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바 로* ( 나+너=니=노+누 - 黙言詩話· 1977 ) 나 바다로 나가는 길이 열리어 모두 열려 있다는 여기 세네갈의 다카르* 푸른 여름夏 흔들리는 희미한 추억 그곳 갈秋소리~ 소리 맑은 눈을 뜨면 이미 깊은 굴헝. 님하 사랑을 沈沒하고 있는가 너 지난날 저무는 들녘 먼가래* 시ㅅ퍼런 나래 날개치며 가릿대 흐르는 힘찬 빛살 살煞오른 전율戰慄 온 떨고 번짐은 마지막 중얼거림 깊은 텅· - 안으로 하야니 삼켜야만 했던 그대 당신의 팬터마임(Pantomime) 인생도 한낱 떠도는 한 떨거지 걸죽한 옹다리 너· 表象하는 봄春날 잎새이고 보면 한 소솜 놀치다 늘 다시 마무리하는 하루 안에서 우리 1977年 - 연출演出 해야만 했던 쟝· 바로 그대 만남에 몸서리침은 ~ 니 니는 살아, 죽지 않는 어릿광대 그리고 - 우리는 또 무엇일 수 있는가 ? 큰 무대 작고 어둔 이 아래 저마다 몰래 지펴온 삶 허접마다 산산히 깨어지는 사금파리 날카론 비명 짓물러 어둑어둑한 저곶串으로 몰래 닻을 내리고만 싶었던· 나 차라리 외론 밤바다 깊은 심연深淵 노 너와 우리로 웅성거리는 거기 구경꾼들 오히려 바람`찬 허재비 매일 밤 민얼굴 익히는 어진 만남임에 애오라지 희미한 눈빛 번득이는 숱한 말 속 겨우내冬 삭이는 말더듬 얼(魂)과 넋(魄) 삭정이 긴 삭임 꽃잎 젓는 죽쟁이 누 숨 막히는 허우적~ 풍덩 빠지는 여울마다 도사림 옹들가지 작달막 그늘지는 낯짝 앞에 눈 들면 그대 黙言 천 년 시위ㅅ소리 ~ 서늘하니 속 안을 煞 긋는 빔(虛)과 참(組)을 穿孔한 후 옹이 빠진 희번득 한 바탕 열린 바다 저기 우으로 律呂하는 바로 이곳 기인-· -장~ 커어-ㄴ 춤이어 ------------------------------------------------------ *나너니노누 : 나,1인칭/ 너:2인칭/ 나+너=니= 우리 :1 인칭 복수`대 * 쟝·바로 ; 1977년, 來韓 국립극장, 불란서의 세계적인 무언극 배우 *봄:시각적인 본다~여름:열음-열매~ 갈 : 가을 :갈걷이-걷움의 결실 겨울 _겨우내-겨우 삶을 연장하는 * 다카르 ; 아프리카, 세네갈의 수도로서 어떤 길이든지 바다로 이어진다는 해안도시 * 가릿대 : 肋骨. 肋間 * 놀치다 : 큰 물결이 거칠게 일어나다. * 먼가래 ; 客死한 사람을 우선 그 곳에 묻는 假埋葬하는 일 * 소솜 : 삽시간, 잠간 / 한 `소솜 1
쟝`바로;;;
( 나+너=니=노+누 - 黙言詩話· 1977 )
나
바다로 나가는 길이 열리어
모두 열려 있다는 여기
세네갈의 다카르* 푸른 여름夏
흔들리는 희미한 추억 그곳
갈秋소리~ 소리 맑은 눈을 뜨면
이미 깊은 굴헝. 님하 사랑을
沈沒하고 있는가
너
지난날 저무는 들녘
먼가래* 시ㅅ퍼런 나래
날개치며 가릿대 흐르는 힘찬 빛살
살煞오른 전율戰慄 온 떨고 번짐은
마지막 중얼거림
깊은 텅· - 안으로
하야니 삼켜야만 했던 그대
당신의 팬터마임(Pantomime)
인생도 한낱 떠도는 한 떨거지
걸죽한 옹다리
너· 表象하는 봄春날 잎새이고 보면
한 소솜 놀치다 늘 다시
마무리하는 하루 안에서
우리 1977年 - 연출演出 해야만 했던
쟝· 바로 그대 만남에 몸서리침은 ~
니
니는 살아, 죽지 않는 어릿광대
그리고
- 우리는 또 무엇일 수 있는가 ?
큰 무대 작고 어둔 이 아래
저마다 몰래 지펴온 삶
허접마다 산산히 깨어지는 사금파리
날카론 비명 짓물러
어둑어둑한 저곶串으로 몰래 닻을
내리고만 싶었던· 나
차라리 외론 밤바다 깊은 심연深淵
노
너와 우리로 웅성거리는 거기 구경꾼들
오히려 바람`찬 허재비
매일 밤 민얼굴 익히는 어진 만남임에
애오라지 희미한 눈빛
번득이는 숱한 말
속 겨우내冬 삭이는 말더듬
얼(魂)과 넋(魄) 삭정이 긴 삭임
꽃잎 젓는 죽쟁이
누
숨 막히는 허우적~ 풍덩 빠지는
여울마다 도사림
옹들가지 작달막 그늘지는 낯짝 앞에
눈 들면 그대 黙言 천 년
시위ㅅ소리 ~
서늘하니 속 안을 煞 긋는
빔(虛)과 참(組)을 穿孔한 후
옹이 빠진 희번득
한 바탕 열린 바다
저기
우으로 律呂하는 바로 이곳
기인-· -장~ 커어-ㄴ 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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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니노누 : 나,1인칭/ 너:2인칭/ 나+너=니= 우리 :1 인칭 복수`대
* 쟝·바로 ; 1977년, 來韓 국립극장, 불란서의 세계적인 무언극 배우
*봄:시각적인 본다~여름:열음-열매~ 갈 : 가을 :갈걷이-걷움의 결실
겨울 _겨우내-겨우 삶을 연장하는
* 다카르 ; 아프리카, 세네갈의 수도로서 어떤 길이든지 바
다로 이어진다는 해안도시
* 가릿대 : 肋骨. 肋間
* 놀치다 : 큰 물결이 거칠게 일어나다.
* 먼가래 ; 客死한 사람을 우선 그 곳에 묻는 假埋葬하는 일
* 소솜 : 삽시간, 잠간 / 한 `소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