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이 복역했던 후쿠오카 형무소

박명순200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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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이 복역했던 후쿠오카 형무소

윤동주 시인이 숨져간 곳, 후쿠오카~ 텐진 지역을 돌아다니는 장면에서 서른 셋의 나이로 타국의 차디찬 감방에서 별헤는 밤을 노래하다 간 시인 윤동주 시인 만주 간도에서 태어나 일본 도쿄의 도시샤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1944년 6월, 독립운동으로 2년형을 선고받고 1945년 2월 16일 옥사한 윤 동주 시인이 숨진 곳이 바로 후쿠오카다. 후쿠오카 감옥이 바로 이 모모치 지역에 있다는 걸 알고 어렵게 찾아갔으나... '감옥이라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단장된 모습에 그 옛날 윤동주 시인이 생체실험용 주사가 원인이 되어 쓸쓸한 사망을 했던 곳 과는 너무 달라 돌연 분한 마음을 느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진병팔 지음, 더불어 책, 일본여행 계획 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고 가시길 바란다.) 모모치의 인공해변에 있는 동안, 후쿠오카 형무소의 자세한 위치를 알아오지 않은 게 후회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