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자리〃

정미진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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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자리〃

오리온자리의 베텔게우스('거인의 겨드랑이 밑'이란 뜻의 적색별), 큰개자리의 시리우스(동양에서는 '천랑성'이라고도 불러여^-^),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을 이으면 삼각형이 되여+_+

 

이것을 겨울철 대삼각형이라고 하구여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황소자리의 알데바란, 오리온자리의 리겔,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쌍둥이자리의 폴룩스 이 여섯개의 별을 이으면 커다란 육각형이 되거든여+_+

 

이것을 겨울철 다이아몬드라고 한답니다^-^

 

:: 겨울밤 가이드 ::

 

계절의 별자리는 그 지방에서 9시에 볼 수 있는 별자리를 말한다. 따라서 겨울의 별자리는 한겨울인 1월의 저녁 9시경에 볼 수 있는 별자리들이다. 그러나 겨울의 별자리라고 해서 1월에만 보이는 것은 아니다. 조금 부지런한 사람은 11월부터도 겨울의 별자리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11월에는 겨울철 별자리 중에서 가장 늦게 떠오르는 큰개자리까지 기다리려면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찬바람을 맞아야 한다.
 겨울이 깊어감에 따라 겨울철의 별자리들이 떠오르는 시간은 매일 3분 56초씩 빨라져서 12월 중순이 되면 10시 정도에 벌써 대부분의 겨울철 별자리가 지평선 위에 올라와 있다.
 겨울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보기 위해서는 우선 하늘에서 육각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겨울철의 육각형을 이루는 별들은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쌍둥이자리의 폴룩스,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오리온자리의 리겔, 황소자리의 알데바란이다. 이 별들은 다른 별들보다 훨씬 밝은 별들이어서 잘 관찰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겨울밤을 수놓는 밝은 별들은 대부분이 이 육각형 안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육각형을 찾아냈다면 겨울철 별자리의 대부분을 찾아낸 셈이된다.
 오리온자리는 남쪽 하늘의 높은 하늘에서 큰 사각형과 사각형 안에 나란히 놓여있는 삼태성이 멋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오리온자리의 큰 사각형 아랫변을 이루는 별 중에서 서쪽(오른쪽 아래)에 있는 더 밝은 별이 겨울철의 육각형을 이루는 리겔이다.
 오리온자리의 밑변을 리겔의 반대쪽으로 연장한 곳에서 다른 별보다 유난히 빛나는 밝은 별을 곧 발견할 수 있다. 이 별이 하늘의 모든 별들 중에서 가장 밝은 큰개자리의 시리우스이다. 시리우스는 밝기가 다른 별보다 훨씬 밝다.
 프로키온은 시리우스의 북쪽으로 조금 고도가 높은 위치에 있는 외로운 별이다. 주위에 밝은 별이 없기 때문이다.
 프로키온 위쪽을 보면 마치 형제처럼 두 별이 나란히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쌍둥이자리의 폴룩스와 카스토르이다. 아래쪽의 조금 더 밝은 별이 동생별인 폴룩스이다.
 쌍둥이자리보다 고도가 높은 천장 가까운 부분에서 다시 두 별이 조금 더 넓은 간격으로 있는 것을 찾아낼 수 있다. 더 밝은 위쪽별이 마차부자리의 카펠라이다. 카펠라는 겨우 내내 우리 머리위에서 빛나는 별이어서 찾아내기가 어렵지 않다.
 마지막으로 오리온자리의 동쪽에 유난히 붉은 색깔로 보이는 별이 있는데 이 별이 황소자리의 알데바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