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벼리 중] 억겁과 찰나

이은선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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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벼리 중] 억겁과 찰나


 

" 님 없는 세상에서 천년을 사느니,

 

님 안고 사랑하며 하룻밤을 살고 싶소."

 

환인께서 가벼이 말씀하셨다.

 

"대인난(待人亂), 정인난(情人亂)을 어이할꼬?

 

헤어진 동안은 찰나도 억겁이나

 

더불어 함께하면 영원도 잠시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