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를 미국의 마지막 주로 합병하지요

박창현2006.05.27
조회1,122

학교서 학생들이 기숙사 "오픈 하우스"를 한단다

뭔가 한다 하면 "이넘"의 나라는 주절 주절 영어다!

문화 없는 민족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그럼 뭐라고 해야 하나?

"기숙사 뚜껑 열기"??!!

기숙사 배속까지 까보이기!!!

말도 안 되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이런 고민 만이라도 해보면 좋겠다

 

학교에 외국인 학생들이 있다

언젠가 수업 시간에 영어로 질문을 했다

순간 그냥 흥분을 해버렸다

뚜껑이 쪼께 열리고 말았다

정말....

 

내가 외국서 15년 넘게 살았어도 수업시간에

한국 말로 물어 본 적이 없고

또 나에게 우리 말도 대답해준 "친절한" 교수도 못 봤다

 

우리 나라에 왔으니

우리 나라 말 배우고 가라고 부탁했다...

우리나라에 와서 영어만 해도 학위를 주는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시스템(젠장 이것도 영어!)이다

이게 바로 식민지 근성이다

그 나라 사람들은 우리가 말도 없고

미국의 속국인 줄 알고 갈 것이다

 

우린 외국 사람을

혹시 라도 내 나라에서 마주치면

우리가 먼저 외국말로 인사한다

이상한 나라다

누가 길을 물으면 영어로 대답을 못해서

얼굴까지 붉어진다

우리 말로 그림까지 그리면서 안내해주면

차라리 통하는 것이라도 있고

그사람에게 "캄사 합니다" "안녕 카십시요"

뭐 이런 소리라도 들으면서 웃으면  헤어질 것을...

아예 도시 자체를 "Hi 서울"로 바꾼 XXX 시장도 있으니

더 말해서 뭐하나!

 

우리 주변엔 놀란 넘들 중에는 심심챦게

오 마이 갓트... 를 연발하는 것을 본다!

정말 ㅈㄹ들이다

외국서 오래 살면 생기는 습관이 되서

순간 튀어나오는 사람들이야 조심 할 노릇이지만

우리 문화 자체가

외국 안가도 그러면 좋은 현상으로 들 본다

"오마이(어머니!!) 갔어!" 놀랐다는 건지???

Oh my God를 알기나 혀는 건지

 

왜 이 나라에서는

우리 나라 수업시간에도 영어로 강의를 해야 하고

이제 국민 학교까지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를 만들자니...

우리 나라 말로 해도 못 가르치고 못 알아듣는데

교육을 물 말아 먹자는 심산이 아니면...

 

그래, 영어는 해야한다!

꼭!!

그런데 우리 말을 하고

우리 말을 알고, 영어를 해야지

먼저 한국 놈이 되고

외국어를 해야지

이건 이 땅에서 외국 놈이 되어서

한국 말을 배우는 교육 시스템(또 영어!)이라니...

 

아~~ 그래도 한국 말로 이리 주절될 수라도 있어서

순간 행복하다!

 

지방 자치한다고

너도 나도

각  초등학교부터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고

영어로 수업하는 나라 만들겠다고 난리다

영어!!!

 

왜?

교육은 내용이 중요한 건데

영어만 잘하면 되니?

그러니 영어권에 나가서

놀다가와도

영어만 잘하면

취직되고 학교 들어 가고

그러니

영어만 하면?

 

영어를 잘하면 사람,

영어가 싫으면 짐승!

영어를 잘하면 똑똑하고

영어를 못하면 멍청하고

 

우리가 우리 말로 실력있는 인재를 양육하면

그리고 영어권 사람이 한국말 배워서

통역하면 안되겠니?

 

공부하기 싫은 사람

창조적인 머리 없고

외우는 것과 말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

다 모아다가 직업 학교에서 영어 가르치고

그래서 통역 요원으로 양육하면 안되겠니?

 

누구든지 우리말로 배우고

그 사람들은 통역하고

근데 왜 대통령은 통역을 쓰지?

이유가 있다지!

통역하는 동안 머리 굴리느라...

 

우리가 이리 영어를 어쩔수 없이하는 것을

평생 가져갈 것이 아니라

언젠간 우리도

우리의 자녀들도

우리 말만으로도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면 안될까?

 

교육은 내용인데

영어만 잘하면

내용도 좋은가?

영어로 강의하는 한국 사람들!!

참, 때론 가소로움디다

 

학자는 자기 말로

하고싶은대로 발표하고

영어하는 사람이 통역하면

얼마나 풍요로울까?

 

 

우리 나라 말로도 공부 따라가기 싫어하는 사람도

그래도 이 땅에서는 뭔가 전문 기술도 갖고

살아 갈 수 있다고 어깨펴고 살게 해야하는데

영어로 장애물을 만들어 놓고 무조건 영어로 배워라!

 

왜 우린 이런 나라에 태어난 가지?

왜 우리의 아이들은 이런 정신 없는

정치가들과 교육가들 때문에

인생이 우울해져야하는거지

 

나 참 이번에 난 서울 시장 후보들은 영어로

후보자 토론하나 했더니

한국 말도 잘 못하면서

중간중간 꼭 영어 끼워 쓰는

우스꽝!이 있드만

 

차라리 이번에 나도

출마 할 걸 그랬나?

 

저는 이 나라를 미국의 마지막 주에

합병시키고 학교만이 아닌

파주 같은 한 지역만 영어마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나라를 영어를 국어로 만들겠습니다...

이 나라를 부시에게 바치겠습니다!

여러분...

 

아 꼭 나갈 껄

 

언제나 이나라가 내나라 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