란 전 화학적 염증을 일으켜야 피임의 효과가 확실합니다. 분만 후 48시간 이내 또는 분만 후 8주 이후가 적합합니다. 분만 후 48시간 이후부터 8주이내에는 삽입 시 자궁 천공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유산이나 자연 유산 후에도 즉시 삽입할 수 있습니다. 루-프는 병원에서 시술을 받게 되는데 실제로 아주 간단히 끝나므로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의사항
염증의 우려가 있으나 루-프에 동을 입히기 때문에 삽입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궁은 무균상태가 되며, 2-3달 이후 발 생하는 염증은 성병으로 보아야 합니다.
골반염 등의 염증이 판명되면 루-프는 제거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루-프의 경우도 1년간 실패율이 3%정도입니다.
혹, 루-프를 낀 채로 임신이 되었을 경우 그 임신을 원한다면 초기에 제거 해야 합니다.
미레나는 피임이 되는 기전은 황체호르몬에 의해 점액을 끈끈하게 하여 정자가 난자에 접근해서 수정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자궁과 난관 내에서 정자가 정상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한 황체호르몬이 주로 자궁 내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자궁내막이 얇게 되어 수정란이 착상하는 것을 막고 더불어 생리량이 줄어들고 생리기간도 짧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상
미레나는 자궁경부를 통과해서 시술 되기 때문에 출산을 경험한 여성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의 확실한 피임을 원하는 여성 (5년간) 피임과 함께 생리량과 생리기간의 감소를 원하는 여성 월경과다 또는 월경통의 치료를 원하는 여성 철겹핍성 빈혈이 있으면서 피임이 필요한 여성 기존 자궁내장치의 부작용(월경량 및 월경기간 증가, 골반내염증질환)으로 사용이 부적합한 여성 수유중인여성 폐경 후 여성호르몬 치료 시에 자궁 내막 암 예방목적
삽입방법과 시기 생리 중이거나 생리시작으로부터 7일 이내 인공유산 후 즉시 자궁내장치 제거 후 즉시 피임약 복용 시에 마지막 정제복용 후나 소퇴성 출혈기간 중 분만 후 4∼6주부터
미레나는 시술 후 생리기간은 짧아지고 생리량은 적어지며 생리통도 경감됩니다. 하지만 시술 후 첫 3∼6개월동안 많은 여성들이 정상적인 생리기간이외에 불규칙적으로 약간의 출혈을 경험하는데 팬티라이너 정도를 착용하면 됩니다. 그 후 생리는 하루 내지 이틀정도만 하고 1년이 지나면 일부 여성들은 생리를 아예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미레나로부터 방출된 황체호르몬의 작용으로 생리가 나오려면 두꺼워지는 자궁 내막층이 얇아지게 되어 생리기간에 나올 혈액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폐경기를 맞게 되었다거나 생리혈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때 난소는 미레나를 사용하기 이전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생리량이 감소하는 것은 여성의 건강에 큰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5년 후 또는 도중에라도 사용을 원하지 않을 경우 미레나를 제거하면 생리는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임신이 가능해집니다.
주의사항
미레나 사용 시 생리패턴의 변화가 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삽입 후 3 ~ 6개월동안 부정기적 출혈 일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차츰 감소됩니다.
6개월 후에는 출혈은 약 2 ~ 3일간 일어나며 생리일은 1 ~ 2일로 줄어들게 됩니다.
미레나는 또 생리량과 생리통으로 고통 받는 여성을 위해 적합한 방법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 월경 주기법
원리
주기법이라고도 합니다. 앞으로 하게 될 월경 예정일로 부터 배란일을 계산, 추정하여 배란일 주변기간 동안 성관계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대상
월경이 규칙적인 여성으로 단기적인 피임을 원할 경우
방법
배란일 추정은 다음 월경 예정일로부터 14일전으로 추정하되, 여기에 배란 변화 가능일 2일을 추가해 안전기간을 두어야 합니다.
주의사항
여성에 따라 신경성, 스트레스, 신체적 변화 등에 의해 배란기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월경 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이 이 주기법을 이용할 경우 실패율이 높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점액 관찰법
원리
여자의 몸은 배란일 즈음 되면 여러 증상을 나타냅니다. 그 중 한 특징이 자궁경부에서 점액이 흐르는데 이 점액을 검사함으 로서 가임기를 판단하고 그 기간 동안 성교를 피하는 자연피임법 가운데 한 방법입니다
방법 월경이 끝난 후(건조기)
2-3일간의 건조기를 거친 후 자궁경부의 점액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양도 적고 혼탁 하며 끈끈하면서 덩어리가 지는게 보통인데 . 이때는 임신이 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성교할 수 있습니다.
점액은 점점 맑아지고 투명해지며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성교를 주의해야 하며, 다른 피임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후 점액은 더욱더 맑아지고 투명해지고 늘어지며 양도 많아집니다.
배란기의 점액 (수정점액)
최고조에 달한 상태로 이날이 절정기입니다. 이때부터 최고 4일간이 가임기입니다. 건조기
최고조 다음날로 다시 혼탁하고 늘어짐이 없어집니다. 수정점액 다음날로 3일간 가임기이므로 금욕기간을 갔거나 다른 피임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 이후로는 다시 안정기이므로 자유롭게 성교를 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점액을 관찰한다는 것이 숙달되지 않으면 쉽지 않으며 또한 점액이 다른 질 분비물과 섞이거나 대하증이 있거나 하면 더더욱 확인이 곤란합니다. 또한 점액 관찰의 용이를 위해 건조기라도 성관계를 하루씩은 걸러야 좋습니다. 자궁질환을 오래 앓는 여성, 자기의 배란을 예민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여성들은 사용하기 어렵다. 생활환경의 변화, 정신적 신체적 변화에 따라 점액분비의 양상도 변할 수 있어 이 때는 주의가 요망됩니다.
◆ 기초 체온법
원리
증상 체온법 이라고도 합니다. 배란기에 나타나는 증상과 체온상승의 효과를 함께 관찰함으로써 배란시기 즉, 가임기를 판단하고 그 기간 동안 성교를 피하는 자연피임법 가운데 한 방법입니다
방법
매일 아침 일어나기 전 말도 하지 않고 움직이지도 말고 체온계를 입 속 혀 아래에 깊숙이 넣고 3-5분간 재서 기초체온 표에 기록하여 체온 하강기와 상승기를 보고 배란기를 파악하는 방법인데, 대체로 월경주기의 전반은 저온이며 후반은 고온이 됩니다. 체온 하강기
월경시작 1-2일전부터 수일간 체온이 내려가는데 이렇게 체온이 고온기에서 하강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월경이 지속됩니다. 저온기
체온 하강기 끝에서 부터 체온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가 월경주기 전반에 해당 됩니다. 체온 함락기
저온기 후에 체온이 화씨 0.2-0.3도 정도 함락하는데 이 시기가 배란일에 해당됩니다. 체온 상승기
체온 함락기 이후에 체온이 오르게 되는데 보통 2-4일이 걸려서 고온상에 도달하는 시기입니다. 고온기
체온이 상승하여 고온을 유지하는 시기인데 월경주기의 후반기에 해당됩니다.
주의사항
매일 일정한 시간에 체온을 측정해야 하므로 전날의 지나친 음주나 늦은 밤까지의 독서 등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체온의 기록 뿐 아니라 월경, 월경외 출혈, 성교 등과 감기, 설사 등 체온에 영향을 주는 요인도 상세히 기록해야 하는 꼼꼼함 없이는 정확한 체크를 해야 되는 것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발포성 질정 (질 살정제)
성교 시 거품을 일으켜 정자를 죽이거나 활동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피임법은 성 관계 시에만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한 점도 있을 뿐 아니라 값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류로는 약, 크림, 젤리, 질스폰지, 살정충지 등이 있습니다.
방법
질 살정제는 성교 30분에서 1시간 전에 질 속에 삽입합니다.
검지와 중지 손가락 사이에 끼워 질 깊은 곳에 넣은 후 자궁 입구까지 밀어 넣습니다.
정제가 질속 분비물에 의해 충분히 녹는데 5 분 정도 걸리므로 이후에 성 관계를 하여야 하며 효과가 약 20 분만 지속되므로 이 기간 안에 사정해야 피임효과가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 방법은 삽입 전에 올바른 위치에 삽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제대로 이용 했을때 80% 이상의 효과가 그렇지 못했을 때 40% 이상의 실패할 확률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며 성교 후 6시간 정도는 질세척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이 질 좌약식은 질 안에서 녹는 시간을 가만해야 효과적이며, 성교 반복 시에는 다시 한차례 삽입을 해야 안전한 피임을 할 수 있습니다. 젤리 사용법 : 젤리는 주입기를 자궁 근처까지 넣고 천천히 젤리를 주입합니다. 정제보다 잘녹고 효과가 1 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필름 사용법 : 필름을 작게 여러번 접어서 반드시 마른손으로 자궁 입구까지 삽입하여야 합니다. 효과는 약 2 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 콘돔
부드러운 라텍스 재질로 만들어진 주머니로 남성의 페니스에 씌워 사정시 정자가 질강 내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피입법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성병 예방의 보건적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방법
조심스럽게 개봉한 콘돔을 자신의 성기에 씌우기 전에 먼저 콘돔 안의 공기를 제거하고 자신의 성기 입구쪽에다 대고 말려있는 것을 풀면서 서서히 씌워줍니다. 사정 후에는 조심스레 손으로 잡고 빼야 합니다. 남성은 사정 후에 성기가 수축되므로 콘돔이 헐렁해지기 때문입니다.
주의사항
콘돔 착용 시 주의할 것은 끝 부분의 돌출부위를 살짝 비틀어 납작하게 하여 공기를 뺀 후 사용해야만 콘돔이 찢어져 피임에 실패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사정 후 콘돔이 빠져 질 내로 정액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 페미돔 (Femidom)
남성용 콘돔이 라텍스 재질로 제작되었다면 페미돔은 여성용 콘돔으로서 미끌미끌한 실리콘이 도포 되어서 페니스의 삽입이 용이하도록 되어 있으며 일회용 피임 도구입니다.
주머니 모양으로 양쪽 끝에 부드럽고 탄력있는 링이 있어서 약간 작고 막혀있는 링이 여성의 질강 안으로 들어가서 자궁 경관 가까이 삽입이되고 한편 열려있는 큰 링이 질 입구에 위치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페미돔이 질강 내에 삽입되었을 시에는 질 입구에 위치한 큰 링이 벌려져 음순을 덮게 되므로 성병 뿐 아니라 면역성 결핍증(AIDS) 바이러스 및 여타 세균전염을 방지할 수 있는 특징도 있습니다. 페미돔도 콘돔과 같이 1회용이며, 피임 실패율은 0.2% 정도로 콘돔보다 안전하고, 성 만족도 면에서도 페미돔이 콘돔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방법
우선 편안한 자세(눕거나 양 무릎을 벌리고 앉거나 의자에 한쪽 발을 올리고 선다)를 취합니다.
그런 다음 제품을 꺼내 막힌 쪽의 내환 가운데를 눌러 삽입이 용이하도록 합니다. 다른 한 손으로 질 입구의 접힌 피부를 펴고 누른 상태의 내환을 질 내로 삽입합니다. 페미돔 안으로 검지를 넣고 내환을 질 내부로 깊숙이 밀어 넣어줍니다. 이때 검지를 몸 안쪽으로 구부리면 치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환이 치골을 지나서 놓이면 바르게 된 것입니다. 페미돔의 외환과 몸체의 일부가 질 외부에 남는 건 정상입니다. 성 관계 동안에 페미돔이 움직이는 건 자연스런 현상. 페미돔을 제거할 때에는 정액이 흐르지 않도록 외환을 살짝 비틀어 당깁니다.
주의사항
삽입하여 사용하기가 불편하다는 것이 단점인 만큼 충분히 사용방법을 숙지하여 잘못된 삽입이 없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원리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한 후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기 위하여, 성교 직후 대처할 수 있는 피임법을 가리킵니다. 또한 피임을 하였는데도 기타 여러 사정으로 불확실하였을 때, 또는 강간 등의 불시의 성교 후 임신을 방지하기 위한 피임법입니다.
방법
응급피임법에는 응급피임약제를 복용하는 방법과 자궁내장치(루-프)를 삽입하는 방법, 황체호르몬 주사 투여 법 등이 사용되고 있는데, 약국 등에서 처방하는 응급피임약제는 정식 사후피임약이 아닌 대부분 생리불순에 도움을 주는 통경제(사루비아)나 일반 경구용 피임약(쎄스콘, 마이보라 등)이며 이를 고용량 복합으로 조제해 주는 것입니다.
성교 후 72시간 내에 고용량의 복합호르몬제를 12시간 간격으로 2회 복용 하는 방법으로 피임 성 공률은 약 75%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즉 4명 중 1명 꼴은 응급피임제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됩니다. 그러므로 응급피임제를 복용 후에는 2-3주 이내에 정상적인 월경을 하는지 반드시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생리적으로 고용량의 호르몬에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방법은 말 그대로 응급의 상황에서만 사용하여야 하며 일반적인 피임법으로 남용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응급피임약제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처방 받도록 하면 됩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응급피임약에 따른 부작용은 단지 오씸, 구토이며, 진토제를 30분전, 필요시에는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 오심, 구토를 줄 일 수 있습니다. 기타 경한 부작용으로는 두통, 유방통, 어지러움, 미체액 저류가 드물게 있을 수 있습니다. 응급피임약을 복용한 후 월경은 평소보다 며칠 빠르거나 늦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일 월경 예정일에서 1~2주 경과하여도 월경이 없을 때에는 임신을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응급피임약이 자궁외 임신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므로 자궁내 임신뿐만 아니라 자궁외 임신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응급피임약은 말 그대로 단 1회의 성교에 한하여 효과가 있으므로 그 이후의 성교 시에는 즉 시 다른 방법으로 피임을 계속하여야 합니다. 이 응급피임법은 AIDS나 기타 성병을 예방하지는 못하므로 이에 대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성 관계시 마다 콘돔이나 페미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