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월드컵을 맞이하여 동현도령이 나름대로+맘대로 시작하는 축구 평점주기... +_+ 어디까지나 옆에 적혀있는대로 내멋대로 주는 평점이니까 태클걸면 대략 낭패...=ㅅ=;;ㅋ
참고로 여기서의 평점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6점을 보통수준의 경기력으로 기준 삼아서 그 아래로 갈수록 안좋은 것이고, 높아질수록 당연히 좋은 평가... 10점만점 기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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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GK) - 그 동안 우려했던 체중증가로 인한 몸놀림의 둔화가 이번 경기에서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음. 골에어리어를 전체적으로 넓게 쓰면서 뛰어나오는 타이밍도 많이 향상됨. 하지만 결정적인 선방을 만들어내지는 못함. 세번쨰 실점 장면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방어가 아쉬웠었음. (평점 6)
이영표(DF) - 포백라인 중에서 왼쪽을 담당하면서 항상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해주는 선수. 하지만 오늘은 중앙수비가 흔들리면서 수비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특유의 오버래핑이 나오지 못하면서 전반적인 경기 운영의 어려움이 나타났음. 항상 제 몫을 해주지만 수비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아쉬운 부분. (평점 7)
김영철(DF)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하는 수비수. 이번 경기에서도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소화했지만 역시 실점에 대한 책임은 수비 전체가 연대적으로 져야하는 부분이기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부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특이점이 없는 선수. (평점 6)
김진규(DF) - 10번 잘하다가도 1번 잘못하면 욕먹는 것이 바로 수비라는 포지션의 운명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아마 오늘 김진규를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전반적으로 큰 실수를 지적할 수는 없었지만 전반 38분 한순간 축구선수에서 '배구선수'로 변신하면서 매를 번 사례... 핸드볼 파울은 실수일지 몰라도 그 순간 가슴으로 걷어낸다고 생각했던 것은 정말 큰 판단 착오... (평점 5)
송종국(DF) - 2002년 모습에 대한 잔상이 남아서일까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임. 공격에 대한 지원사격(전진패스 등)은 합격점을 줄 수 있지만 자신의 포지션이 수비수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수비를 많이 보완할 필요가 있음. 대인수비와 공간수비 양쪽에서 모두 낙제점을 받을만한 모습. 확실한 개선이 필요함. (평점 4.5)
김상식(DF) - 어디까지나 매우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존재가 의심스러운 인물. 오늘 경기에서 부상당한 김진규를 대신해서 교체 출장했으나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내지 못하면서 결국 추가 실점들의 빌미를 제공함. 중앙수비의 역할은 공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공격수가 편하게 좋은 슈팅을 때릴 수 없도록 지연시키면서 다른 수비수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부터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음. (평점 3)
이을용(MF) - '이을용의 왼발은 살아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기습적인 중거리 슛팅은 좋았음. 특히 현재의 4-3-3 포메이션에서 전방에서 떨어지는 공에 대한 2선의 중거리슛이 부족한 한국팀에게 이을용의 이런 중거리 슛은 좋은 공격루트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의 순간에서 미드필더진의 모습은 잦은 패스미스와 실수가 이어지면서 여러가지 개선이 필요한 모습이 아쉬웠음. (평점 7)
이 호(MF) - 미드필더의 삼각편대 속에서 가장 쳐지는 모습을 보임. 개인적으로 2002년도 김남일의 모습을 닮고자 노력하는 것 같지만 실력보다는 위험한 태클만 닮아가는 듯한 모습이 보임. 좀 더 유기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음. 패스미스는 더 말하기도 귀찮은 부분들. (평점 5)
박지성(MF) - 공에 대한 집중력과 포기하지 않는 투지는 팀내 최고의 수준. 하지만 세밀함이 부족한 모습은 박지성에게 빨리 개선되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리그 경기나 일반적인 박지성의 경기를 비교해봤을 때 이번 평가전에서 움직임과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모습. 아직 컨디션 회복이 덜 된 듯. 후반전 헤딩은 꼭 넣었어야 할 공인데 매우 아쉬운 공격. (평점 6.5)
김남일(MF) - 개인적으로 이호 대신에 선발출장을 했거나 좀 더 일찍 교체되어서 운용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하는 선수. 8분이라는 시간동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없었음. (평점 5.5)
박주영(FW) - '조용한 습격자'인 박주영이 오늘은 좀 더 조용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 거친 수비진을 이겨내기 위해서 파워를 키우든지 아니면 스피드나 테크닉을 좀 더 기르든지 할 필요성이 강하게 느껴진 경기. 결국 한국의 공격을 우측으로 쏠리게 한 것은 박주영이 책임져야 할 부분. (평점 5)
안정환(FW) - 현재 공격진 가운데 가장 좋은 테크닉을 가지고 있을지는 몰라도 현재 한국팀의 4-3-3 포메이션의 공격패턴에서 봤을때 센터포워드 위치에 서기에는 부적합한 선수. 타겟맨으로서 역할 수행을 하기에는 힘들어보이고 현재의 부진한 미드필더진과 테크닉을 활용한 공격을 하기에는 한계가 보이는 진퇴양난의 상황 속에서 고민스러운 선수. (평점 5)
이천수(FW) - 날카로운 코너킥을 통해서 몇 번의 득점상황을 만들어 내면서 우측 공격을 살렸던 선수. 하지만 지난 평가전들에 비해서 역시 몸이 많이 무거워보이는 듯한 모습. 세트피스 상황에서 보이는 킥의 날카로움은 본선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가지게 함. 컨디션 회복 + 2대 1 패스 연습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음. (평점 7)
조재진(FW) - 하프타임때 교체되어 후반전 한국팀의 공격을 책임진 선수. 타겟맨으로서 전방으로 투입되는 공을 받아주는 역할을 부정확한 패스 속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수행해주었지만 스트라이커로서 '한 방'을 터뜨릴만한 기회를 만들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 개인적으로 안정환보다 조재진이 현재의 공격패턴에서는 원톱으로 적절하다는 생각. (평점 6)
설기현(FW) - 김남일과 마찬가지로 종료 8분전에 교체. 별다른 활약을 펼칠 기회도 시간도 없었음. (평점 5.5)
전체적으로 지난 노르웨이전보다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의 부조화는 개선된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특히 공격으로 이어지는 속도가 느린 것은 둘째치고, 공격진으로 공이 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많은 패스미스들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수비진들을 유린하던 가나의 2대1 패스가 지금 한국에게 가장 필요한 모습이었을 것이다.
공격진의 득점 빈곤은 이제 우려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득점의 빈곤은 제쳐두더라도 상대편의 골대를 위협할만한 정확성있는 유효슈팅의 숫자 자체가 부족한 현재 모습에서 골 결정력 부족이라는 한국의 전통적인 약점은 더 큰 족쇄로 다가올 뿐이다. 특히 이동국의 부재 속에서 기존의 타겟맨을 살리는 방식의 공격 방식은 안정환이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큰 부분이다.
내맘대로 축구 평점 (vs 가나전)
2006년 독일월드컵을 맞이하여 동현도령이 나름대로+맘대로 시작하는 축구 평점주기... +_+ 어디까지나 옆에 적혀있는대로 내멋대로 주는 평점이니까 태클걸면 대략 낭패...=ㅅ=;;ㅋ
참고로 여기서의 평점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6점을 보통수준의 경기력으로 기준 삼아서 그 아래로 갈수록 안좋은 것이고, 높아질수록 당연히 좋은 평가... 10점만점 기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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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GK) - 그 동안 우려했던 체중증가로 인한 몸놀림의 둔화가 이번 경기에서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음. 골에어리어를 전체적으로 넓게 쓰면서 뛰어나오는 타이밍도 많이 향상됨. 하지만 결정적인 선방을 만들어내지는 못함. 세번쨰 실점 장면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방어가 아쉬웠었음. (평점 6)
이영표(DF) - 포백라인 중에서 왼쪽을 담당하면서 항상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해주는 선수. 하지만 오늘은 중앙수비가 흔들리면서 수비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특유의 오버래핑이 나오지 못하면서 전반적인 경기 운영의 어려움이 나타났음. 항상 제 몫을 해주지만 수비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아쉬운 부분. (평점 7)
김영철(DF)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하는 수비수. 이번 경기에서도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소화했지만 역시 실점에 대한 책임은 수비 전체가 연대적으로 져야하는 부분이기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부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특이점이 없는 선수. (평점 6)
김진규(DF) - 10번 잘하다가도 1번 잘못하면 욕먹는 것이 바로 수비라는 포지션의 운명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아마 오늘 김진규를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전반적으로 큰 실수를 지적할 수는 없었지만 전반 38분 한순간 축구선수에서 '배구선수'로 변신하면서 매를 번 사례... 핸드볼 파울은 실수일지 몰라도 그 순간 가슴으로 걷어낸다고 생각했던 것은 정말 큰 판단 착오... (평점 5)
송종국(DF) - 2002년 모습에 대한 잔상이 남아서일까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임. 공격에 대한 지원사격(전진패스 등)은 합격점을 줄 수 있지만 자신의 포지션이 수비수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수비를 많이 보완할 필요가 있음. 대인수비와 공간수비 양쪽에서 모두 낙제점을 받을만한 모습. 확실한 개선이 필요함. (평점 4.5)
김상식(DF) - 어디까지나 매우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존재가 의심스러운 인물. 오늘 경기에서 부상당한 김진규를 대신해서 교체 출장했으나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내지 못하면서 결국 추가 실점들의 빌미를 제공함. 중앙수비의 역할은 공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공격수가 편하게 좋은 슈팅을 때릴 수 없도록 지연시키면서 다른 수비수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부터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음. (평점 3)
이을용(MF) - '이을용의 왼발은 살아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기습적인 중거리 슛팅은 좋았음. 특히 현재의 4-3-3 포메이션에서 전방에서 떨어지는 공에 대한 2선의 중거리슛이 부족한 한국팀에게 이을용의 이런 중거리 슛은 좋은 공격루트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의 순간에서 미드필더진의 모습은 잦은 패스미스와 실수가 이어지면서 여러가지 개선이 필요한 모습이 아쉬웠음. (평점 7)
이 호(MF) - 미드필더의 삼각편대 속에서 가장 쳐지는 모습을 보임. 개인적으로 2002년도 김남일의 모습을 닮고자 노력하는 것 같지만 실력보다는 위험한 태클만 닮아가는 듯한 모습이 보임. 좀 더 유기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음. 패스미스는 더 말하기도 귀찮은 부분들. (평점 5)
박지성(MF) - 공에 대한 집중력과 포기하지 않는 투지는 팀내 최고의 수준. 하지만 세밀함이 부족한 모습은 박지성에게 빨리 개선되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리그 경기나 일반적인 박지성의 경기를 비교해봤을 때 이번 평가전에서 움직임과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모습. 아직 컨디션 회복이 덜 된 듯. 후반전 헤딩은 꼭 넣었어야 할 공인데 매우 아쉬운 공격. (평점 6.5)
김남일(MF) - 개인적으로 이호 대신에 선발출장을 했거나 좀 더 일찍 교체되어서 운용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하는 선수. 8분이라는 시간동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없었음. (평점 5.5)
박주영(FW) - '조용한 습격자'인 박주영이 오늘은 좀 더 조용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 거친 수비진을 이겨내기 위해서 파워를 키우든지 아니면 스피드나 테크닉을 좀 더 기르든지 할 필요성이 강하게 느껴진 경기. 결국 한국의 공격을 우측으로 쏠리게 한 것은 박주영이 책임져야 할 부분. (평점 5)
안정환(FW) - 현재 공격진 가운데 가장 좋은 테크닉을 가지고 있을지는 몰라도 현재 한국팀의 4-3-3 포메이션의 공격패턴에서 봤을때 센터포워드 위치에 서기에는 부적합한 선수. 타겟맨으로서 역할 수행을 하기에는 힘들어보이고 현재의 부진한 미드필더진과 테크닉을 활용한 공격을 하기에는 한계가 보이는 진퇴양난의 상황 속에서 고민스러운 선수. (평점 5)
이천수(FW) - 날카로운 코너킥을 통해서 몇 번의 득점상황을 만들어 내면서 우측 공격을 살렸던 선수. 하지만 지난 평가전들에 비해서 역시 몸이 많이 무거워보이는 듯한 모습. 세트피스 상황에서 보이는 킥의 날카로움은 본선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가지게 함. 컨디션 회복 + 2대 1 패스 연습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음. (평점 7)
조재진(FW) - 하프타임때 교체되어 후반전 한국팀의 공격을 책임진 선수. 타겟맨으로서 전방으로 투입되는 공을 받아주는 역할을 부정확한 패스 속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수행해주었지만 스트라이커로서 '한 방'을 터뜨릴만한 기회를 만들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 개인적으로 안정환보다 조재진이 현재의 공격패턴에서는 원톱으로 적절하다는 생각. (평점 6)
설기현(FW) - 김남일과 마찬가지로 종료 8분전에 교체. 별다른 활약을 펼칠 기회도 시간도 없었음. (평점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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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지난 노르웨이전보다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의 부조화는 개선된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특히 공격으로 이어지는 속도가 느린 것은 둘째치고, 공격진으로 공이 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많은 패스미스들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수비진들을 유린하던 가나의 2대1 패스가 지금 한국에게 가장 필요한 모습이었을 것이다.
공격진의 득점 빈곤은 이제 우려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득점의 빈곤은 제쳐두더라도 상대편의 골대를 위협할만한 정확성있는 유효슈팅의 숫자 자체가 부족한 현재 모습에서 골 결정력 부족이라는 한국의 전통적인 약점은 더 큰 족쇄로 다가올 뿐이다. 특히 이동국의 부재 속에서 기존의 타겟맨을 살리는 방식의 공격 방식은 안정환이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큰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