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톡만 읽다가 오늘은 글을 한번 써봅니다. 3월 말 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집이 좀 떨어져있어 자주는 못보지만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볼려고 노력합니다. 몇개월 사귀진 않았지만 사귀시간에 정말 많이 싸우고 헤어질뻔한적도 2번이나 있습니다. 2번다 제가 잡았습니다. ;;;; 요즘들어선 서로 이해하면서 지낼려고 노력하구 있는데....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어제 전화통화를 하다가 형수 얘기가 나왔습니다. (위에 형이 한명 있는데 요번에 결혼했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 나보다 형수를 더 챙기는거 아냐?? " 라고 말했더니 남친 입에서 "당연하지 형수는 가족이고 넌 남이잖어 너랑 결혼을 했어 모했어" 남인건 알지만 막상 그런식으로 들으니깐 충격을 받았습니다. 처음 사귈때 내년에 결혼하자 이런저런 얘기 다 한상태였는데... 남친의 그 말을 듣는순간 나랑 결혼할 생각도 없고 내가 아무런 존재도 되지 않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이랑 잘 지내 그러고 전화를 끊었는데.. 전화가 와도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답으로 남은 사라져줄테니 가족끼리 잘 지내 라고 답을 했습니다. 사라져 준다니 무슨소리야 진심으로 하는소리야? 라고 다시 문자가 오더군요.. 대답을 못했습니다. 할말이 없었거든요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받을까 말까 하다가 받아서 왜? 라고 말했더니 진심이냐고 물어봅니다.. 꼭 그러길 바라는 사람처럼.. 그래서 남 챙기지말고 가족챙기라고 했더니 알았어 그러고 끊어버리더군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남자 아니면 안될것 같아. 헤어지기 싫어서 많이 노력했는데 이젠 제 감정이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엔 이러고 싸우고 나서 저나혼자 답답해서 메일도 보내고 전화도 하구 그랬습니다. 근데..... 이번엔 왠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전화안하면 전화안할것도 알고 화해하자고 해두 헤어지자고 할거 뻔히 알기 때문에 그런건지.. 오늘아침.. 아는 분한테 물어봤습니다... 이런상황인데 어케 받아들여야하냐고.. 그냥 조크라고 합니다... 여자분들한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넘 민감하게 반응하는건지.... 이게 정말 조크였는지....
이게 조크였을까요??
매번 톡만 읽다가 오늘은 글을 한번 써봅니다.
3월 말 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집이 좀 떨어져있어 자주는 못보지만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볼려고 노력합니다.
몇개월 사귀진 않았지만 사귀시간에 정말 많이 싸우고 헤어질뻔한적도 2번이나 있습니다.
2번다 제가 잡았습니다. ;;;;
요즘들어선 서로 이해하면서 지낼려고 노력하구 있는데....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어제 전화통화를 하다가 형수 얘기가 나왔습니다. (위에 형이 한명 있는데 요번에 결혼했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 나보다 형수를 더 챙기는거 아냐?? " 라고 말했더니
남친 입에서 "당연하지 형수는 가족이고 넌 남이잖어 너랑 결혼을 했어 모했어"
남인건 알지만 막상 그런식으로 들으니깐 충격을 받았습니다.
처음 사귈때 내년에 결혼하자 이런저런 얘기 다 한상태였는데...
남친의 그 말을 듣는순간 나랑 결혼할 생각도 없고 내가 아무런 존재도 되지 않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이랑 잘 지내 그러고 전화를 끊었는데.. 전화가 와도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답으로 남은 사라져줄테니 가족끼리 잘 지내 라고 답을 했습니다.
사라져 준다니 무슨소리야 진심으로 하는소리야? 라고 다시 문자가 오더군요..
대답을 못했습니다. 할말이 없었거든요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받을까 말까 하다가 받아서 왜? 라고 말했더니
진심이냐고 물어봅니다.. 꼭 그러길 바라는 사람처럼..
그래서 남 챙기지말고 가족챙기라고 했더니 알았어 그러고 끊어버리더군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남자 아니면 안될것 같아. 헤어지기 싫어서 많이 노력했는데
이젠 제 감정이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엔 이러고 싸우고 나서 저나혼자 답답해서 메일도 보내고 전화도 하구 그랬습니다.
근데..... 이번엔 왠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전화안하면 전화안할것도 알고 화해하자고 해두 헤어지자고 할거 뻔히 알기 때문에 그런건지..
오늘아침.. 아는 분한테 물어봤습니다... 이런상황인데 어케 받아들여야하냐고..
그냥 조크라고 합니다...
여자분들한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넘 민감하게 반응하는건지.... 이게 정말 조크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