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Kate's Kitchen

김지은2006.05.21
조회96
 
[청담동] Kate's Kitchen


이름이 예쁘다.

너무 포멀하고 무거운 웬지모를 중압감보다는

웬지 따뜻하고 가볍고 예쁘장한 곳일 것만 같아

마음은 이스트를 넣은 것처럼.

붕붕

 

날이 좋은 휴일,

브런치를 먹으러 갔었는데

운이 좋게도 2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1층 실내 또는 야외 자리보다

2층이 훨씬 좋다.

특히 테라스는 더욱@!

예약할 때 참고하자!

 

2층 테라스

[청담동] Kate's Kitchen


 

1층 야외는 요렇게 생겼다.

날이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맘 상할 수 있다.

(위에서 찍은 사진)

[청담동] Kate's Kitchen


 

런치 코스로는

샐러드와 샌드위치와 커피를 함께할 수 있는 메뉴가

10,000 원.

 

청담동 물가에 비해 아주 합리적인 가격.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시킨 코스는 15,000 원인데

샐러드와 팟타이 (태국볶음국수) , 커피 였고.

+ 홍합구이를 따로 시켰다.

 

단품으로도 시킬 수 있는데

어떤 컨셉이 있기 보다는

여러종류의 메뉴가 많다

파스타, 태국식, 샌드위치, 샐러드, 스테이크, 물론 와인도.

 

게다가 서버 언니들도 이쁘다!!! 읏흥~

예쁜 사람에겐 무조건 너그러워지는 습성. ^_^

 

 

[청담동] Kate's Kitchen

 

홍합구이는 딸랑 네개 나왔다.

역시나 이동네 양 적은건 알아줘야 한다.

나같은 대식가는 너무 아쉬울 따름.

 

그치만 왕 큰 홍합에 날치알과 치즈, 파슬리를 얹어

오븐구이한 홍합구이는

꽤 만족.

 

심플한걸 원해서 그린샐러드를 시킨 것이지만

정말 심플.

기왕이면 좀 질리게 먹었더라도

케이준 치킨 샐러드나 해산물 샐러드를 추천하고 싶다.

[청담동] Kate's Kitchen


 

팟타이는 정말 맛있었다.

내가 유독 태국음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적당히 가미된 한국식 풍(?) 이 어느정도

異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양념 및 재료가 아주 신선하고 탱글탱글 했다.

 

땅콩가루 듬뿍도 맘에 들었삼. 히히

아주 통통한 새우도 듬뿍이에요 ^_^

 

사실, 여기는

음식이 너무너무 맛있다기 보다는,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적당히 예쁘고 덜 식상한 식당이라고 하겠다.

 

식사 한번 할 때마다 유명한 맛집을 찾아

장충동이나 충무로까지 갈 순 없으니,

소소한 잡담을 나누며 좋은 사람과 간단히 식사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딱! 이겠다.

 

요샌 엔간한 빵집에서도 샌드위치가 5,000 원이 넘어가는 추세니

가격도 어느정도 만만하지 않니.

 

+

예쁜 내부를 좀 더 구경하쟈

 

[청담동] Kate's Kitchen


 

역시 날씨 좋은 날은

무얼해도 행복하다 ^_^

 

특히 너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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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가격 : 팟타이 12,000 원

             파스타류 12,000 ~ 18,000 원

             샌드위치 8,000 원 ~ 12,000 원

              

             점심 코스요리 10,000 ~ 20,000 원

             (점심 코스 강추!)

 

ㅁ 분위기: 밝고 명랑하고 활기차고 예쁜 곳.

               지은의 분위기라고 해두자.

               음하하하.

 

ㅁ 위치 : 씨네씨티 있고 나이키 매장 있는 학동사거리에서

             청담역 방면으로 좀 올라가다가

             씨티뱅크가 나오면 잽싸게 우회전.

             이때부터 길이 좀 좁아지니 조심하자.

             조금만 올라가면 wee bar 가 보이고

             고 바로 위에가 kate's kitchen

 

             물론 발렛 파킹 가능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