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경쟁에서 이기는비법

강관원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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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경쟁에서 이기는 특급 비법 내 짝 하나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상황에 경쟁자까지 생긴다면? 억장이 무너질 일이다. 그의 마음 빼앗으랴, 경쟁자 제어하랴, 마음만 다급해지는 상황! 어떻게 하면 그를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까? 여기 고군분투 사랑 경쟁에 뛰어든 ‘Girl’들의 각양각색 비법을 들어보자. 특명. 영계를 잡아라! 괜찮은 남자 주위에는 나이의 많고 적음을 막론하고 항상 여자가 들끓는다. 특히 푸릇푸릇한 '영계'들은 요주의 대상 일순위! 젊음과 신선함, 무차별적 유혹으로 다가오는 파워를 이겨내기가 힘들다. 적게는 1, 2년 많게는 10년 이상 차이나는 그녀들을 제어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탱탱한 피부와 젊음, 그러나 두 눈 똑바로 뜨고 약점을 발견한다면 분명 치고 나갈 부분이 있을 것이다. 노련함과 진실함,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것이 관건. 억지로 성숙미를 풍기는 것보다는 약간씩 빈틈을 보이면서 나이에 걸맞지 않게 순수한 '푼수끼'를 보여보자. 영화 에서의 염정아 역처럼 속이 뻔히 보이는 경쟁심리는 의외의 귀여움을 발산한다. 비록 어린 제자지만 자신의 머리 위에서 노는 강력한 경쟁상대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진실함만 어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어린 경쟁상대의 사랑은 스쳐 지나가는 파도, 자신의 사랑은 오래 머물 호수임을 보여줘야 한다. 특명. 가까운 이를 조심해라! 경쟁 상대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다. 정말 친하다고 믿었던 친구, 언니, 동생 등 의외의 인물들이 당신의 남자를 노릴 지는 아무도 모를 일. 연애사업에 도움을 부탁한답시고 가까운 이를 그의 곁에 두지 말아야 한다. 한 여자를 짝사랑해 매일 편지를 보내던 남자, 그러나 그 여자와 이어진 사람은 정작 편지를 전해주던 우체부였단 이야기를 간과하지 말자. 그가 확실히 내 사람이 되기 전에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귀여운 여고생 하나와 앨리스는 꽃미남 선배를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비록 친구의 짝사랑을 도와주려는 다른 친구의 선의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감정은 전이되는 것. 동시에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 두 여고생. 당황스럽고 어이없지만 그래도 사랑은 지켜야 한다. 물론 우정까지 같이 지킨다면 좋을 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간파하자. 괜히 남자 하나 때문에 우정을 깨는 것 보다 어느 것이 중요한 지 우선순위를 두는 게 좋다. 특명. 적을 알고 나를 알아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상대가 아무리 강력한 퀸카라 하더라도 분명 허점은 있을 것이며 벤치마킹할 부분 역시 있다. 그 점들을 놓치지 않고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한 상대 앞에서는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용기 없는 마음가짐으로는 어떤 사랑도 쟁취할 수 없다. 경쟁 상대를 차근차근 관찰하라. 그녀가 그의 앞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지, 평소 생활은 어떤 지, 속마음은 무엇인 지 주의 깊게 관찰하다 보면 분명 승산이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