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적당량의 음주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는 남자에게만 통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BBC방송은 25일 덴마크의 국가 공중 보건국(National Institute of Public Health)이 ‘영국 의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논문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덴마크 연구진이 50~65세의 남녀 5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 6년간의 음주 행태를 추적 조사한 결과 남자는 매일 적당량의 음주를 하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41%줄인 반면 1주일에 한 번의 음주는 7%밖에 줄이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성의 경우는 이와 대조적으로 매일 적당량의 음주를 한 쪽과 1주일에 한 번 꼴의 적당량 음주를 한 쪽이 모두 심장병에 걸릴 확률을 1/3 가량 낮췄다.
연구진은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까닭은 남성과 여성의 호르몬의 차이, 몸에서 알코올이 흡수되는 과정의 상이함 등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모르텐 그론벡 박사는 “기존 연구에서는 음주량보다 마시는 횟수가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남녀 간의 성차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 적당량 음주, 남자에게만 좋다
BBC방송은 25일 덴마크의 국가 공중 보건국(National Institute of Public Health)이 ‘영국 의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논문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덴마크 연구진이 50~65세의 남녀 5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 6년간의 음주 행태를 추적 조사한 결과 남자는 매일 적당량의 음주를 하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41%줄인 반면 1주일에 한 번의 음주는 7%밖에 줄이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성의 경우는 이와 대조적으로 매일 적당량의 음주를 한 쪽과 1주일에 한 번 꼴의 적당량 음주를 한 쪽이 모두 심장병에 걸릴 확률을 1/3 가량 낮췄다.
연구진은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까닭은 남성과 여성의 호르몬의 차이, 몸에서 알코올이 흡수되는 과정의 상이함 등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모르텐 그론벡 박사는 “기존 연구에서는 음주량보다 마시는 횟수가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남녀 간의 성차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