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Gun! 이라고 외치기!
내가 다니는 사무실에는 한글을 잘 못 하는 녀석이 하나 있다. 그녀석은 얼굴은 한국 사람인데 머리속은 미국놈이다...
암튼 어느날 짠돌이 사장이 왠 일로 점심을 사주겠다고 해서 근처 한국 식당으로 가려고 사무실을 나와 사장차로 가고 있었다... 그때... 그녀석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
아니 두마디...
"Shot Gun!"...
솔직히 난 조금은 놀랐다... 내가 근무하는 지역은 그래도 안전한 지역인데 갑자기 Shot Gun이라니... 어떤놈이 그 짠돌이 사장에게 앙심을 품고 저격이라고 하는 건가....
짧은 시간동안 별 생각을 다 했다...
녀석에게 왜 그러냐고 묻자 녀석은 식~ 웃으면서 지가 앞자리에 앉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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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 서부 시대에 웨건을 타고다니던 떄... 마차를 운전하는 운전석 옆자리의 사람은 항상 Shot Gun을 갖은 사람이 앉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도로에 있는 동물이나 강도들의 습격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이런유레로 인해 아직도 친구들끼리 서로 앞자리에 앉고 싶을때 "Shot Gun!"이라고 외친다고 한다.
Shot 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