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6월 14일 난 자취를 하는데.. 이사를 했다. 이삿짐 차 타고 가면서 라디오를 듣고서야 그날 한국과 포르투갈의 축구 경기가 한다는것을 알았다. 물론 별 관심은 없었다. 한일 월드컵의 경기또한 단 1경기도 안 보았다. 난 축구팬이 아니기 때문이다. 별로 재미도 없다. 축구팬 내지는 월드컵 팬들이 응원을 하는게 자연스러운것처럼 나 같은 사람이 있는것도 자연스러운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월드컵에 미쳐있다.(나쁜말이 아니라 좋은 뜻의 말) 그래서 나 같은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이들도 있다. 얼마전까지는 거의 모두가 그랬다. 내 주변의 친구들은 안그랬지만.. 어쨋든 최근에 와서야 상황이 바로보이는지 일부 시민단체들이 방송사들의 월드컵 싹쓸이 편성을 반대하고 몇몇 문제제기에 나섰다.
내가 보기에 솔직히 그런 시민단체들이나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들도 얼마 전에야 그런 생각을 한 것이다. 내 입장에서는 나 같은 사람들이 평범하다는것을 인정 받으니 좋은일이기는 하지만 중요한것은 월드컵에 대한 이 사회의 인식이 아직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것이다.
내가 축구는 잘 모르지만 팬싱경기와는 다른 것 같다. 그래서 태극전사라는 표현이 웬지 거슬린다. 공 차는게 사람죽이는 전쟁인가? 물론 스포츠를 보도하면서 군사용어가 나오기도 한다. 예를들어 내가 좋아하는 농구 경기에서 예전에 연세대가 기아자동차를 이겼을 때 연세대, 기아 격침 이라는 단어도 나왔다.
문제는 이게 좀 심하다는것이다. 뉴스를 잘 들어보면 축구얘기인지 전쟁중계인지 헛갈릴때가 있다 태극전사가 아니고 대표선수단이며, 독일 입성이 아니라 독일입국이다. 더불어 월드컵을 이용하는 상혼도 문제로 지적할 수 있는데, 이것들은 축구팬 입장에서도 그리 좋은것은 아니다. 박주영이 사람죽이는 사람은 아니며 특정 상업이나 기업의 모델도 아니다. 이런건 분명히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축구를 잘 모르지만 반면 아는것도 좀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우승이 유력한거나 세리에A와 쁘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가 3대 프로리그라는거.. 어쨋든 축구팬이 아닌 내가 보기에도 4강은 어려울거 같은데 너무나 당연시 하는 분위기와 언론보도이다.
축구팬들이 이것을 모르지 않은거 같은데, 4년전에는 홈대회였다. 그런데 유럽에 가서 똑같이 4강을 한다는것은 4년동안 한국축구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던가 우리나라가 유럽 어느 한곳에 위치한 나라라는 얘기이다. 물론 난 둘 다 아니라고 본다.
필자는 이번에도 월드컵 축구경기를 단 1분도 안 볼 생각이지만 기왕이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으면 한다. 그 좋은 성적은 4강이나 우승 같은 터무니 없는게 아니라 16강 내지는 1승이다. 홈대회 빼고 1승한번 못 해봤다면 1승은 엄청난 성공이다.
나는 축구팬이 아니다.
지난 2002년 6월 14일 난 자취를 하는데.. 이사를 했다. 이삿짐 차 타고 가면서 라디오를 듣고서야 그날 한국과 포르투갈의 축구 경기가 한다는것을 알았다. 물론 별 관심은 없었다. 한일 월드컵의 경기또한 단 1경기도 안 보았다. 난 축구팬이 아니기 때문이다. 별로 재미도 없다. 축구팬 내지는 월드컵 팬들이 응원을 하는게 자연스러운것처럼 나 같은 사람이 있는것도 자연스러운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월드컵에 미쳐있다.(나쁜말이 아니라 좋은 뜻의 말) 그래서 나 같은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이들도 있다. 얼마전까지는 거의 모두가 그랬다. 내 주변의 친구들은 안그랬지만.. 어쨋든 최근에 와서야 상황이 바로보이는지 일부 시민단체들이 방송사들의 월드컵 싹쓸이 편성을 반대하고 몇몇 문제제기에 나섰다.
내가 보기에 솔직히 그런 시민단체들이나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들도 얼마 전에야 그런 생각을 한 것이다. 내 입장에서는 나 같은 사람들이 평범하다는것을 인정 받으니 좋은일이기는 하지만 중요한것은 월드컵에 대한 이 사회의 인식이 아직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것이다.
내가 축구는 잘 모르지만 팬싱경기와는 다른 것 같다. 그래서 태극전사라는 표현이 웬지 거슬린다. 공 차는게 사람죽이는 전쟁인가? 물론 스포츠를 보도하면서 군사용어가 나오기도 한다. 예를들어 내가 좋아하는 농구 경기에서 예전에 연세대가 기아자동차를 이겼을 때 연세대, 기아 격침 이라는 단어도 나왔다.
문제는 이게 좀 심하다는것이다. 뉴스를 잘 들어보면 축구얘기인지 전쟁중계인지 헛갈릴때가 있다 태극전사가 아니고 대표선수단이며, 독일 입성이 아니라 독일입국이다. 더불어 월드컵을 이용하는 상혼도 문제로 지적할 수 있는데, 이것들은 축구팬 입장에서도 그리 좋은것은 아니다. 박주영이 사람죽이는 사람은 아니며 특정 상업이나 기업의 모델도 아니다. 이런건 분명히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축구를 잘 모르지만 반면 아는것도 좀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우승이 유력한거나 세리에A와 쁘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가 3대 프로리그라는거.. 어쨋든 축구팬이 아닌 내가 보기에도 4강은 어려울거 같은데 너무나 당연시 하는 분위기와 언론보도이다.
축구팬들이 이것을 모르지 않은거 같은데, 4년전에는 홈대회였다. 그런데 유럽에 가서 똑같이 4강을 한다는것은 4년동안 한국축구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던가 우리나라가 유럽 어느 한곳에 위치한 나라라는 얘기이다. 물론 난 둘 다 아니라고 본다.
필자는 이번에도 월드컵 축구경기를 단 1분도 안 볼 생각이지만 기왕이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으면 한다. 그 좋은 성적은 4강이나 우승 같은 터무니 없는게 아니라 16강 내지는 1승이다. 홈대회 빼고 1승한번 못 해봤다면 1승은 엄청난 성공이다.
이것은 내 주장이 아니라 축구전문가들의 주장이며 난 여기에 동의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