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저장한다'는 능동의 타동사가 아니라 기억은 '저장된다'는 수동의 자동사이다. 어떤 책이었는지 라는 영화였는지 단편영화였는지 '기억'은 없지만 아침마다 똑같은 시각, 건널목에서 카메라를 들고 그 날을 기록하는 어떤이의 어떤 장면이 문득 떠오른다.
[별도봉 오르니] 060502
기억은
'저장한다'는 능동의 타동사가 아니라
기억은
'저장된다'는 수동의 자동사이다.
어떤 책이었는지
라는 영화였는지
단편영화였는지
'기억'은 없지만
아침마다 똑같은 시각, 건널목에서
카메라를 들고
그 날을 기록하는
어떤이의
어떤 장면이
문득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