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 4위 수성 실패와........ 챔스리그진출좌절..

이장욱2006.05.27
조회27
토튼햄 4위 수성 실패와........ 챔스리그진출좌절..

이영표의 팬으로서..,  토트넘의 팬으로서,.

 

매우 아쉬운 일이 벌어졌다...

 

2006년 5월7일 열린 05-06EPL LAst round 에서

웨스트햄이 토트넘의 발목을 또 한번 잡는 situation이 벌어졌기때문이다...

 

지난 1차전에서 웨스트햄은 1:0으로 지고있는가운데

후반 로즈타임 3분에 안톤 페르디난드의 기적적인 해딩골로

비겨, 1분차로 토트넘의 승점 2점을 빼앗아갔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라운드에서 토트넘에 패배의 쓴잔을 맛보여주며, 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챔스리그 진출을 좌절시켰다. 마지막라운드전까지 4위 토트넘과 5위 아스널의 승점차이는 1점..

아스널은 챔스리그 결승전진출상황이라, 토트넘은 4위자리를 무조건 지키고 바르샤를 응원할 준비를 해야만 했었다.. 그러나 그들의 매경기마다 뒷심부족의 결과가 리그 막판의 뒷심부족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이에 반해 아스널킹 티에리 앙리는 마지막경기 헤트트릭을 기록, 시즌 최다득점 선수로서의 진면목을 여지없이 발휘했다..

 

무엇보다 가장 아쉬운건 토트넘의 감독 마틴 욜이다. 올시즌 성공적인 한해를 치루게된 결정적인 요인이 바로 그의 지도력이었고,[물론 영표형의 투혼도 잊지말길..] 챔스리그진출과 빅클럽으로의 도약은 그의 최대의 목표였으며,,   그것이 최대의 숙적 아스널을 제침으로서 실현되기를 애타게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아스널은 ManU 리버풀과함께 전통의 3top으로,, 역시나 아스널이었다.. 시즌 초반에 흔들렸으나, 시즌 중반부터 시작된 앙리의 마술이 결국, 아스널의 챔스리그 진출좌절의 순간을 뒤집어버렸다........

 

욜감독으로서의 또다른 아쉬운점은 시즌막판에 주전선수들의 줄부상일 것이다. 올시즌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며 토트넘의 부동의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한 레들리 킹과,, 욜감독 전폭신임의 이집트왕자 미도,, 또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을 터트려준 저메인 제나스의 부재가

오늘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그 암을 드러냈다.......

 

  비록 챔스리그진출이 좌절되었다 할지라도,, 이번시즌 토트넘은 성공적인 한해를 보낸 것만은 확실하다.. 토트넘 팬의 입장에서 올시즌은 토트넘의 무궁한 가능성을 보았고, 무엇보다 한국사람으로서 이영표선수가 처음으로 EPL을 밟은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다는 것에 크나큰 기쁨을 느낀다..

06-07EPL에서 다시한번 토트넘의 중흥이 이루어지길 고대한다...

 

 

-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