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병신인가 봅니다..

박소환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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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신인가 봅니다..

나는 이렇게 아파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멍청하게 다시 돌아올날만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내 심장은 썩어 문들어 져도 그날만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나는 바보인가 봅니다

나는 병신인가 봅니다

그렇게 날 싫어하는 당신을,

알고 있으면 서도 어쩔수 없이 당신을 사랑하는,

날 보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