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저또의 파편과 눈물 콧물 웃음의 연극^^

최미영2006.05.27
조회64
에저또의 파편과 눈물 콧물 웃음의 연극^^

끄적이기~~~^^

 리포트쓴다고 보게되었던 연극까지 합하면 이번이 네번째다..

그땐 "잘자요 엄마"라는 거의 반 강제로 가서 겨우보고 왔는데 ...ㅋㅋ 그랬던 내가 ,,지금은 혼자서 이렇게 와서 연극을 보고 관극평까지 남기는 사태(?)까지 오게 될줄이야.. ㅎㅎ

 에저또의 세가지 내가 보았던 연극은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가장 가까우면서도 끈적한 무언가가 연결 되어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이 될수도 ..이기적이 될수도 있는 변화의 심지가 있다는...그래서 더욱 조심해야하는 그런~그냥 나으 생각이다~^^

부산싸나이라는 포스터 제목만보고 건달세상이야기 인줄로 알았다..모 칠성파 ..그런사람들이야기가 나오지않을까하고..주서들을 이야기로 부산은 칠성파가 유명하다던데...ㅎㅎ

암튼 건달세계의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패밀리의 이야기가 더 주를 이룬것같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파편을 맞고 배우들의 관객의 눈물과 콧물과 웃음으로 연기하는 에저또가 너무 좋다..

 

 

이렇게 들이대다 안좋은 피부 더 두꺼워 지지나 않을까?

그래도 나는 계~~~속 드리대리^^

    공연 개요   공연 명 : 남포동 블루스 일시 : 2006년 5월19일(금) ~ 6월11일(일)           평일 7시30분 / 토,휴일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관람가격 : 일반 20,000원 / 청소년 10,000원 장소 : SH공간소극장 주최 : 극단 에저또 주관 : ㈜코엔 예술감독 : 방태수 연출 : 최재민 출연 : 김진욱, 이지훈, 구윤회, 신영재, 곽정림, 김지연, 김상호, 조일현, 정재훈,          김현자 기획 : 전상배 / 음악 : 이성규 / 무대동작 : 김정원 / 무대디자인 : 최재영 조명 : 김철현 

 

줄거리


이 이야기는 부산 남포동을 배경으로 하여 펼쳐지는 사나이의 폭력에 대한 로망스를 담은


이야기이다.


부산은 바다에 인접해 있어 많은 조직들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아직도 많은 젊은이들이 조


직 폭력배가 되고자 동경 한다.


남포동 블루스는 메스미디어가 만들어낸 폭력에 대한 무조건적인 수용에 경종을 울리는 이


야기가 될 것이다.


재웅은 조직의 보스가 되어 조직과 가족을 지키고 싶어 한다.


동시에 폭력과 노름, 기집질로 가족에 무관심한 아버지에 대해 경멸 하여 아버지에게 복수


의 칼을 간다.


. 재웅은 남포동에서 작은 조직을 만들어 나이트 하나를 관리하던 중 다른 파의 보스가 재


웅이 관리하는 나이트에 와서 행패를 부리고 동생들을 구타당한 것을 알고 분노하여 상대조


직의 보스를 제거할 계획을 짜고 제거한다.


재웅의 조직은 더 큰 조직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 일로 음모와 배신에 휩싸이게 되는데........

 

 

작품특성

극단는 부산에서 10년 동안 활동하며 만들어왔던 공연들 중, 의미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기념 공연행사를 펼친다.10주년 기념공연 제1탄 에 이어 2탄으로는 순수

창작극 이라는 작품으로 부산연극제에서 선을 보였다. 그 분위기를 이어 극단 10주년 기념공연 3탄으로 부산을 배경으로 한 또 하나의 창작 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늘 부산을 배경으로 한 부산만의 작품을 만들고자 꿈꿔 온 극단 에. 저. 또.!

2004년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소재로 만든 락 뮤지컬 에 이어 2005년은 다대포를 배경으로 한 노인의 바다와 인생을 구슬프게 표현해 낸 . 대망의 2006년! 올해의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진한 바다의 향을 느끼게 하는 또 하나의 야심작! 그 세 번째 이야기 !

해가 거듭해가며 관객들에게 늘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선사해 온 극단 에저또가 과연 또 어떤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