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이 자꾸 남친한테 돌아오라고 하네요

슬퍼요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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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넘 뒤숭숭해서 글 한번 적어봐요^^

도저히 혼자서는 생각하기 넘 벅차는것 같아요

지금의 남친이랑 어느덧 백일이 조금 넘었어요..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넘 짧지만..그래도 저희한테는 좋은 시간이죠..

글구 같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깐...더 가깝기도 하구요...

일단 짐 남친이 저를 만나기전에 연상의 여자를 1년 넘게 사귀고 있었거든요

그 여친이 먼저 남친보고 헤어지자고 해서..헤어졌어요..암 암..

남친 그 당시로는 많이 힘들어했거든요..여친한테 못 헤어진다고 하고..

암튼 그 연상의 여자가 심하게 말을 하고..남친도 이제는 영 영  돌아섰어요..

근데 사람 심리가..차이는 쪽보다 찬 쪽이 더 미련이 남는 법인가봐요...

그 연상이 여자가 먼저 울고 불고 막 매달리고...남친 없으면 죽는다고 말을 하나봐요

그케 하다가...이제는 다른 방법을 쓰면서 자기도 이제 새로운 남자 생겼다면서..

너보다 훨씬 잘해주고..막 그케 자랑을 하다가..암튼 저도 남친이랑 이 문제 때문에 많이

싸우고..저도 많이 울고..조금 힘들었어요..정들기 전에 헤어질까?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휴우~~ 암튼 남친이 조금 싫은 소리를 한 모양이에요..그 여자 전화가 이제 안오더라구요

안심하고 지냈는데...어제..새벽에 문자를 남겼더라구요.." 너랑 헤어지고 되는게 없다면서

많이 힘들고 외롭다 너한테 못된 소리도 많이 하고 미안하네..근데 나 너 못잊겠어..

다시 돌아오면 안되나면서? " 동정심 얻을려고 별 별 말을 문자로 보냈더라구요...

문제는 지금의 남친의 맘이 흔들릴까요? 그게 젤 큰 문제이기도 하구요...

아니면 남친이 저 몰래 그 여자 만나거든..양다리 거칠 문제도 있구요...

머릿속이 복잡하네요...휴우~~지금 글 읽고 계시는 분들은 헤어져라고 말씀하겠지만요..

저도 짐 남친 넘 넘 좋아요...그래서 참으려고 잊을려고 하는데..그게 잘 안되는것 같아요..

맘이 아파요..ㅠ.ㅠ 그냥 막 속상해요...

너무 근 길 읽어주셔서 고마워요...마지막으로 남자분들은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잖아요?? 남친 다시 돌아갈까요?? 저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