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위로의 한줄 남겨주시는 언냐동생들 너무 감사드려요. 신랑이 마지막 한달간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내면서 식구들이 차례차례 다들 인사하고 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줬습니다. 다른 분들 가족 여의시는 모습을 보며, 급사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다행이다 하고 보냈습니다. 벌써 신랑이 소풍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지 한달이 다 되었습니다. 그동안 별 생각없이 지내며 건강을 다시 추스리다가 얼마전 시부께서 신랑의 사망신고를 하시고 (살고있던 집을 이자부담땜시 팔려고 .. 시부께서 사망신고를 못하게 미루셨더랬습니다. 서울 32평 아파트인데, 매도가 138백 줬습니다. 그중에 1.1억이 은행대출입니다... 짜증 ㅡ.ㅡ; 한달 이자가 60만원이 나간다고 시아버지가 판다고 하시더니... 결국 다음달 개천절에 잔금 치루기로 했습니다. 대출금값고 어쩌구 ... 남는돈은 시댁식구들 새로 살집에 보태신다고 가지신답니다. 싸우기 싫어서 맘대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남는돈이 3천인데... 다영이 생각하면 아깝기도 하지만... 솔찍한 맘으로 안산에 있는 시엄니명의집으로 가시면 될것을 ... ........ 암튼... 맘 비웠습니다. ㅡ. ㅡ; 대신 신랑명의 사망보험금 2천만원만 챙기게 됬죠. 그리고 유족연금하구요. 이제 신랑 사망신고가 되니 저도 슬슬 서류정리를 해야하지 않겠나 하고 제가 뭘 정리해야 하는지 생각하다보니, 호적에 미쳤는데, 시친결에 글 올려놓고 여기저기 뒤지다 보니, 오호라... 호주제폐지가 통과됬었네요. 왜 난 몰랐지??? ㅡ.ㅡ; 2008년 1월부터는 호주개념이 아예 사라진다고... 좋아라~ 호주제 사라지는 2008년에는 이런저런 고민없이 깨끗하게 울 딸내미랑 정리하고 살수 있겠죠. 뭐... 1-2년사이에 재혼이니 뭐니 이런생각은 없으니.. 또 당분간은 남의일이 될듯 합니다. 다만, 당장의 호적을 어케 정리하냐가 문제라서.... 우선은 '위민넷'이라는 사이트에 질의를 해 놓은 상태랍니다. 답변이 오면 시친결에도 알려드릴께요. 참, 벌써 여름휴가철이에요. 여름콘도는 뽑기에서 짤려서 놓쳤지만.. 좋은 스케쥴 잡아서 친정식구들과 모처럼 푹 쉬고 올랍니다.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짜고 계시죠?? 뽀나스... 어린이날 찍었던 다영이 사진입니다. ㅎㅎ 많이컸죠? 벌써 만 20개월이랍니다. 땡깡과 애교로 만감을 교차하게 하는 넘이죠. ㅋㅋ 요새는 저보다 사촌언니를 더 좋아라 해서... 몸은 좀 편해졌는데, ... 섭섭해요. 흑흑... 왜 사진이 안올라갈까 ㅡ.ㅠ
위로와 관심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위로의 한줄 남겨주시는 언냐동생들 너무 감사드려요.
신랑이 마지막 한달간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내면서 식구들이 차례차례 다들 인사하고 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줬습니다.
다른 분들 가족 여의시는 모습을 보며, 급사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다행이다 하고 보냈습니다.
벌써 신랑이 소풍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지 한달이 다 되었습니다.
그동안 별 생각없이 지내며 건강을 다시 추스리다가 얼마전 시부께서 신랑의 사망신고를 하시고
(살고있던 집을 이자부담땜시 팔려고 .. 시부께서 사망신고를 못하게 미루셨더랬습니다.
서울 32평 아파트인데, 매도가 138백 줬습니다. 그중에 1.1억이 은행대출입니다... 짜증 ㅡ.ㅡ;
한달 이자가 60만원이 나간다고 시아버지가 판다고 하시더니... 결국 다음달 개천절에 잔금 치루기로 했습니다. 대출금값고 어쩌구 ... 남는돈은 시댁식구들 새로 살집에 보태신다고 가지신답니다.
싸우기 싫어서 맘대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남는돈이 3천인데...
다영이 생각하면 아깝기도 하지만... 솔찍한 맘으로 안산에 있는 시엄니명의집으로 가시면 될것을 ... ........ 암튼... 맘 비웠습니다. ㅡ. ㅡ;
대신 신랑명의 사망보험금 2천만원만 챙기게 됬죠. 그리고 유족연금하구요.
이제 신랑 사망신고가 되니 저도 슬슬 서류정리를 해야하지 않겠나 하고
제가 뭘 정리해야 하는지
생각하다보니, 호적에 미쳤는데,
시친결에 글 올려놓고 여기저기 뒤지다 보니, 오호라... 호주제폐지가 통과됬었네요.
왜 난 몰랐지??? ㅡ.ㅡ;
2008년 1월부터는 호주개념이 아예 사라진다고... 좋아라~
호주제 사라지는 2008년에는 이런저런 고민없이 깨끗하게 울 딸내미랑 정리하고 살수 있겠죠.
뭐... 1-2년사이에 재혼이니 뭐니 이런생각은 없으니..
또 당분간은 남의일이 될듯 합니다.
다만, 당장의 호적을 어케 정리하냐가 문제라서....
우선은 '위민넷'이라는 사이트에 질의를 해 놓은 상태랍니다.
답변이 오면 시친결에도 알려드릴께요.
참, 벌써 여름휴가철이에요.
여름콘도는 뽑기에서 짤려서 놓쳤지만.. 좋은 스케쥴 잡아서 친정식구들과 모처럼 푹 쉬고 올랍니다.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짜고 계시죠??
뽀나스... 어린이날 찍었던 다영이 사진입니다. ㅎㅎ
많이컸죠? 벌써 만 20개월이랍니다.
땡깡과 애교로 만감을 교차하게 하는 넘이죠. ㅋㅋ
요새는 저보다 사촌언니를 더 좋아라 해서...
몸은 좀 편해졌는데, ... 섭섭해요. 흑흑...
왜 사진이 안올라갈까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