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패브릭(Fabric, London) 최고의 사운드와 화려한 라인업의 결정판

gme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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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패브릭(Fabric, London) 최고의 사운드와 화려한 라인업의 결정판 메트로폴리탄, 써클, 해머스미스 & 시티 라인이 교차하는 패링던(Farringdon)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길. 바로 영화 '클로서(Closer)'에서 주드 로와 나탈리 포트만이 살던 집이 바로 여기에 있다. 여기서 우회전 하면 바로 클럽 패브릭. 주말 저녁이 면 패링던 역 스타벅스를 기점으로 줄이 길게 서 있는데 다 패브릭에 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클럽] 패브릭(Fabric, London) 최고의 사운드와 화려한 라인업의 결정판 패브릭은 주말에만 문을 열지만 매월 100여명이 넘는 디제이들이 출연하며 세 개로 나뉘어 있는 룸에는 약 천오백 명의 인원 수용이 가능하다. (가끔 목요일이나 일요일에도 연다) 처음 가는 사람들은 인테리어에 약간 실망할 수도 있다. 보통 상상하는 화려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는 거리가 좀 있으니까.  

스모크 머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로 어두컴컴 하지만 오히려 정감이 드는 분위기가 있다.  

 

패브릭은 구조가 매우 복잡하다. 입구에 들어서 면서 바로 위층으로 올라가 코트 첵에 짐을 맡기 고 내려오면 컴컴한 계단이 나온다. 여기서 보이 는 첫 번째 문이 바로 메인 룸의 2층. 문을 지나쳐 다시 내려가면 메인 룸으로 들어갈 수 있다. 룸 2 는 메인 룸에서 또 문을 열고 들어가고 거기에 룸 3은 더 잘 찾아봐야 된다. 방마다 몇 번째 룸인지 안 써 있으니까. 

 

처음 가는 사람들은 미아가 될 수 있으니 친구들과 손을 꼭 붙잡고 다닐 것.  

[클럽] 패브릭(Fabric, London) 최고의 사운드와 화려한 라인업의 결정판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며 세면대에 수도꼭지가 없 는 대신 발로 까만 색 펌프를 누르면 손을 씻을 수 있다. 대개 세면대에서 두리번거리는 사람을 보면 패브릭에 처음 온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클럽] 패브릭(Fabric, London) 최고의 사운드와 화려한 라인업의 결정판 [클럽] 패브릭(Fabric, London) 최고의 사운드와 화려한 라인업의 결정판 패브릭의 메인 룸에는 디제이 부스 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을 위한 무대를 따로 설치할 수 있어 유명 밴드들의 라이브와 쇼케이스, 시상식과 같은 행사도 종종 열린다. 매년 브레잌비트 어워드인 '브레잌스폴(Breakspoll)' 행사가 열리는 곳도 바로 패브릭. [클럽] 패브릭(Fabric, London) 최고의 사운드와 화려한 라인업의 결정판 패브릭의 금요일 밤 파티는 'Fabric Live', 토요일 밤 파티는 그냥 'Fabric'이다. 패브릭 라이브는 브레잌비트, 드럼 앤 베이스 

, 개러지 등의 장르를, 토요일 패브릭 파티는 하우스, 테크노가 중심이 된다.  

한국에서도 매니아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밴드 엉클(U.N.K.L.E.)의 제임스 라벨(James Lavelle)이나 브레잌비트 씬의 인기 듀오 플럼프 디제이즈(Plump DJs)가 매월 주최하는 'Eargasm' 파티가 열리는 날이면 새벽 늦게까지 추위 속에 떨며 줄을 서있는 클러버들을 볼 수 있다. 영국은 수용 인원 이상으로 사람을 들여보냈다가는 벌금을 물기 때문에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나오기 전까지 늦게 온 사람들은 기다려야 한다.  

 

패브릭은 레코드 레이블을 겸하고 있어 금, 토 파티에 출연하는 유명 디제이들이 믹스한 컴필레이션 시리즈를 발매한다. 패브릭에서 좋은 파티를 경험했다면 믹스 씨디가 그 감동을 더해줄 것이다. 세련된 알루미늄 케이스로 발매되어 컬렉터 용으 로 소장가치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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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ley Hong [클럽] 패브릭(Fabric, London) 최고의 사운드와 화려한 라인업의 결정판 shirleyhong@hotmail.com [클럽] 패브릭(Fabric, London) 최고의 사운드와 화려한 라인업의 결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