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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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동방신기'의 애교왕이라고 모시면 될까요.
팬들에게 가장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멤버 같아요.
저 멀리 버지니아에서 한국인으로써
음악이 하고싶어 냉큼 날아왔어요.
팬들에게 피아노 치는 모습이
가장 많이 비춰진 멤버가 아닌가 싶을 만큼,
직접 돈을 모아서 피아노를 살 만큼 피아노에 대한 애정이 깊죠.
가끔 사무치게 외로워질때면
달을 보면서 노래를 들을 정도로
감수성이 대단한 사람이예요.
그가 추천한 Keren Ann의 Not going anywhere 는
그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되었어요.
앨범을 낼 때마다 늘어가는 그의 가창력과 호소력에
괜시리 걱정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할 때가 많았어요.
충분히 가능성 있고 꿈에 대해 자부심있는 사람을
팬이라는 이름으로 오히려 내가 포기하게 만드는 건 아닐까 하구요..
다른 멤버들보다 비록 연습기간은 짧았지만
그래도 그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더 중요한건 가족을 먼 땅에 두고 한국으로 왔다는 용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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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처음 동방신기를 본 사람들이
가장 호감을 가지기 쉽거나 친근한 사람일지도 몰라요.
그만큼 그는 얼굴에 환한 웃음을 늘 지니고 다녀요.
매일매일 환하게 웃어주는 그 덕분에
다른 멤버들이 특별히 웃지 않아도 걱정을 덜게 될 때가 있어요.
하지만 가장 눈물이 많은 것도 그일까요.
첫 1위를 하고 정말 엉엉 울던 그가 생각나요.
그리고 기억하기 싫은 그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던 그도 생각나네요.
정말 감성이 풍부한, 센티멘탈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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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아직 그의 깊은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도
팬분들은 믹키유천 안의 박유천을 사랑해주시고 섬겨주세요.
그가 있기에 동방신기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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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그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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