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Zzang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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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먼 훗날 시간이 아주 마니 흐른뒤 문득 힘겨울때 미소짓게 할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비록 지금은 생각의 길이 달라서 애써 외면 하지만 알게 될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아름답게 사랑하려고 애썼는지....... 그것은 거창한 몸짓은 아닐지라도, 깊은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는 인고의 시간이었음을 당신은 당신의 사랑을 통해 배우고 깨닫게 될것입니다. 아시나요. 먼저 사랑한 이가 항상... 마니 사랑한이가 항상... 더 힘겨워야 한다는 사실을 ..... 당신은 먼 훗날 당신이 누군가를 깊이 그리고 간절하게 염원할때 비로서 알게 될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한 사람이 얼마나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었음을.... 하지만 ... 모든사랑이 다 곁에머무는 축복을 허락 받은것은 아니지요. 신께서 인생에게 사랑이라는 짐을 지우시는것은 본인이 먼저 인생을 사랑하여 외사랑의 절망을 체험함 때문이요, 그사랑의 고통으로 인하여 우리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된 때문입니다. 아시나요. 아픔을 간직한 사랑은 더 간절해진다는 사실을... 그래서 신께서 우리에게... 살아가는 동안 치유할수 없는 질병으로 사랑이라는 불치병을 주셨다는 것을... 그래도 이 미치도록 가슴시린 ...이 서러운 외사랑을 체험하지 못하고.안으로만 안으로만 웅크려드는 사람은 결코 신을 이해하지도 만날수도 없기에 사랑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고난의 클라이 막스요 최고의 선물인것을... 오늘 사랑을 다시찾도록 자존심을 버려보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