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그여자-내가 그린 낙서들을 지우고 그위에 새 그림을 그리는 것...

차윤미2006.05.31
조회33
그남자그여자-내가 그린 낙서들을 지우고 그위에 새 그림을 그리는 것...

 He Story ~♥

 

여자 친구가 물어요.  "월래 이렇게 착했어?"

난 0.1초만에 대답했습니다. "아니"

난 안 착했거든요. 그랬더니 또 묻습니다.

"월래 그렇게 어린애 같았어" 그 질문에 대답할께 없더라구요.

그건 사실일지 모르니까요.

 

난 이상하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어리광을 부리게되고 투정을 하게되는 것 같으니까요.

내가 시작한 첫사랑 앞에서

난 착해 보이고 어린애 처럼 보이고 그런가 봐요.

그녀한테 난 내가 착하지 않거나 아이가되지 않으면

제대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그걸 불편해 하는 건 아니겠죠?

 

난 요즘 뭘 살일 있으면 두 개를 사게되요.

신년도 다이어리도, 두개 목도리도 두개, 볼팬도 두개,

난 일년 내내 그녀에게 산타 할아버지가 되주고 싶습니다.

 

 사랑이란 작구만 마음을 착하게 만들어서 착한 사람으로

 그 사람 옆에 든든하게 있어 주는 것

 

 

 

 She Story ~♥

 

난 그 사람 눈 빛을 좋아해요.

 

그 사람 눈빛은 신뢰가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죠.

그 사람 눈빛은 나를 생각하는 마음, 나를 아끼는 마음,

그리고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보석같은 광채가 있거든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친구가 그랬어요

남자 친구 눈빛이 참 좋다고 멋있다고 따뜻하다고...

근데 난 그 사람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 사람 속을 좀 썩였어요.

그 사람을 처음 만날 즘 한 남자를 잊지 못하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그걸로 그 사람 마음에다 못하나를 박았으니깐요.

사랑은 사랑으로 지워지는 것이라고 했어요.

남아있는 감정이 있다면 자기 사랑으로 깨긋이 지워줄거라 말했어요.

그리고 나에게 이름 붙이기 어려운 여러 감정을 쏟아 붇기 시작한거에요

난 그제서야 알에서 막 께어난 새가 된 것 같았어요.

 

 사랑은 지우개 처럼 내앞으로 터벅 터벅 걸어 와서

 내가 그린 낙서들을 지우고 그위에 새 그림을 그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