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노출에서 조리개와 셔터

최종화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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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더워지면 여자의 치마길이나 소매길이가 짧아지는데, 그 정도가 지나쳤을 때 " 노출이 심하다" 라고 한다. 이처럼 뭔가 드러나는 현상을 노출이라고 한다. 필름포장지를 보면 24장의 필름은 24EX 또는 24EXP라고 인쇄되어 있는데 여기서 EX나 EXP는 노출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Exposure를 가르키는 말이다.
 피사체의 적절한 밝기로 묘사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노출을 찾아야 되는데, 이를 결정하는 요소에는 피사체의 주변상황, 피사체의 밝고 어두움, 필름의 감도, 촬영거리, 채광상태, 계절, 기후, 시각, 필터나 악세사리의 사용여부, 피사체의 콘트라스트 등등의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1. 노출을 조절하는 장치
 1) 조리개: 카메라의 렌즈 안에 설치되어(전군렌즈와 후군 렌즈사이에 설치) 빛의 양을 조절하는 장치로 얇은 5~6개의 금속날개를 이용하여 구멍을 만들고 이를 밖에서 조절한다. 초창기의 렌즈는 어둡고 감광유제가 발달하지 못해 렌즈의 전체 면을 이용해 촬영하였으나 광학이 발달함에 따라 렌즈를 통과하는 빛에 양을 조절하는 장치가 필요하게 되었다.
 빛의 양이 많고 적고는 조리개를 통과하는 빛의 양을 말하는데, 이 조리개는 금속날개 몇 장을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오각형이나 칠각형 등의 모양을 갖고 있지만 사진에서는 원으로 간주해서 이야기 한다. 이 원의 크기에 따라 빛의 양이 달라지는데 원의 면적을 구해보면,  조리개의 크기에 따른 노출의 양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다. 원의 면적은   인데  이 1이면 면적이  가 되고 2이면 4 가 된다. r이 1일 때에 비해 r이 2가 되면 빛의 양은 4배가 되는 것이다. 조리개수치 한 눈금마다 빛의 양을 2배씩 하고 싶은데 r이 1에서 2로 되었을 때 4배가 되기 때문에 2배로 하기 위한 반지름이 필요하다. 따라서 r을  로 정하면 2 가 되며 빛의 양도 2배가 되는 것이다,  는 1.4142로 사진에서는 1.4로 줄여 쓴다. 따라서 조리개의 수치배열은  를 공비로 한 등비수열로 되어있다.
 렌즈의 밝기에서 유효구경이 50mm이고 초점거리가 200mm라면 50:200=1:4가 됨으로 렌즈의 밝기는 4가 된다. 이때 4는 이 렌즈의 개방조리개 값이다. 여기서 조리개를 8로 조이면 유효구경이 달라지는데 X:200=1:8로 X=25가 되므로 유효구경이 50mm에서 25mm로 줄어들어  빛이 덜 통과하게 된다. 이 유효구경을 원이라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50mm의 유효구경의 반지름이 25mm에서 12.5mm로 줄어드는 것이고 따라서 면적은 25  에서 12.5  가 된다. 이것을 계산하여보면 625 에서 156.25 로 바뀌어 4:1로 되는 것이다. 결론은 4에서 8로 이동하면 면적이 1/4이 된 것이다.
 * 빛의 양을 조절: 조리개구경의 크기에 따라 빛의 양이 달라지게 된다.
 * 피사계 심도의 조절: 조리개구경이 작아지면 피사계심도는 깊어지고, 조리개 구경이 커지면(조리개 수치가 작아지면) 피사계심도는 얕아진다.
 * 수차조절: 조리개를 조일수록 구면수차, 코마수차를 줄여 피사체의 상의 선명도를 상승시킨다.
 2, 조리개의 수치배열
 1, 1.4, 2, 2.8, 4, 5.6, 8, 11, 16, 22, 32, 45, 64
   개방ㅡ                                       ㅡ조임
   피사계 심도가 얕다         깊다


 조리개는 한 눈 끔씩 이동할 때마다 빛의 양은 2배가 되거나 절반이 되도록 설정되어 왔으나, 요즘의 고급카메라들은 각 단계별 중간 조리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조리개의 수치가 작아질수록 빛이 통과하는 양이 많아지고 수치가 커질수록 통과하는 빛의 양은 줄어들게 된다. 또 조리개의 수치가 작아지면 조리개가 열려 피사계심도가 얕아지고 수치가 커지면 조리개가 조여져 심도가 깊어진다. 수치의 폭이 넓을수록 다양한 노출의 양을 정할 수있어 고급렌즈에 해당하며 요즘에는 1/2단계, 1/3단계까지 조정할 수있는 렌즈도 있다.


  2) 셔터
 셔터는 필름을 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차광장치인 동시에 필름을 빛에 노출시키기 위해 셔터를 열었다 닫음으로써, 빛의 양을 조절하는 장치로도 쓰이는데 이때 셔터가 열려 있는 시간을 셔터 속도라 한다.


 1, 셔터의 종류와 역할

 * 셔터의 종류

1, 렌즈 셔터 (Lens Shutter) 렌즈 셔터는 렌즈 뭉치 안에 설치된 셔터로 보통 5~6매의 엷은 날개형 철판이 렌즈를 가로막고 있다가 셔터 단추를 누르면 스프링, 톱니바퀴의 작동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여닫혀 노출이 되도록 작용하는 것으로, 그 부착 위치에 따라서 렌즈간 셔터와 렌즈후 셔터로 나누는데 렌즈간 셔터는 전군 렌즈와 후군 렌즈사이에 있는 셔터이고 렌즈후 셔터는 카메라 모통 앞에 전체 렌즈뒤에 설치된 셔터이다.

렌즈 셔터는 중심에서 변두리로 열리기 때문에 화면에 노광 얼룩이 생기지 않고 고속 셔터를 끈을 때도 스트로브 동조 촬영을 할 수가 있어 포칼플레인 셔터보다 편리하나 반면 셔터가 렌즈 뭉치 안에 들어 았기 때문에 렌즈 교환을 할 수가 없다는 불편이 따르기도 한다.

 

2, 포칼프레인 셔터 렌즈 셔터가 렌즈 안이나 뒤에 설치되어 있는 것에 반해 이 셔터는 카메라 몸통의 초점면(Focalplane)에 가까운 필름면 바로 앞에 설치되어 선막 후막으로 부르는 두 장의 검정 커튼(고무를 입힌) 또는 금속 막이 셔터속도에 따라 적당한 간격을 만들어화면의 좌우 상하의 화면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달리면서 필름면에 노광하도록 되어 있고, 셔터막은 필름을 감을 때 함께 감겨지도록 되어 이 때는 선막과 후막이 닫혀진 채로 감기게 된다.

포칼플레인 셔터는 1 촬영 도중에 렌즈 교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2 대구경의 렌즈를 설치 할 수 있으며. 3 고속 셔터를 쉽게 끊을 수 있고. 4 중간링, 컨버터등도 끼워 쓸 수 있게 되어 있으나, 한편으로는 첫째 셔터막이 달리는 동안(처음과 끝이) 달라져 노광 얼룩이 생기는 때가 있고, 둘째는 스트로브 동조 촬영에서는 대부분 1/250초 이상의 고속 셔터를 끊을 수 없어 곤란한 때도 있다.

 

3, 돈톤 셔터(Thornton Shutter) 이 셔터는 영업 사진사들이 출사용 조립식 카메라의 렌즈 앞에 끼워서 쓰는 네모난 상자로 된 셔터로 네모난 상자 중앙에 뚫린 둥근 구멍을 고무가 발린 검정 천으로 된 커튼이 위 아래로 움직여 알맞는 노출을 하도록 되어 있다.

셔터 막을 감아 올리고 고무 공의 앞축 공기로 감김쇠를 풀어주면 스프링의 작용으로 셔터 막이 내려지면서 필름면에 빛을 통과시키도록 되어 있는 장치로 포컬프레인 셔터의 원조라 할 수 있고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셔터이다.

 

4, 라이트 벨류 셔터(Light Value Shutter) L.V. 또는 E.V.(Exposure Value)라고 하는 것은 필름의 감도와 피사체의 밝기를 관련시켜 어떤 기준의 값으로 나타낸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L.V.는 피사체의 밝기가 같더라도 사용하는 필름의 감도가 바뀌면 달라진다.

L.V 셔터는 셔터 속도 다이얼 옆에 L.V.를 알아서 눈금을 맞춰 두면, 그 뒤에는 셔터 속도를 바꾸는데 따라 자동적으로 조리개가 움직여 같은 조건하의 촬영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셔터도 요즘은 거의 사용을 안는 셔터이다.


 * 노출양의 조절: 셔터속도의 길고 짧음에 따라 빛이 셔터를 통과하는 양이 달라지게 된다.
 * 움직이는 피사체 운동감 조절: 사람은 일정한 속도 범위안에서만 물체의 움직임을 인지하지만, 카메라는 긴 시간과 짧은 시간도 움직임을 묘사할 수있어서 육안으로 볼 수없는 피사체까지도 표현할 수있다. 자동차의 충돌실험 같은 사진은 육안으로는 도저히 인지할 수없는 빠른 움직임을 포착한 것이다. 반대로 긴 시간에 걸친 움직임도 육안으로는 인지할 수없는데, 야간에 달리는 자동차의 모습을 30초의 속도로 촬영했을 때 사진상에는 헤드라이트와 백라이트가 흐르는 줄로 나타나게 된다.


 1, 셔터속도의 배열은 T B 30" 15" 8" 4" 2" 1 2 4 8 16 30 60 125 250 500 1000 2000 4000 8000 등의 순서로 되어 있으며, 이는 한 눈금(Stop) 이동할 때마다 빛의 양이 2배가 되거나 절반이 되도록 설정되어있다. 30"~1은 초를 나타내며 1~8000까지는 분자 1이 생략된 분모를 표시하고있다. 따라서 1에서 8000까지 수치는 수치가 커질수록 빛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최근 생산되는 고급기종의 카메라들은 수치의 폭을 1/2, 1/3 단계까지 조절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렇게 세분화되어 있지 않은 카메라에서는 절대로 중간단계의 셔터스피드를 설정해서는 안 된다.


 2, 종류
 * I 인스턴트(Instant)셔터: 순간적으로 촬영되는 셔터속도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셔터이다. 일반적으로 1/30초보다 길어지면 느린(Slow)셔터속도하고, 1/250초보다 짧아지면 고속(High)셔터속도라 한다.
 * T 타임(Time)셔터: 장시간의 셔터속도를 사용해야할 때 삼각대에 카메라를 안정시키고, 셔터를 한 번 누르면 셔터가 열리고 다시 누르면 셔터가 닫히기 때문에 장시간 노출에 편리하다. 
 * B 벌브(Bulb)셔터: 벌브셔터는 셔터를 누르고 벌브를 발광시키고 셔터를 닫았기 때문에 생겨난 셔터로, 보통의 카메라는 1초 이상의 셔터속도를 제어할 수없는데 이때는 B셔터속도를 사용한다. B셔터는 셔터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셔터가 열려 있다 버튼에서 손을 떼는 순간 닫히는 구조로 야경촬영같은 1초 이상의 장시간 촬영에 이용된다. 이때는 카메라의 안정을 위해 삼각대가 필수적이며 손으로 누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흔들림이 발생할 수있으므로 손대신 버튼을 지속적으로 눌러 주는 케이블릴리즈(전자릴리즈 에어릴리즈)같은 악세사리가 필요하다.
 * X(Xenon)셔터: 포칼플레인셔터식 카메라에서는 스트로브 동조촬영 때, 카메라마다 각각 동조될 수있는 최고 빠른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이를 X셔터속도라고 한다. 이 X셔터속도는 좌우주행식카메라에서는 1/60초, 상하주행식카메라에서는 1/125, 1/250초 등으로 정해져 있다. 이 지정된 X셔터속도보다 느린 속도는 관계가 없으나, 빠른 속도를 설정했을 때는 화면의 일부가 가려지는 실패를 초래하게 된다.
 * A(Automatic)셔터: 자동셔터속도로 일정한 조리개 치를 정해주면 이에 가장 적합한 노출 값을 계산하여 셔터속도가 자동으로 설정되고, 셔터속도를 정해주면 적정한 조리개로 자동으로 설정되는 것이다.
 * P(Program)셔터: 프로그램셔터는 촬영 환경에 맞게 조리개와 셔터속도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것이다.
 * 셀프타이머: 셀프타이머는 고정 물체의 위에 설치하거나 삼각대에 카메라를 안정시키고, 연인이나 단체, 가족사진을 촬영할 때 촬영자 자신도 함께 찍히고자 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보통 셔터버튼을 누르고 10~15초 정도 후에 셔터가 작동하게 되어있다.


  3)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함수관계
 피사체를 촬영할 때 노출을 결정해야 되는데 어느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선택할 것인지 피사체를 잘 관찰하여 설정해야 한다.


 1, 움직이고 있는 피사체: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는 동체의 자체속도, 카메라와 피사체까지의 거리, 피사체의 이동방향, 사용하는 렌즈의 초점거리 등을 살펴보고 움직이는 피사체를 고정시킬 것인가 약간 흔들리게 해서 동감을 표현할 것인가를 고려하여 먼저 셔터속도를 결정하고 이에 따른 적정한 조리개 값을 설정하여야 한다.


 2,움직이지 않는 피사체: 움직임이 없는 피사체는 우선 피사계심도를 고려하여 조리개를 먼저 설정하고 이에 걸 맞는 셔터속도를 정한다. 물론 카메라를 들고 촬영할 때는 일반적으로 1/30초 이상의 속도를 설정해야 카메라의 떨림을 방지할 수있다. 또한 렌즈의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무겁고 떨림이 쉽게 일어나므로 셔터속도를 빨리 설정해야하며,  느린 셔터속도를 원할 때나 중형, 대형카메라처럼 무겁고 흔들림이 심한 경우 삼각대위에 카메라를 고정시키는 것이 좋다.


 3,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함수관계: 어느 피사체나 노출의 양은 조리개와 셔터속도로 정해지는데 조리개를 크게하면, 상대적으로 셔터속도는 짧아지고  조리개를 작게 하면 셔터속도는 길어지게 된다. 예를 들어 1/125, f5.6이 적정노출일 때 셔터속도를 1/250초로 짧게 하면 빛의 양은 절반으로 줄어들어 노출부족이 된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 조리개 크기를 2배로 하여 4로 이동하면 다시 적정노출이 된다. 다시 1/500초로 짧게 하면 빛의 양은 절반으로 줄어들어 노출 부족이 되는 것을, 보정하기 위해 조리개를 2배로 하여 2.8로 이동하면 적정 노출이 되는 것이다.
* 상반칙법칙에 따라 노출의 양이 많아질수록  필름의 농도는 비례해서 증가한다. 상반칙불궤의 법칙이란 상반칙법칙이 무너지는 현상으로 노출의 양이 많아지더라도 정비례해서 증가하지는 않는다.


  2. 적정 노출
 적정노출이란 피사체의 상황을 잘 관찰하여 사진에서 적정한 농도로 나오게 하는 노출의 양을 말한다. 노출이 과다하면 필름의 농도는 진해지고 사진은 밝아진다. 적정노출이면 필름에도 적당한 농도로 표현되고 사진에서도 적정농도로 나타나며, 노출부족은 필름에 빛이 적게 닿아 필름이 투명해지고 사진은 상대적으로 어두워진다. 적정노출로 촬영하면 피사체의 농도는 중간회색으로 나타난다.


 * 노출 보정하는 방법으로
 1) 측정시 보정 1, 대체노출 (18%표준반사판, 손바닥). 2, 입사식 노출계사용. 3, 스포트 측광. 4, 노출장금장치 사용 (AEL).
 2) 측정값을 보정  1, 수동에서 임의적으로. 2, 카메라에 노출보정장치 사용. 3, 감도다이얼을 돌려서. 4, 필름 안내서 참조. 5, 수많은 경험을 참고로. 6, 자기 카메라의 노출장치를 이해함으로써.


  3. 측광방법
 1) 수동: 피사체의 밝기를 눈으로 측정하거나 노출계로 측정한 것을 토대로 조리개 링과 셔터속도 다이얼을 손으로 돌려 맞추는 방식.
 2) 자동: 조리개나 셔터속도의 하나나 둘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방식.
* AV(Aperture Value)/ 피사체의 피사계심도를 고려하여 어느 조리개 값을 설정하면 그에 따른 적정노출에 맞는 셔터속도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방식으로 조리개우선 자동노출이라고 한다.
* TV(Time Value) SV(Speed Value)라고 도 하는데 움직이는 피사체의 동감표현을 고려하여 어느 셔터속도를 설정하면 그에 따른 적정노출에 맞는 조리개 값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방식으로 셔터속도우선 자동노출이라고 한다.
* P(Program) 피사체의 밝기에 따라 셔터와 조리개 값이 촬영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모두 자동으로 설정되는 방식이다.


 3) 다양한 프로그램 AE 시스템
* 싱글프로그램/ 보급용 카메라에 채택된 프로그램으로 노출 값을 변경할 수없다.
* 심도우선프로그램/ 넓은 풍경을 촬영하거나 광각 렌즈를 사용하였을 때 피사계심도를 깊게 하기 위하여 조리개가 조여지는 쪽으로 노출 값을 자동으로 정하는 프로그램.
* 고속우선프로그램/ 빨리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거나 망원렌즈를 사용하였을 때 피사체를 정지시키기 위하여 셔터속도가 빠른 쪽으로 노출 값을 자동으로 정하는 프로그램.


* 프로그램시프트/ 자동으로 설정된 셔터속도와 조리개 값을 촬영자의 의지대로 변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멀티플 프로그램/ 최근 카메라에서 사용렌즈의 초점거리를 인식하여 망원렌즈일 경우 셔터속도를 짧은 쪽으로 광각 렌즈일 경우는 조리개가 작은 쪽으로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로그램.
* 피사계심도우선프로그램/ 캐논 EOS의 경우 오토포커스를 할 수있다는 것을 전제로 촬영자가 A물체와 B물체의 거리를 측정하면 카메라내의 컴퓨터가 두 물체사이의 거리를 계산해내 두 물체를 선명하게 할 수있도록(피사계심도 내에 들어오도록) 적정 조리개 값을 찾아내고 이에 가장 잘 맞는 셔터속도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프로그램.


 4) 입사식: 피사체에 입사되는 빛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피사체의 앞에서 노출계의 수광부가 카메라를 향하게 하여 측정하는 방식이다.
 5) 반사식: 피사체에 입사되는 빛이 피사체에서 반사하여 카메라 쪽으로 오는 빛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노출계의 수광부가 피사체를 향하게하여 측정하는 방식이다. 일반 카메라에 내장된 노출계로 측정하는 방식은 전부 반사식이다.


1, 외광식: 카메라의 몸통 어딘가에 노출계의 수광부가 설치되어있어 노출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2, TTL식: 노출계의 수광소자가 렌즈 뒤편 몸통 내에 설치되어있어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TTL측광은 교환렌즈의 사용으로 렌즈의 화각이 바뀌거나 필터나 벨로우즈, 중간링 등을 사용해도 노출보정을 할 필요가 없다.


* 죔측광: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먼저 조리개를 통과해야하는데 조리개가 조여져 있어야만 측정이 가능한 방식으로 측정할 때마다 조리개를 열고 닫아야 되는데 이로 인하여 피사체가 어두워져 불편하다.


* 개방측광: SLR카메라에서 렌즈를 통해서 피사체를 보고 렌즈를 통해서 노출을 측정하는데 조리개가 항상 열려 있어도 적정노출 값을 찾아낼 수있는 방식으로 항상 밝은 피사체를 볼 수있고 초점 맞추기가 쉬운 자동조리개장치에서 사용된다.


 6) 평균측광: 밝고 어두운 피사체 전체에서 반사되어오는 빛을 측정하여 평균 내는 방식으로 초기의 SLR카메라에서 채택되었다.
 7) 중앙중점측광: 평균측광을 하였더니 불필요한 주변의 노출 값이 많이 측정되어 더욱 정확한 노출을 구하기 위하여, 중심부 쪽에 비중을 많이 하고 변두리 쪽은 적게 반영하여 평균 내는 방식으로 대부분 주피사체가 중심부에 놓인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측광방식이다.


 8) 부분(Spot)측광: 화면의 일부분만을 측광하는 방식으로 주피사체의 정확한 노출을 측정할 수있으나 잘못하면 다른 부위를 측광하여 실패할 수도있다. 또 피사체의 밝고 어두운 부분을 따로따로 측광하여 사전에 어느 정도의 농도로 재현될 것인가를 예측해 낼 수도있어 존시스템에 응용되고있다.


 9) 분활측광(멀티패턴, 평가측광): 화면을 몇 개로 분활하여 각각 수광소자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초기에는 상하분활측광이었으나 5분활, 6분활 등등의 다양하게 분활되어 있으며 너무 강한 빛이 입사하거나 너무 약한 빛이 측광되면 카메라내의 컴퓨터가 연산하여 제외시켜버리고 나머지 것으로 평균하는 것이다. 역광촬영에서도 굳이 노출보정을 하지 않아도 분활측광방식으로 측정된 값으로 촬영하면 적정노출을 얻어낼 수있다.


  4. 노출계
 피사체의 밝기를 측정하는 계기를 노출계라고 한다.
 1) 입사식노출계: 피사체에 닿는 빛의 절대 양을 측정하는 노출계로 180도 백색반구형 수광부를 부착하거나 평면 백색 수광부를 부착하여 피사체 쪽에서 카메라를 향하여 측정하는 노출계이다.


 2) 반사식노출계: 피사체에 입사되는 빛이  피사체에서 반사하여 카메라 쪽으로 오는 빛을 측정하는 노출계로 노출계의 수광부가 피사체를 향하게하여 측정하는 방식의 노출계이다. 일반카메라에 내장된 노출계는 모두 반사식 노출계이다. 반사식노출계는 중간회색인 18%반사(40%농도)를 기준으로 되어있으며 측정부위의 노출 값대로 촬영하면 중간회색이 재현된다.


 3) 셀렌식노출계: 수광소자를 셀레늄을 채택하여 만든 노출계로 셀레늄이 빛을 받으면 전기를 발생하고 빛의 강약에 따라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 전류의 세기를 측정하므로 노출을 결정하는데 이 노출계는 측광범위가 좁고 넓은 수광 면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디자인하는데 불편하나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4) Cds노출계: 황화카드뮴을 수광소자로 채택한 것으로 빛의 강약에 따라 전기의 저항이 변화하는 것을 이용하여 만든 노출계로 전기저항의 변화치를 측정하여 노출을 잰다. Cds노출계는 수광 면적이 좁아 카메라내부에 설치하여 TTL측광이 가능케 했으며 셀렌식보다 측광범위가 훨씬 넓다.


 5) SPD나 GOD노출계: 실리콘포토다이오드나 갈륨포토다이오드를 수광소자로 채택한 것으로 Cds에 비해 측광범위가 넓고 응답속도가 빠르며 빛이나 온도, 습도에 대한 영향이 적고 분광특성이 시 감도에 가깝게 조절되어있다. 응답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모터드라이브 장치에 의한 연속적인 장면이나 고속이동물체의 노출이나 스트로브 빛을 측정할 수있다.


 6) Spot노출계: 피사체의 일부분을 측정하는 노출계로 보통 5도 이내를 측정한다.
 7) 플래시노출계: 일반노출계는 지속광만을 측정할 수있는데 비해 플래시노출계는 순간적인 섬광을 측정할 수있어 보통 스튜디오에서 광고사진 촬영에 많이 애용된다. 이 노출계의 수광소자로는 응답속도가 빠른 SPD나 GPD를 사용해야 된다.
 8) 단독노출계와 내장노출계: 노출계가 카메라로부터 독립된 단독노출계와 카메라 내에 설치된 내장노출계로 분류할 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