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윈스톰, 본격 양산체제 돌입

최복수20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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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의 첫 SUV 윈스톰이 시판 한달 정도를 남기고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갔다.(사진은 인천항 야적장에 대기중인 윈스톰 차량)

GM대우차는 이달 중순부터 중형신차 토스카를 생산하고 있는 부평 2공장에서 투스카와 함께 혼류생산을 시작했다.

GM대우차는 내수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내달 26일까지 총 3천대의 재고물량을 확보키로 하고 윈스톰 초기 품질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GM대우차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윈스톰 보도발표회를 갖는데 이어 24일과 25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일반고객 대상 신차발표회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GM대우차는 특히, 윈스톰의 기본가격을 투싼, 스포티지, 액티언 등 소형 SUV와 뉴 싼타페, 카이런 등 중형 SUV의 중간 정도인 1천900만원대(엔트리모델 기준)로 설정, 내수시장에서 월 4천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2년6개월에 걸쳐 개발된 SUV 윈스톰은 유로4기준의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가변형 터보차저(VGT)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GM대우차와 VM모토리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2000cc급 VGT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1.6kg.m의 강력한 파워, 그리고 5단자동변속기와 자세제어장치(ESP), 미끄럼방지시스템인 TCS, 긴급 유압식 제동보조기술, 급경사 제어기술, 전복방지기술 등이 장착되는등 세계 정상급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윈스톰은 전장 4635mm, 전폭 1850mm, 전고 1720mm, 축거 2705mm로 국내 컴팩트 SUV 중 가장 긴 차체로 주행안정성이 탁월하며 5인승과 7인승, 도시형 전륜구동모델, 오프로드형 4륜구동모델 등 다양한 모델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원 기자 semin4@auto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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