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나는 '민심이 천심이다'라는 글을 썼다. 하지만 그러기에 이번 선거의 결과는 너무나 무섭고 두려웠다. 아니 여당은 물론 야 당에서 조차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다. 100%, 99%, 85%....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꿈꿀 수 없는 수치 들이 발표되었다. 집권당 사상, 아니 전세계 선거 역사상 이렇게 일 방적인 민주주의선거는 없었다. 오죽하면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득표차 600만표는 3 15 부정선거외에는 넘긴 적이 없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함께하는데는 너와 내가 따로 없습니다"라는 구호가 있다. 정말 이번 선거가 그랬다. 열린우리당과 정부에 대한 심판에는 영남과 호남이 따로 없었다. 부자와 서민이 따로 없었다. 강남북이 따로 없 었다. 열린우리당은 '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뽑아달라'고 외쳤지만 한나라당 후보들의 득표율은 정당득표율보다 더 높았다. 인물에서 조차 그들은 완패한 것이었다. (물론 참여정부에서의 장관급들이 7명이었으니 말이다) 이제 정부와 여당이 해야할 것은 자명하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라는 것이다. 국민은 무엇을 원하는가?? "경제"다. 18년 독재의 박정희 대통령이 존경받는 이유도, 91%의 지지를 받던 아버지 부시가 진 이유도,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총선 후 불과 2년만에 '국민에게 탄핵당한 이유' 역시 경제이다. 하지만 여당의 반성은 너무나 실망이었다. 민주당, 고건 등 민주평 화개혁세력등을 규합하겠단다. 경제를 정치로 해결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학창시절 선생님께 "죄송합니다"하면 선생님들은 항상 되 물으셨다. "뭐가 죄송하다는 건데...." 그럼 할 말이 없었다. 여당에게 묻는다. "뭘 반성한다는 것이냐??" 국민들은 경제파탄을 심판했는데 그들의 입에서는 경제의 경자도 안 나왔다. 어째서 경제를 경제로 해결하려하지 못하는 것인가?? 열린우리당의 실질적 대주주인 노무현 대통령 역시 마찬가지 이다. "지금까지 해온 정책들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한다. 아니 아무 리 국민에게 눈과 귀를 가렸다고 해도 이리 모르나?? 국민들은 바로 정부가 지금까지 해온 정책들에 대해 심판한 것이다. 그 정책들이 잘 못되었고 우선순위가 잘 못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정책 들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말하는 것이 "민심을 수용하겠다"라는 것인가?? 김근태위원을 말했다. "역사 앞에 부끄럽다" 어이가 없다. 국민에게 죄송해야하는 것 아닌가?? 심판은 현재의 국민들이 했는데 왜 역사 에게 부끄럽단 말인가?? 정말 무섭고도 두렵다. 이렇게 민심을 보고 듣지 못하는 여당과 대 통령이 있단 말인가?? 부산의 택시기사는 승객이 열린우리당 운동원인 것을 알자 "내가 돈 못 벌어도 좋으니 내리시오"라고 했다. 자본주의 국가에선 상상 도 못할 일마저 벌어진 것이다. 이번 선거에는 국민들의 배고품, 그 것보다도 더 큰 국민의 분노와 심판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 것을 아는데 여당과 대통 령만 그것을 모르고 있다.
무섭고 두려운 여당과 대통령
바로 밑에 나는 '민심이 천심이다'라는 글을 썼다. 하지만 그러기에
이번 선거의 결과는 너무나 무섭고 두려웠다. 아니 여당은 물론 야
당에서 조차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다.
100%, 99%, 85%....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꿈꿀 수 없는 수치
들이 발표되었다. 집권당 사상, 아니 전세계 선거 역사상 이렇게 일
방적인 민주주의선거는 없었다. 오죽하면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득표차 600만표는 3 15 부정선거외에는 넘긴 적이 없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함께하는데는 너와 내가 따로 없습니다"라는 구호가 있다. 정말
이번 선거가 그랬다. 열린우리당과 정부에 대한 심판에는 영남과
호남이 따로 없었다. 부자와 서민이 따로 없었다. 강남북이 따로 없
었다. 열린우리당은 '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뽑아달라'고 외쳤지만
한나라당 후보들의 득표율은 정당득표율보다 더 높았다. 인물에서
조차 그들은 완패한 것이었다. (물론 참여정부에서의 장관급들이
7명이었으니 말이다)
이제 정부와 여당이 해야할 것은 자명하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라는 것이다. 국민은 무엇을 원하는가??
"경제"다. 18년 독재의 박정희 대통령이 존경받는 이유도, 91%의
지지를 받던 아버지 부시가 진 이유도,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총선
후 불과 2년만에 '국민에게 탄핵당한 이유' 역시 경제이다.
하지만 여당의 반성은 너무나 실망이었다. 민주당, 고건 등 민주평
화개혁세력등을 규합하겠단다. 경제를 정치로 해결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학창시절 선생님께 "죄송합니다"하면 선생님들은 항상 되
물으셨다. "뭐가 죄송하다는 건데...." 그럼 할 말이 없었다.
여당에게 묻는다. "뭘 반성한다는 것이냐??"
국민들은 경제파탄을 심판했는데 그들의 입에서는 경제의 경자도
안 나왔다. 어째서 경제를 경제로 해결하려하지 못하는 것인가??
열린우리당의 실질적 대주주인 노무현 대통령 역시 마찬가지 이다.
"지금까지 해온 정책들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한다. 아니 아무
리 국민에게 눈과 귀를 가렸다고 해도 이리 모르나?? 국민들은 바로
정부가 지금까지 해온 정책들에 대해 심판한 것이다. 그 정책들이
잘 못되었고 우선순위가 잘 못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정책
들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말하는 것이 "민심을 수용하겠다"라는
것인가??
김근태위원을 말했다. "역사 앞에 부끄럽다" 어이가 없다. 국민에게
죄송해야하는 것 아닌가?? 심판은 현재의 국민들이 했는데 왜 역사
에게 부끄럽단 말인가??
정말 무섭고도 두렵다. 이렇게 민심을 보고 듣지 못하는 여당과 대
통령이 있단 말인가??
부산의 택시기사는 승객이 열린우리당 운동원인 것을 알자 "내가
돈 못 벌어도 좋으니 내리시오"라고 했다. 자본주의 국가에선 상상
도 못할 일마저 벌어진 것이다.
이번 선거에는 국민들의 배고품, 그 것보다도 더 큰 국민의 분노와
심판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 것을 아는데 여당과 대통
령만 그것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