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모든 에피소드는 방송에서 직접 멤버들이 말한 이야기에요. 물론 저의 약간의 오버가 뒤섞였음은! 에이그, 짖궂으시다, 얄궂으시긴! 그냥, 읽으면서 맘껏 누려보자구요 우리 (훗) ㅋㅋㅋㅋㅋㅋ
긴장만 하면 꼭 배탈이 난다는 다섯 아이들.
특히나 경험없던 큰 무대라던가 생방송 전엔,
백이면 백 꼭 다섯명 모두 배탈이 난대요.
그중에서도 특히 현중이가 유난히 심하다고.
그러던 어느날, 스쿨오브락 촬영을 위해 여고로 몰래 잠입했다던 우리 애기들. 서프라이즈 콘서트인 까닭에 여학생들 모르게 강당에서
조심조심 리허설을 하고 준비를 하는동안 콘서트 시작 시간은 다가오는데....
세상에! 얼결에 같이 긴장하고 있던 다섯 아이들 모두가 배탈이 나버린게 아니겠어요?!
허억허억,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허옇다 못해 노랏에 변해져가는
서로의 얼굴을 문지르면서도 학교 학생들에게 절대 자신들이 와있는걸 들켜서는 안되는 까닭에 학교 내부에 설치된 화장실엔 갈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고 해요. "물도 마시지마, 이대로만 버텨!" "숨도 쉬지마! 장 운동이 더 활발해질지도 몰라!" 하며 입술을 꽉 깨물고 식은땀 뻘뻘 흘리며 버티고 있었다네요.
그렇게 몇시간같은 몇십분이 지났을까, 옆에서 죽은듯이 이악물고 있던 현중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며 "악, 못참겠어어억!" 일어나더래요! 멤버들도 스탭들도 모두들 아악 놀라며 "안돼 현중아! 참아! 제발!" 이라고 외쳤지만, 더는 버틸 수 없는 한계에 다다른 현중이는 자신을 붙잡는 그 많은 손들을 모두 뿌리치고 미친듯이 학교 내부와 연결된 강당 뒷문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대요! "안들키면 돼애애애애애애애애!" 라고 외치며...
그렇게 뒷문을 뻥 열고 저만치 보이는 화장실을 향해,
수업중인 학교의 1층 복도를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던 현중이!
가까워진다 가까워진다 화장실이, 화장실이 가까워진다! 눈물이 차오를만큼 기쁨에 겨워 조낸 달리고 있던 그 순간!
♪ 딩~동~댕~동~ ♬♪
아니 세상에!
쉬는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그때 울리는게 아니겠어요?!
허억! 현중이가 놀라기도 전에 부산스러운 소리와 함께 1층에 있던 각 교실의 앞문 뒷문들이 열리기 시작하더래요! 아아아악! 안돼! 들키면 안돼! 순간 배아픈거고 뭐고 화장실 급한거고 뭐고, 절대 들켜선 안된다는 사명감 하나만으로 졸롸 빠르게 강당쪽으로 방향을 튼 현중인, 미친듯이 뛰어왔던 그 복도를 다시 한번 이악물고 '조낸' 뛰었대요! 그렇게 쾅, 소리와 함께 강당으로 돌아온 현중이, 그리고 노랗게 떴던 얼굴이 이번엔 아예 시퍼래져서 돌아온 SS501 리더를 붙잡고 차라리 울어주고 싶었다던 멤버들과 스탭들... (훌쩍)
그렇게 결국 화장실도 못간체로 무대 위로 올라가야했다던 아이들.
그렇게 주춤주춤 심호흡을 하며 무대에 선 순간 스피커 가득 따당! 하고 나오는 '경고' 노래에, 손끝이 파르르르 떨리고 입술에 핏기가 싹 사라지는게 아주 여기가 지옥이다 싶었다고해요. (ノД`)
SS501 에피소드 둘
*
이 글의 모든 에피소드는 방송에서 직접 멤버들이 말한 이야기에요. 물론 저의 약간의 오버가 뒤섞였음은! 에이그, 짖궂으시다, 얄궂으시긴! 그냥, 읽으면서 맘껏 누려보자구요 우리 (훗) ㅋㅋㅋㅋㅋㅋ
긴장만 하면 꼭 배탈이 난다는 다섯 아이들.
특히나 경험없던 큰 무대라던가 생방송 전엔,
백이면 백 꼭 다섯명 모두 배탈이 난대요.
그중에서도 특히 현중이가 유난히 심하다고.
그러던 어느날, 스쿨오브락 촬영을 위해 여고로 몰래 잠입했다던 우리 애기들. 서프라이즈 콘서트인 까닭에 여학생들 모르게 강당에서
조심조심 리허설을 하고 준비를 하는동안 콘서트 시작 시간은 다가오는데....
세상에! 얼결에 같이 긴장하고 있던 다섯 아이들 모두가 배탈이 나버린게 아니겠어요?!
허억허억,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허옇다 못해 노랏에 변해져가는
서로의 얼굴을 문지르면서도 학교 학생들에게 절대 자신들이 와있는걸 들켜서는 안되는 까닭에 학교 내부에 설치된 화장실엔 갈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고 해요. "물도 마시지마, 이대로만 버텨!" "숨도 쉬지마! 장 운동이 더 활발해질지도 몰라!" 하며 입술을 꽉 깨물고 식은땀 뻘뻘 흘리며 버티고 있었다네요.
그렇게 몇시간같은 몇십분이 지났을까, 옆에서 죽은듯이 이악물고 있던 현중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며 "악, 못참겠어어억!" 일어나더래요! 멤버들도 스탭들도 모두들 아악 놀라며 "안돼 현중아! 참아! 제발!" 이라고 외쳤지만, 더는 버틸 수 없는 한계에 다다른 현중이는 자신을 붙잡는 그 많은 손들을 모두 뿌리치고 미친듯이 학교 내부와 연결된 강당 뒷문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대요! "안들키면 돼애애애애애애애애!" 라고 외치며...
그렇게 뒷문을 뻥 열고 저만치 보이는 화장실을 향해,
수업중인 학교의 1층 복도를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던 현중이!
가까워진다 가까워진다 화장실이, 화장실이 가까워진다! 눈물이 차오를만큼 기쁨에 겨워 조낸 달리고 있던 그 순간!
♪ 딩~동~댕~동~ ♬♪
아니 세상에!
쉬는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그때 울리는게 아니겠어요?!
허억! 현중이가 놀라기도 전에 부산스러운 소리와 함께 1층에 있던 각 교실의 앞문 뒷문들이 열리기 시작하더래요! 아아아악! 안돼! 들키면 안돼! 순간 배아픈거고 뭐고 화장실 급한거고 뭐고, 절대 들켜선 안된다는 사명감 하나만으로 졸롸 빠르게 강당쪽으로 방향을 튼 현중인, 미친듯이 뛰어왔던 그 복도를 다시 한번 이악물고 '조낸' 뛰었대요! 그렇게 쾅, 소리와 함께 강당으로 돌아온 현중이, 그리고 노랗게 떴던 얼굴이 이번엔 아예 시퍼래져서 돌아온 SS501 리더를 붙잡고 차라리 울어주고 싶었다던 멤버들과 스탭들... (훌쩍)
그렇게 결국 화장실도 못간체로 무대 위로 올라가야했다던 아이들.
그렇게 주춤주춤 심호흡을 하며 무대에 선 순간 스피커 가득 따당! 하고 나오는 '경고' 노래에, 손끝이 파르르르 떨리고 입술에 핏기가 싹 사라지는게 아주 여기가 지옥이다 싶었다고해요. (ノД`)
결국 저마다 요령껏 그 안무의 압박을 조금씩 덜어버리고 난 후,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무섭게 화장실로 달려갔다던.....
우리 애기들의 가슴 아플정도로 슬프고, 배아플정도로 웃겼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