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바로;;;

토함혜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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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쟝· 바 로*

    ( 나+너=니=노+누 - 黙言詩話· 1977 ) 


바다로 나가는 길이 열리어

  모두 열려 있다는 여기

세네갈의 다카르* 푸른 여름夏

흔들리는 희미한 추억 그곳

갈秋소리~ 소리 맑은 눈을 뜨면

이미 깊은 굴헝. 님하 사랑을

 沈沒하고 있는가

  

 너 

지난날 저무는 들녘

 먼가래* 시ㅅ퍼런 나래

날개치며 가릿대 흐르는 힘찬 빛살

살煞오른 전율戰慄 온 떨고 번짐은

     마지막 중얼거림

깊은 텅· - 안으로

하야니 삼켜야만 했던 그대

당신의 팬터마임(Pantomime)


인생도 한낱 떠도는 한 떨거지

 걸죽한 옹다리 

너· 表象하는 봄春날 잎새이고 보면

한 소솜 놀치다 늘 다시

마무리하는 하루 안에서

우리 1977年 - 연출演出 해야만 했던

  쟝· 바로 그대 만남에 몸서리침은 ~


니는 살아, 죽지 않는 어릿광대

             그리고

     - 우리는 또 무엇일 수 있는가 ?

큰 무대 작고 어둔 이 아래

저마다 몰래 지펴온 삶

허접마다 산산히 깨어지는 사금파리

날카론 비명 짓물러

어둑어둑한 저곶串으로 몰래 닻을

내리고만 싶었던· 나

차라리 외론 밤바다 깊은 심연深淵


너와 우리로 웅성거리는 거기 구경꾼들

오히려 바람`찬 허재비

매일 밤 민얼굴 익히는 어진 만남임에

애오라지 희미한 눈빛

번득이는 숱한 말

속 겨우내冬 삭이는 말더듬

얼(魂)과 넋(魄) 삭정이 긴 삭임

꽃잎 젓는 죽쟁이


숨 막히는 허우적~ 풍덩 빠지는

여울마다 도사림 

옹들가지 작달막 그늘지는 낯짝 앞에

눈 들면 그대 黙言 천 년

  시위ㅅ소리 ~

서늘하니 속 안을 煞 긋는

빔(虛)과 참(組)을 穿孔한 후

옹이 빠진 희번득

한 바탕 열린 바다

저기 

우으로 律呂하는 바로 이곳

 기인-· -장~ 커어-ㄴ 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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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니노누 : 나,1인칭/ 너:2인칭/ 나+너=니= 우리 :1 인칭 복수`대        

    * 쟝·바로 ; 1977년, 來韓 국립극장, 불란서의 세계적인 무언극 배우

       *봄:시각적인 본다~여름:열음-열매~ 갈 : 가을 :갈걷이-걷움의 결실

겨울 _겨우내-겨우 삶을 연장하는

       * 다카르 ; 아프리카, 세네갈의 수도로서 어떤 길이든지 바

쟝`바로;;;


다로 이어진다는 해안도시

       * 가릿대 : 肋骨. 肋間        

       * 놀치다 : 큰 물결이 거칠게 일어나다.

       * 먼가래 ; 客死한 사람을 우선 그 곳에 묻는 假埋葬하는 일

       * 소솜 : 삽시간, 잠간 / 한 `소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