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박쥐 공격 - 원인은 결국 우리에게 있다.

신동운2006.06.06
조회144

브라질에서 '살인박쥐'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브라질 북부 마라녕 주 내륙지방인 고도프레도 비아나 시에서 최근 며칠 사이 살인박쥐들이 농장에 거주하는 주민 170여명을 잇따라 공격해 2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지난달에는 인근 파라 주에서 살인박쥐에 물려 14명이 사망했다. 브라질 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여년간 전국에서 살인박 쥐의 공격으로 모두 703명이 사망했다.

마라녕 주 방역당국은 시내 전역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가축들을 격리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거주지가 대부분 나무와 진흙을 이용해 만든 초가집이어서 외부의 침입을 막기 힘든 데다 살인박쥐들의 공격이 주로 야간에 이뤄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살인박쥐에 물리면 중추신경이 마비되는 증세를 보이다 1주일여 만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의료진들은 아직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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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는 7월기사로 이 때 당시 20여년간 살인박쥐로 인해

무려 700여명이 사망하였다는 기사가 났었다.

이 후에도 살인 박쥐의 공격은 계속되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다음기사는 10월 28일자 뉴스보도 중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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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브라질 북부 지역은 요즘 살인박쥐 비상입니다.
최근 두 주일 동안 주민 13명이 살인박쥐에 물려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현재 살인박쥐 공격을 받은 주민 3백30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살인박쥐에 물리면 중추신경 마비와 함께 발작과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서

곧바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숨지게 됩니다.
브라질환경연구소는 삼림지역을 무분별하게 벌목하면서

서식지에서 쫓겨난 살인박쥐들이 농장이나 주거지를 습격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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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살인박쥐의 공격 이유는

 

자연환경을 훼손한 인간 때문이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살곳을 잃어버린 짐승들이 공격적이 되는 것은

 

(더군다나 살인박쥐는 원래도 공격적인데.. =ㅂ=;;)

 

당연지사라고 본다.

 

현대 문명은 무차별적으로 편리를 위해 자연을 훼손하고

 

그 자연속을 자유롭게 살던 짐승들은 살곳을 잃어간다.

 

문명의 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살생을 계속해서는 안될 것이다.

 

"배푼만큼"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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