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완섭입니다.<==안녕하고 싶을까?

이지한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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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국제방에서 한일관계에 관한 논의가 활발한 듯해서 주로 거기에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사태(?) 이후로는 사회방에 저에 관한 글들이 꽤 보이는군요.

이번 고소 껀은 이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저도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제 부모님도 보시고 제 조카들, 친구들, 친척들도 요즘은 모두 다 인터넷 할줄 압니다. 그런데 김완섭 이렇게 쳐 보면 기생충 죽여라 미친놈.. 등등 뭐 이런 글들이 난무하고 있어서 제가 요즘 사회적인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부모님도 창피해 하시고요. 그래서 차제에 한번 인터넷에서 불법적인 글들은 사법제도의 힘을 빌어 청소를 해보겠다는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구라도 저의 처지가 되면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한국이 만약에 성숙한 민주사회라면 아마도 나의 의견 정도는 충분히 소수의견으로 받아들이고 토론의 장에 참여시켜주었을 것입니다. 또 성숙한 사회라면 응당 그래야만 하고요.. 미국은 아시다시피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국가이지만 나치 추종자들의 집회나 시위도 항상 허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법치국가이고 미국 수정헌법이 언론의 자유나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률의 제정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기때문입니다. 한국의 헌법에도 비슷한 조항이 있지만, 사실상 한국은 미개한 사회이기때문에 헌법의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뿐입니다. 뭐 헌법 자체도 문제가 많고요..

그리고, 저번에 대통령 탄핵사건때 김용옥이라는 사람이 이런말을 했죠. 민중의 함성이 곧 헌법이다. 뭐 동의할수도 있고 비판할수도 있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일단 옳은 말이라고 치고.. 민중의 함성이 헌법이기때문에 뒤집어서 말하면 민중의 수준이 개차반이면 헌법이고 뭐고 다 쓸데없다는 얘기도 됩니다. 오늘날 이 나라의 처지가 그렇습니다.

옛날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까? 물론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굉장한 독립운동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런 배움 자체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삼일운동요.. 당시 사람들 대부분은 아마도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것조차 모를겁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참여했고 굉장히 제한된 지역에서만 일어났던 일이기때문입니다. 한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3개월동안 만세운동에 참여한 연인원이 4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번 참가한 시위자들을 감안하면 한번이라도 만세운동 해본사람은 10만명도 안된다는 얘깁니다. 당시 인구가 1500만이었는데도 말이죠. 아무것도 아니었던 사건을 독립운동한다는 것들이 침소봉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청산리대첩 봉오동 전투 이런거 배우지만 역시 다 있지도 않았던 사건들을 조작해낸 허구입니다. 청산리 봉오동과 함께 일제시대 3대 항일투쟁이었다고 하는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거 실제로 당시 신문과 총독부 관보 등으로 분석해보면 김일성 부대원 2명이 권총들고 보천보 경찰서를 습격했는데 당시 아무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총 몇개 훔쳐갖고 가는데 경찰들이 쫓아와서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이게 전부인데, 북한이나 한국의 독립운동사에 보면 엄청난 전투로 묘사되어 있죠. 봉오동 전투도 한국에서는 일본군 수천명을 사실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마적단 토벌 과정에서 일본군 9명이 사망하고 10명 정도가 부상한 사건입니다.

당시 만주의 우리 동포들은 일본군이 철수하면 마적단(소위 독립군들)에게 노략질당하고 죽기때문에 목숨을 걸고 일본군만 따라다녔습니다. 일본군들은 그런 조선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장렬하게 목숨을 내던졌던 것입니다.

말하지면 끝도 없지만, 어쨌던 더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책을 한번 구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책 팔아먹자고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어둠의 미망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은 저의 저서가 유일한 구원의 손길입니다.

토론요? 저도 이성적으로 토론좀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책 못팔게 하고 반일단체 떨거지들은 일제히 일어나서 때려잡으려고 하고 저 손석희가 진행하는 100분토론에 여러번 토론의 기회를 한번 달라고 신청도 했습니다. 그런데 걔네들이 나하고 토론하고 싶어할리가 없죠. 자기네들이 깨질거 뻔히 아는데.. 하하.. 그리고 독도 토론때에도 결국은 구로다 출연시켰습니다. 구로다는 만만하거든요. 무슨말할지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구로다는 저랑도 친하게 지냅니다만, 나이도 있고해서 신상에 해로운 발언은 극구 삼가하는 분입니다. 결국 그렇게 됐잖아요. 독도는 한국땅이고 다케시마는 일본땅입니다.

여러분. 독도 말이죠. 일본땅 맞습니다. 이승만이가 멀쩡한 일본해상에 이승만 라인이라는거 그어놓고 일본어부들 3천명을 납치하고 독도 점령하고 했는데, 이게 다 한일협정에서 돈 많이 뜯어내기 위해서 강도질한 것입니다. 사실 따지고들면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보다 수백배 더 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강도질한 섬을 아직도 우기면서 안돌려주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네. 강도국가 맞습니다. 저도 제 조국이 이런 나라가 아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만, 실제로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여러분. 일제시대는 우리 민족의 다시없는 태평성대요 온 민족이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행복하게 살았던 시대입니다. 해방(?)이후 일본인들이 모두 떠나자 젤나가들이 떠나간 아이우 행성처럼 (프로토스의 고향) 다시 야만시대로 회귀해버런 것이죠. 한국은. 그래서 당시 기억이 있는 어르신들은 누구나 일제시대를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대부분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단지 일제시대 말기 몇년간은 전쟁때문에 힘들었기때문에 그 힘들었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일제시대의 기억이 왜곡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어쨌든.. 오늘은 이만하죠.
운영자가 부당하게 제 글을 삭제하지만 않는다면 자주 들러서 글 올리겠습니다.
뭐 어차피 제 책 500페이지짜리 내용을 되풀이하는 것밖엔 안되겠지만, 그래도 책 안읽겠다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이렇게라고 제가 글을 쓰는게 도움이 되겠죠. 저는 여러분들과 토론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귀는 열어놓겠습니다.

김완섭 올림

 

 

 

 

<참고로 댓글만 2879개정도 있던데...풋..>

 

 

스크롤의 압박으로 두눈을 쉬어야겠다는분은 여기서

커트라인 괜히 화병날수있습니다..ㅎ;;

 

두번째글...

 

김완섭입니다(2) 정말 솔직한 얘기 

 

제 스타일. 인생관은 간단히 말해서, "까놓고 살자" 입니다.
인생 뭐 있다고 이사람 저사람 상대방에 따라서 할말 안할말 가리고
이얘긴 해도되고 이얘긴 예의상 감춰야되고.. 너무 복잡하다 이겁니다. 이런 스타일 때문에 저는 욕도 많이 얻어먹고 상종못할 사람이라는 말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이런 스타일이 가장 이상적인 삶의 스타일이라고 믿고 아직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990년도부터 pc통신이란 걸 시작했습니다만, 당시엔 케텔이었지만.. 항상 게시판에 대고 나의 사생활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얘기하곤 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아마 대한민국 역사상 그리고 인류역사상 저 김완섭처럼 면전에서 욕 많이 얻어먹어본 사람 단연코 없을 겁니다. 저는 나에 대한 모든 욕들 다 읽었습니다. 그래서 면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거의 아마 한명인가.. 빼놓고는 고소해본 적 없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경고는 많이 했습니다. 너네들 의외로 내가 고소하면 큰일날수 있다..뭐 이런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시대로 바뀌고 나서.. 사이버스페이스가 옛날보다 더 확대되었죠. 예전 하이텔 시절만 해도 조회수 천 넘으면 굉장한 거였습니다. 지금은 여기 아고라 베스트에 올라가면 십만은 보통입니다. 아.. 뭐 이런 얘기 하자는게 아니고..

저는 1995년도에 창녀론이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뭐 출판사야 내가 통신스타니 뭐니 하면서 워낙에 유명하고 신문에도 자주 나오니까 책내면 손해는 안보겠다 싶어서 기획했겠죠. 하지만 저는 당시 죽이겠다는 식의 공갈협박을 굉장히 많이 받고있었고 그 중에는 얘 진짜로 칼들고 오겠다 싶은 진지한 경우도 적지 않았기때문에 책내기 전에 상당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고가 완성된 이후에도 이거 취소해버릴까 하고 수십번을 고민했더랬습니다.

결국 뭐 인생 한번죽지 두번죽냐 하는 심정으로 출판하기는 했지만 정말 생명을 걸고 한 모험이었습니다. 돈도 별로 안됐습니다. 6500원짜리 인세 10퍼센트 650원 7만권인가 팔렸을까.. 뭐 5천만원도 안되지 않습니까. 목숨을 걸었던 것 치고는 참 별볼일 없는 돈이었습니다. 그래도 보람은 있었습니다. 내가 여기서 죽어도 굉장한 책 하나는 남기고 가는거다.. 이런 거..

그리고 딱 7년이 지난 2002년도에 똑같은 심정으로 친일파를 위한 변명 2천부를 찍었습니다. 이번엔 내 손으로 찍었죠. 내겠다는 출판사가 하나도 없었기때문에.. 하긴 뭐 저도 자살하는 심정으로 책 찍은 건데 멀쩡한 출판사들이 뭣하고 죽을 구멍에 뛰어들겠습니까. 여기에서 여러분들은 제가 굉장히 특이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저는 이처럼 생명이 위태로운 위험한 일을 할 때, 보통사람도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보통사람들은 사망할 가능성이 30% 이상이다 싶으면 무조건 목숨을 부지하고 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이상하게도 그런 일이 닥치면 뭐 죽으면 대수냐 위험할수록 보람도 높은 법.. 운운 하면서 스스로를 정당화시키고 대체로 과감하게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라 이겁니다. 지금 생각난 거지만 뭐 일종의 이순신 정신이랄까.. 사즉생 생즉사.. -.-

책 처음 찍고난 2002년도만 해도 바로 해외로 토낀 다음 최소한 10년동안은 한국땅 안밟을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뭐.. 바로 들어와서 아직도 멀쩡하게 살아 날뛰고(?) 있으니 몇몇 분들 말대로 한국이라는 사회가 생각보다는 미개하지 않다는 살아있는 증거가 된 셈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제가 일본에 있을 때 이시하라 동경도지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나를 죽인다는 놈들은 많지만 한번도 나는 총을 맞거나 칼 맞아본 적이 없다. 옛날 같았으면 나는 벌써 죽었을 것이다. 즉 신념을 실천하는 용기있는 놈들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내가 일본이 죽었다고 선언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원문을 그대로 옮긴것은 아니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대충 이런 요지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뭐 일본은 오래전부터 풍요로운 선진국이고 민도가 높은 개인주의 사회이기때문에 무슨 신념을 위해 죽는다거나 하는 미친짓은 아무도 하지 않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다는 말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도 어느새 일본과 비슷한 성숙한 사회가 된 것일까요.. 제 생각에 민도는 일본에 비해 최소 50년이상 뒤쳐져 있다고 보이는데 아무튼 많은 사람이 죽이고 싶어할 김완섭은 아직도 이렇게 총한번 칼한번 안맞고 멀쩡히 살아있으니.. 고맙다고 해야할지.. 어쨌든 현재로서는 미묘한 심정이올시다.

아, 그리고 오늘 두번째로 하고 싶은 얘기는.. 좌우익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최근에 한국 언론들이 저를 일본 우익의 애완견이니 우익을 대변한다느니.. 그리고 심지어는 김완섭 자체가 우익이라느니 하고 표현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평가하자면 저는 누가 그러는데 전형적인 아나키스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정의한 사전적인 아니키스트의 행태를 보니까 딱 나와 맞아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제가 아나키스트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나카스트는 어느모로 보나 우익은 아니겠죠. 물론 빨갱이 싫어합니다만, 여러 행동양태나 테제로 보면 좌익으로 분류하는게 맞을 겁니다. 뭐 제가 아는 친구들도 대부분 빨갱이 혹은 전직 빨갱이들이고요..

그런데 일본 가니까 저를 반겨준 사람들 단체들은 지금와서 보면 상당한 우익들이었던 것 같습니다.당시야 몰랐죠. 일본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 그런데 처음엔 좋아서 얼싸안고 동지만났다고 좋아했는데 조금 정신을 차리고 대화를 나눠보니까 영 아닌겁니다. 여러분. 저요 지금은 일본 우익들하고 완전 결별했습니다. 내가 만나고 싶다고 해도 지금은 걔네들이 저를 피합니다. 친북좌익이라고.. 그나마 한국에서는 산케이신문의 쿠로다 선생 정도가 지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쿠로다씨도 가끔 만나서 얘기하도 보면 깨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쿠로다씨는 조갑제하고 절친한 사이라니까 뭐 말안해도 짐작하시겠죠.

그렇다고 일본 좌익들은 한일관계에서야 뭐 일본이 무조건 빌어야 한다 이런 식이니까 저랑 얘기가 안됩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좌우익 사이에 껴서 아무것도 아닌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이 저의 솔직한 딜렘마입니다. 노무현정부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는 지지하는 편이지만 일본에 대해서 하는 것을 보면 뭐.. 곧 하겠지만 이 친구를 직무유기 반역죄 등으로 대검에 고발해보고 싶습니다. 대일정책은 역대 최악입니다. 그래서 다음번 대통령으로는 정말 싫지만 결국 이명박이를 지지해야 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고민많은 평범한 인간임을 이해해주십사 하고 몇가지 주절거려봤습니다. 어제 어느분 글 읽고 댓글 달았는데 제 책요.. 이미 공개했고 지금은 구하기 힘들다고 하시니까 며칠내로 pdf 파일로 만들어서 제 싸이월드 홈페이지나 적당한 곳에 링크 걸어서 누구나 받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겠습니다. 그리고 욕쟁이 네티즌 여러분들에 대해서는 향후 10년간 꾸준히 고소해서 처벌받도록 하고 손해배상도 받아내겠습니다. 이것도 한번 시작한 일이니 끝장을 봐야겠죠. 여러분 화난다고 무작정 욕하지 맙시다. 물론 저도 욕을 즐기는 욕쟁이지만 항상 고소당하면 욕값 물어낼 각오 정도는 하고 합니다. 돈 있으면 욕하시라 이겁니다. 아님 감옥에서 일당 4만원에 강제노역으로 때우시던가.. 운영자측에서 제 글을 안지우시는 것 같으니 당분간은 별일없으면 하루 하나 이상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완섭 올림

 

 

<아직 제정신이 아닌듯.. 참고로 지금 독도관련발언으로 인해서 지명수배?맞나?

암튼 그거중이랍니다... 근데 안잡히고 원숭이나라에 도망쳐 잇다네요..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