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몰 스토리..

김시진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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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 스토리..

누나나 나나 솔로라 요즘 둘이 의기투합많이하거던..근데 씨파..어제말야.. 누나 볼일보러가고 나혼자 코엑스돌아댕겼거던...돌아댕기긴 뭘돌아댕 기냐..아까 사진찍어논 레코드가게 앞에서 줄창 앉아있었는데.. 근데 옆에 어떤커플이 둘이서 궁극의 초 닭살질'쌀~보리'를 하는겨.. ㅡㅡ;이 잡것들이 그냥하는것도 아니고 70년대 대사를 팍팍 내뱉는거야.. "어우~야~너왜 맨날 보리만해앵~~ㅠ.ㅠ" "하핫~그럼 이제 쌀을 해볼까나~^^" . . . ㅡㅡ^니미럴것들...내가 남자아구창에 쌀 날릴라다가 참았다.. 그것뿐이 아니지..(아오..혈압...) 메가박스에 누나가 영화보여준데서 갔는데 사람이 너무많더라구 그래서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옆에 내려오는 칸에 역시나 커플포착...ㅡㅡ^(잡것들이 눈에 잘뗘..데질라구..) 야... 에스컬레이터라는게 뭐냐? 자동으로 왔다리갔다리해주는 인류문명의 결정체아니냐? 근데 우리맞은편의 그 한쌍.. "하핫~우리 가위바위보 해서 내려가기할까?^^" "우웅~나 잘못하는뎁~^^" . . . ㅡㅠㅡ^이런 개쌍지랄을 하면서 내려가더라... 야..그냥 내려가.... 마치영화의 접속처럼 궁상남매와 닭살커플이 교차되는데.. 나 참지못하고 WWe로프반동에이은 목조르기 할뻔했어.. 쓰파..해버릴껄..팔만들면되는데...쌍... 다음.... 결정타... 영화보고 누나랑 밥먹으러 갔지.. 바로 테이블세개가 나란히 있는데 우리가 가운데 오른편에 여자둘 왼편에.................썩을넘의 커플!!!!!ㅡㅡ^ 우리오른편 여자둘중 한명의 옷이 좀 야했어...푹 파졌더라고... 그걸 커플의 남자가 봤지...(하여간에...있는것들이 더해..대가린 와방 커가지고..개새...) 그걸본 여자... '어머~저런 야한옷이 좋아?" ㅡㅡ;너보다 이쁘더라...이뇬아.. 남자대사...가관이다...심호흡해라... "아뉘~난 빵모자에 검은치마여자가 좋아...^^" . . . . 그시끼 여자친구가 어떤옷을 입었는지 부연설명 생략한다..ㅡㅡ; 죽여벌라...개새... 그러더니... 음료수를 찾네...개념없는 여편네가....(신포우리만두..알지? 분식집인거..여기가 삼겹살집이냐?확~그냥..ㅡㅡ^) 남자..."아주머니 여기 콜라좀 주십시오~" 아주머니..."(저런..메친...ㅡㅡ^)음료수없어요~" 남자..."하핫~그럼 사이다 주시죠" 어랄라?저런 또라이시끼.. 에휴... 그걸 듣던 우리누나 나에게 나즈막히 말한다.. "야~나도 웰치스사줘!!" "아~씨팍!!!가서 사다먹엇!!!!ㅡㅡ^" 알게모르게 짜증난 남매...큰소리로 외쳤지...잠시 쪽팔렸으나 옆에 커플에게어느정도 선제공격을 한셈이었지..훗... 우린 그 커플을 제압했는지 알았어.. 한동안 조용했지.. 그리고 우린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고 나가려는순간.. 그커플...성질있던지 핵공격을 날려서 우리누나와 난 gg깔끔하게 쳤다.. 야.. 서로 이쑤셔주더라...씨팍....ㅡㅡ^ 밖에 안나갈테야...ㅠ.ㅠ 정신건강에 해롭더라구... 미래의 그녀석아... 나이러고 산다..빨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