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ually, at length,, in the long run,,, 오늘이 월드컵 개막일이다. 이따 새벽에 독일과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겠지... 오늘까지 2박 3일간 3학년 아이들이 여행을 갔다. 그래서 수업이 없어서 오늘은 2학년 두 학급에서 보강을 했다. 인솔 교사로 자리를 비우신 3학년 선생님을 대신해서 사회 수업과, 체육 수업을 메꾸어야 했다. 그래서 나는 요즈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그리고 체육과 관련된 월드컵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면서 각각의 보강 수업을 했다~~^^ 실은 누군가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아니,,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 하지만,, 한갓 평민에 불과한 내가 만민에게 들으소서 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난,, 내 아이들에게만이라도 내가 하고픈 말을 전했다. 요즈음 웹상에서도 그렇고 주위에서 망언들이 난무하다.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할 리가 없다고,, 2002년은 기적에 불과했다고,, 마지막 평가전을 대패한 이래 우리 태극전사들에 대한 신용은 저 나락으로 떨어졌고,, 심지어 월드컵을 안 보겠다고까지 말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며칠 전 지하철 안에서 한 아저씨가 우리나라가 글쎄 1무 2패로 예선 탈락할 것이라고까지 했었다. 정말 그 아저씨와 싸우고 싶었지만,, 정말 한 마디 해 주고 싶었지만,, 사람들은 지금이 2002년이 아니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지금은 2006년이고, 한일월드컵이 아닌 독일월드컵이다. 그러나 생각해 보자.. 2002년에 우리가 4강에 진출할 거라고 그 누가 예상했었는지,,, 우리는 그저 첫 승이 목표였고, 16강은 말 그대로 꿈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도 목말랐던 첫 승을 일구어냈고,, 16강의 꿈을 이루고도 4강 진출의 신화를 창조했다. 우리가 포르투갈을 이길 거라고, 이탈리아를 꺾을 거라고,, 스페인을 무너뜨릴 거라고,, 그 당시 어느 누가 자신할 수 있었겠는가,, 하지만 우리 태극전사들은 해냈었다.. 하나된 국민들의 응원과 믿음이 선수들에게 힘을 줬고 4년 전 4강의 신화는, 그렇게 온 국민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열매였다. 그런데,, 평가전에서 조금 불안하다고 선수들을 비방하고,, 망언하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가 선수들을 믿어준다면,, 우리 나라를 대표해서 그라운드에서 태극기를 심장에 품고 뛸 선수들을 그들이 잘 해낼 거라고 믿어준다면,, 그 믿음이 분명 또 무언가를 이루어 줄 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확신한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 않던가.. 우리나라가 16강 진출에 실패할 거라고 말하기 보다는 우리는 또 해낼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말로써 축복을 불러옴이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싶다. 우리 선수들인데,, 우리가 믿어주지 않으면,, 우리가 응원해 주지 않으면,, 그들은 당연히 힘을 얻지 못할 것이고,, 의욕 상실마저 할 거라는 생각-비난하기 전에 한 번 더 해 보는 센스가 필요할 때이다. 물론 무조건 칭찬만 하라는 말은 아니다. 약이 될 수 있는 매질과 질책은 당연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친 욕설과 부정은 선수들을 담금질할 소스가 되기보다는 선수들을 힘들게만 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분명 축구강대국은 아니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축구강대국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함께,, 하나되어,, 축구강대국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다음주 화요일이면 우리 국민들을 잠 못 들게 할 토고와의 첫 경기가 있다. 첫 경기에 고전하는 징크스를 지난 2002년에서와 같이 잘 비켜갔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이,, 선수들을 비하하고 조롱하기 보다는 한 마음 모아 응원하고 기도했으면 좋겠다. 선수들과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뛴다면 2002년의 신화는 2006년에 또 다른 신화를 탄생시킬 거라고 이 소심한 축구팬은 믿는다.
믿음 - 2002년 신화 재연의 열쇠-*
Eventually, at length,, in the long run,,,
오늘이 월드컵 개막일이다.
이따 새벽에 독일과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겠지...
오늘까지 2박 3일간 3학년 아이들이 여행을 갔다.
그래서 수업이 없어서
오늘은 2학년 두 학급에서 보강을 했다.
인솔 교사로 자리를 비우신 3학년 선생님을 대신해서
사회 수업과, 체육 수업을 메꾸어야 했다.
그래서 나는 요즈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그리고 체육과 관련된 월드컵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면서
각각의 보강 수업을 했다~~^^
실은 누군가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아니,,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
하지만,, 한갓 평민에 불과한 내가 만민에게 들으소서 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난,, 내 아이들에게만이라도 내가 하고픈 말을 전했다.
요즈음 웹상에서도 그렇고 주위에서 망언들이 난무하다.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할 리가 없다고,,
2002년은 기적에 불과했다고,,
마지막 평가전을 대패한 이래
우리 태극전사들에 대한 신용은 저 나락으로 떨어졌고,,
심지어 월드컵을 안 보겠다고까지 말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며칠 전 지하철 안에서 한 아저씨가
우리나라가 글쎄 1무 2패로 예선 탈락할 것이라고까지 했었다.
정말 그 아저씨와 싸우고 싶었지만,, 정말 한 마디 해 주고 싶었지만,,
사람들은 지금이 2002년이 아니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지금은 2006년이고, 한일월드컵이 아닌 독일월드컵이다.
그러나 생각해 보자..
2002년에 우리가 4강에 진출할 거라고
그 누가 예상했었는지,,,
우리는 그저 첫 승이 목표였고,
16강은 말 그대로 꿈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도 목말랐던 첫 승을 일구어냈고,,
16강의 꿈을 이루고도 4강 진출의 신화를 창조했다.
우리가 포르투갈을 이길 거라고,
이탈리아를 꺾을 거라고,,
스페인을 무너뜨릴 거라고,,
그 당시 어느 누가 자신할 수 있었겠는가,,
하지만 우리 태극전사들은 해냈었다..
하나된 국민들의 응원과 믿음이
선수들에게 힘을 줬고
4년 전 4강의 신화는,
그렇게 온 국민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열매였다.
그런데,, 평가전에서 조금 불안하다고
선수들을 비방하고,, 망언하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가 선수들을 믿어준다면,,
우리 나라를 대표해서 그라운드에서 태극기를 심장에 품고 뛸 선수들을 그들이 잘 해낼 거라고 믿어준다면,,
그 믿음이 분명 또 무언가를 이루어 줄 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확신한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 않던가..
우리나라가 16강 진출에 실패할 거라고 말하기 보다는
우리는 또 해낼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말로써 축복을 불러옴이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싶다.
우리 선수들인데,, 우리가 믿어주지 않으면,,
우리가 응원해 주지 않으면,,
그들은 당연히 힘을 얻지 못할 것이고,,
의욕 상실마저 할 거라는 생각-비난하기 전에 한 번 더 해 보는
센스가 필요할 때이다.
물론 무조건 칭찬만 하라는 말은 아니다.
약이 될 수 있는 매질과 질책은 당연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친 욕설과 부정은 선수들을 담금질할
소스가 되기보다는 선수들을 힘들게만 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분명 축구강대국은 아니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축구강대국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함께,, 하나되어,, 축구강대국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다음주 화요일이면 우리 국민들을 잠 못 들게 할
토고와의 첫 경기가 있다.
첫 경기에 고전하는 징크스를 지난 2002년에서와 같이
잘 비켜갔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이,,
선수들을 비하하고 조롱하기 보다는
한 마음 모아 응원하고 기도했으면 좋겠다.
선수들과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뛴다면
2002년의 신화는 2006년에 또 다른 신화를 탄생시킬 거라고
이 소심한 축구팬은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