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수화기가 울렸어 "여보세요" "응 나야... 밥은 먹었어...?" "응 먹었지 넌?" "응 나두.." ................ "그럼 끊을께" 항상 매일 전화해서 특별한 말 없이 밥먹었냐고 물어보는 그녀가 좀 이상했지만 특별한 생각은 하지 않았었어 그 후로도 항상 내게 전화하면 특별한 얘기없이 한참이나 머뭇거리다 밥먹었냐는 얘기만 묻고 이내 끊어버리는 그녀가 첨엔 아무렇지 않았지만 매일 그러니까 조금 짜증이나더라구 그 뒤로 항상 전화만하면 그런식으로만 얘기하니까 나도 모르게 그 전화를 받기가 좀 꺼려졌어.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그녀에게 더 이상 아무런 연락이 없었어 이유도 영문도 알수없었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그 후로 내게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 첨엔 잘 몰랐지만 그 사람만보면 너무 심장이 뛰어서 정말 터져버릴꺼 같았어 평소엔 누구에게나 말도 잘하고 자신감있던 내가 그녀 앞에선 왜 그리도 작아지는지.. 말 한마디 건내기가 너무나 힘이드는거야 그렇게 혼자 가슴 앓이를 하다가 그녀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말 좋아한다고 그래서 우연히 알게된 그녀에 전화번호를 누르고 핸드폰을 들고 전화를 걸었어 준비 해놓은 수 많은 말들을 멋지게 고백하고 싶었어 그녀가 전화를 받았어 "여보세요" "어.. 나야.. 모해 밥은 먹었어..?" "응 먹었지 너는?" "응 나두.." ........................................... "그럼 끊을께.." 준비해놓았던 수 많은 말들이.. 그녀의 목소리를 듣곤 새 하얗게 사라졌어. 그 후로도.. 그녀에게 전화를 하곤했지만 별 특별한 얘기없이 밥 먹었냐고만 물어보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지만.. 그녀 앞에만서면 아무말도 할수없었어 ............................... 이제야.. 깨달았어 나에게 전화를 해서 한참이나 머뭇거리며 힘겹게 말하던 그 떨리는 목소리.. 이제야 깨달았어.. "밥은 먹었어..?" 그 안에 담긴.. 수 많은 하고 싶던 말들을 이제야 깨달았어..첨부파일 : Love0313(0)(9605)_0300x0203.swf9
★''밥은 먹었어?''에 담긴 수많은 말들★
어김없이 수화기가 울렸어
"여보세요"
"응 나야... 밥은 먹었어...?"
"응 먹었지 넌?"
"응 나두.." ................
"그럼 끊을께"
항상 매일 전화해서 특별한 말 없이 밥먹었냐고 물어보는 그녀가 좀 이상했지만
특별한 생각은 하지 않았었어
그 후로도 항상 내게 전화하면 특별한 얘기없이 한참이나 머뭇거리다
밥먹었냐는 얘기만 묻고 이내 끊어버리는
그녀가 첨엔 아무렇지 않았지만 매일 그러니까 조금 짜증이나더라구
그 뒤로 항상 전화만하면 그런식으로만 얘기하니까
나도 모르게 그 전화를 받기가 좀 꺼려졌어.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그녀에게 더 이상 아무런 연락이 없었어
이유도 영문도 알수없었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그 후로 내게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 첨엔 잘 몰랐지만
그 사람만보면 너무 심장이 뛰어서 정말 터져버릴꺼 같았어
평소엔 누구에게나 말도 잘하고 자신감있던 내가 그녀 앞에선 왜 그리도 작아지는지..
말 한마디 건내기가 너무나 힘이드는거야
그렇게 혼자 가슴 앓이를 하다가 그녀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말 좋아한다고
그래서 우연히 알게된 그녀에 전화번호를 누르고
핸드폰을 들고 전화를 걸었어
준비 해놓은 수 많은 말들을 멋지게 고백하고 싶었어
그녀가 전화를 받았어
"여보세요"
"어.. 나야.. 모해 밥은 먹었어..?"
"응 먹었지 너는?"
"응 나두.." ...........................................
"그럼 끊을께.."
준비해놓았던 수 많은 말들이..
그녀의 목소리를 듣곤 새 하얗게 사라졌어.
그 후로도.. 그녀에게 전화를 하곤했지만
별 특별한 얘기없이 밥 먹었냐고만 물어보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지만..
그녀 앞에만서면 아무말도 할수없었어 ...............................
이제야.. 깨달았어
나에게 전화를 해서 한참이나 머뭇거리며 힘겹게 말하던 그 떨리는 목소리..
이제야 깨달았어..
"밥은 먹었어..?"
그 안에 담긴.. 수 많은 하고 싶던 말들을 이제야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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