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꾸는 의지

임경빈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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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니니

[Toscanini, Arturo, 1867.3.25~1957.1.16]

 

파르마 출생. 9세 때 파르마음악원에 입학하여 첼로와 작곡공부를 하고 졸업 후 1886년 리우데자네이루이탈리아오페라와 첼로 연주자로서 계약을 체결.

 

관현악단의 세계적인 명지휘자였던

 

토스카니니는 악보를 제대로 볼 수 없는 심한 근시였다.

 

그래서 첼로 연주자였던 그는 모든 악보를 완전히 암기한 후 연주에

임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1866년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탈리아 오페라와 첼로연주회 직전에 그가 속해 있던 관현악단의 지휘자가 갑자기 쓰러졌다.

 

그런데, 관현악단 단원 중에서 연주할 곡을 전부 외우고 있는 사람은 토스카니니뿐이어서 하는 수 없이 그가 임시 지휘자로 단상에 서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위대한 지휘자 토스카니니가 탄생하게 된 계기이다.

 

만일 토스카니니가 심한 근시라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만 하고 있었다면 그는 첼로 연주자로서 관현악단의 단원도 되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약점을 악보만 암기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로 노력했기에 오늘날과 같은 명성을 얻게 되었던 것이다.

 

명예나 성공은 쉽게 얻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잠들 때 눈을 뜨고 노력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