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http://kwangjang.cyworld.nate.com/102/20060531001610430402에서 글을 읽고 왔습니다.참고로 말을 먼저 하기전에 전 올해 20살이 된 여자라는걸 밝힙니다.그리고 제가 지금부터 하는말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내용일 것이며전혀 특별하지도 않다는것 또한 밝힙니다. 어딜가든 꼭 군복무와 출산에 대한 글이 있다면, 그 아래에서는 그 둘에대한 대립이 있습니다. 모두 공감하시지 않습니까? 저 또한 몇년전까지 여기에 끼여서 출산이 더 힘듬을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친구들과 남자선배들 , 사촌오빠들이 군대에 가고 좀더 많은 글들을 접하면서, 저 또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출산과 군복무는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역할 또한 다릅니다. 여자는 밥하고 빨래하고 애키우고 남자는 밖에서 돈벌어오고 이런게 남녀의 역할이 아닙니다. 남자도 빨래 밥 다 배우면 할줄알고 여자들도 밖에서 돈벌어올 줄 압니다. 하지만, 보통 동일한키의 남녀가 있을때 남자는 여자의 6배에 달하는 악력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 말은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저와 동일한 키의 사회선생님이 저와 팔씨름을 할 때 제게 해주신 말이었습니다.] 힘이 그만큼 더 세다는 말이겠죠, 같은 남자의 경우를 들자면, 힘이 센 남자가, 힘이 약한 남자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고 해서 아무도 그것이 차별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힘이 더 센 "사람"이 상대적으로 힘이 더 약한 "사람"보다 더 많은 노동을 하는것이 그렇게 잘못된것인가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군 가산점 제도를 말하자면 전 솔직히 그 의견에 찬성입니다. 밥주고 재워주고 돈도 준다해도 2년이 넘는 시간속에 공부하지 못한 사람의 머리는 특별하지 않은 이상 바보가 되어갑니다. [책들고 공부 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제 외사촌오빠가 지금 군대에 있는데 그럭저럭 높은 위치입니다. 보통군인들과는 달라서 4년정도 있는다는데 숙식은 물론 돈도 받고 인터넷도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책들고 공부하겠다고 하면 정말 눈치받는다고 합니다. 그럼 도대체 보통 군인은 어떻단 말입니까? 여건이 있어도 힘든게 공부입니다. 하물며 눈치받으며 하는공부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이 가산점제. 여성부에서 반대해서 폐지한것같은데, 이런 여성부, 여자인 제가봐도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정말 같은 나이의 여성들에게 따로 세금을 거둬 군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주고 싶을정도입니다. 특히 부대에서 훈련받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사람들보다 밖에서 피흘리고 쓰러지는 군인들에 대한 마음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봐도 안타깝습니다. 남자분들이 여자들을 군대에 가라고 하는 또다른 이유가 군대내에서의 기합, 성희롱이라고 하시는데, 그런사람들은 사실 지금에서는 정당한 법의 처벌을 받고 있으며, 사회에서도 그런사람들이 많다는것을 밝히고 싶습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현재에 엮으려 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자들의 출산을 말하자면, 솔직히 그거 힘듭니다. 술 담배, 끊기 힘들다고 하셨죠? 여자들은 아이를 위해서 끊는 어머니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입덧, 여자들은 아이가 생기고 2달정도 지나면 입덧을 한다고 합니다. 먹고싶은거 못먹게 하는것도 고통입니다. 그리고 민감한 사람들은 매연에도 입덧을 합니다. 매일같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는게 어디 속편한것처럼 보이시나요? 아닐겁니다. 아이를 낳는것, 이거 이해못하는 남자분들이 많은데 남자분들, 엉덩이에서 변이 아닌 수박이 나온다고 상상해보세요. 고통스럽지 않으시겠습니까? 많은 어머니들이 그만한 아이를 낳으십니다. 가정이 있고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분들은 결코 출산이 쉬운거라고 말하지 않으실것이라 믿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로 생리가 있는데 전 올해로 생리한지 8년 째 입니다. 물론 항상 할때마다 아프지만 난리 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 친구를 예로들자면 이 친구는 생리통을 정말 심하게 합니다. 할때마다 너무 아파서 엉엉 울고 허리, 정말 아프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허리가 많이 아픈경우셨는데 힘들게 장사하시며 그 아픈허리 한번 못폈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생리는 자궁안에 두텁게 있던 층들이 무너져 내리며 피가 나오는 겁니다. 어쨌든 자기 신체에 붙어있던 것들이 떨어져 나오는건데 어떻게 아프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생리는 군복무와 같이 선택도 없을 뿐더러 2년2개월이 아닌 50년이상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것이며 자궁을 들어내지 않는한 멈출수도 없는거라는거 남자분들 알고 계십니까? 제가 아직 정신이 미숙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 치우쳐 분량이나 내용에 차별이 있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군대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입니다. 상대적으로 생리와 출산에 대한 지식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여자분들, 남자가 군대가는것에 대해 쉬운일이라 말하지 마세요. 그들은 우리와 사회를 지키러 가는겁니다. 그들이 우리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이 있겠냐고 말하실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한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를 위해 할 일 또한 많을것입니다. 그들은 밤에 졸린눈을 뜨고 보초를 서며, 자연재해를 입은곳에 봉사를 나가 피로와 흙먼지를 안고 돌아오며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전쟁에 나갈 사람들이고 사회의 어지러운 곳에 나가 피흘리며 마지막으로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고 든든하게 해줄 가장이 될 사람들입니다. 제발 군인들에게 해준게 무엇이 있냐고 묻지 마십시오, 당신이 하기싫은, 하지못할 일들을 아무 말 없이 해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출산을 사사로운거라 하지 마세요. 물론 출산은 선택에 의한것입니다. 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그 출산에 의해 태어난 것이고 어머니들이 아픔과 고통을 감수하는 성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남자분들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출산과 군복무는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이성이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해주는것에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서로를 헐뜯으며 싸워서야 되겠습니까 논리적이지 않고 두서없는 글일지도 모르지만, 글쓰는 자유가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말에 틀린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9
오늘도 계속되는 군복무와 출산의 대립에 대해.
방금 http://kwangjang.cyworld.nate.com/102/20060531001610430402에서 글을 읽고 왔습니다.
참고로 말을 먼저 하기전에 전 올해 20살이 된 여자라는걸 밝힙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부터 하는말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내용일 것이며
전혀 특별하지도 않다는것 또한 밝힙니다.
어딜가든 꼭 군복무와 출산에 대한 글이 있다면,
그 아래에서는 그 둘에대한 대립이 있습니다.
모두 공감하시지 않습니까?
저 또한 몇년전까지 여기에 끼여서 출산이 더 힘듬을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친구들과 남자선배들 , 사촌오빠들이 군대에 가고
좀더 많은 글들을 접하면서,
저 또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출산과 군복무는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역할 또한 다릅니다.
여자는 밥하고 빨래하고 애키우고
남자는 밖에서 돈벌어오고
이런게 남녀의 역할이 아닙니다.
남자도 빨래 밥 다 배우면 할줄알고
여자들도 밖에서 돈벌어올 줄 압니다.
하지만, 보통 동일한키의 남녀가 있을때
남자는 여자의 6배에 달하는 악력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 말은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저와 동일한 키의 사회선생님이
저와 팔씨름을 할 때 제게 해주신 말이었습니다.]
힘이 그만큼 더 세다는 말이겠죠,
같은 남자의 경우를 들자면,
힘이 센 남자가, 힘이 약한 남자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고 해서
아무도 그것이 차별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힘이 더 센 "사람"이
상대적으로 힘이 더 약한 "사람"보다
더 많은 노동을 하는것이
그렇게 잘못된것인가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군 가산점 제도를 말하자면
전 솔직히 그 의견에 찬성입니다.
밥주고 재워주고 돈도 준다해도
2년이 넘는 시간속에 공부하지 못한 사람의 머리는
특별하지 않은 이상 바보가 되어갑니다.
[책들고 공부 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제 외사촌오빠가 지금 군대에 있는데
그럭저럭 높은 위치입니다. 보통군인들과는 달라서 4년정도 있는다는데
숙식은 물론 돈도 받고 인터넷도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책들고 공부하겠다고 하면 정말 눈치받는다고 합니다.
그럼 도대체 보통 군인은 어떻단 말입니까?
여건이 있어도 힘든게 공부입니다.
하물며 눈치받으며 하는공부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이 가산점제. 여성부에서 반대해서 폐지한것같은데,
이런 여성부, 여자인 제가봐도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정말 같은 나이의 여성들에게 따로 세금을 거둬
군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주고 싶을정도입니다.
특히 부대에서 훈련받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사람들보다
밖에서 피흘리고 쓰러지는 군인들에 대한 마음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봐도 안타깝습니다.
남자분들이 여자들을 군대에 가라고 하는 또다른 이유가
군대내에서의 기합, 성희롱이라고 하시는데,
그런사람들은 사실 지금에서는 정당한 법의 처벌을 받고 있으며,
사회에서도 그런사람들이 많다는것을 밝히고 싶습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현재에 엮으려 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자들의 출산을 말하자면,
솔직히 그거 힘듭니다.
술 담배, 끊기 힘들다고 하셨죠?
여자들은 아이를 위해서 끊는 어머니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입덧, 여자들은 아이가 생기고 2달정도 지나면 입덧을 한다고 합니다.
먹고싶은거 못먹게 하는것도 고통입니다.
그리고 민감한 사람들은 매연에도 입덧을 합니다.
매일같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는게 어디 속편한것처럼 보이시나요?
아닐겁니다.
아이를 낳는것, 이거 이해못하는 남자분들이 많은데
남자분들, 엉덩이에서 변이 아닌 수박이 나온다고 상상해보세요.
고통스럽지 않으시겠습니까?
많은 어머니들이 그만한 아이를 낳으십니다.
가정이 있고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분들은
결코 출산이 쉬운거라고 말하지 않으실것이라 믿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로 생리가 있는데
전 올해로 생리한지 8년 째 입니다.
물론 항상 할때마다 아프지만
난리 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 친구를 예로들자면
이 친구는 생리통을 정말 심하게 합니다.
할때마다 너무 아파서 엉엉 울고
허리, 정말 아프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허리가 많이 아픈경우셨는데
힘들게 장사하시며 그 아픈허리 한번 못폈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생리는 자궁안에 두텁게 있던 층들이
무너져 내리며 피가 나오는 겁니다.
어쨌든 자기 신체에 붙어있던 것들이 떨어져 나오는건데
어떻게 아프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생리는 군복무와 같이 선택도 없을 뿐더러
2년2개월이 아닌 50년이상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것이며
자궁을 들어내지 않는한 멈출수도 없는거라는거 남자분들 알고 계십니까?
제가 아직 정신이 미숙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 치우쳐
분량이나 내용에 차별이 있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군대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입니다.
상대적으로 생리와 출산에 대한 지식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여자분들, 남자가 군대가는것에 대해 쉬운일이라 말하지 마세요.
그들은 우리와 사회를 지키러 가는겁니다.
그들이 우리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이 있겠냐고 말하실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한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를 위해 할 일 또한 많을것입니다.
그들은 밤에 졸린눈을 뜨고 보초를 서며,
자연재해를 입은곳에 봉사를 나가 피로와 흙먼지를 안고 돌아오며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전쟁에 나갈 사람들이고
사회의 어지러운 곳에 나가 피흘리며
마지막으로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고 든든하게 해줄 가장이 될 사람들입니다.
제발 군인들에게 해준게 무엇이 있냐고 묻지 마십시오,
당신이 하기싫은, 하지못할 일들을 아무 말 없이 해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출산을 사사로운거라 하지 마세요.
물론 출산은 선택에 의한것입니다.
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그 출산에 의해 태어난 것이고
어머니들이 아픔과 고통을 감수하는 성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남자분들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출산과 군복무는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이성이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해주는것에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서로를 헐뜯으며 싸워서야 되겠습니까
논리적이지 않고 두서없는 글일지도 모르지만,
글쓰는 자유가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말에 틀린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