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반에 사무실 일을 마치고 저는 또 다시 출근하러 갑니다. 7시 30분... 동네 고기집같은 술집에서 당분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잇어요. 근데 사건은 바로 어제.. 여자분 둘이서 저희 가게에 들어오시더니만.. 담배부터 꺼내 테이블에 얹어 놓으시더라구요. 한 30대 초반정도에 두분 다 결혼은 안 하신 듯.. 저를 부르시대요. "아가씨, 라이타 좀 주세요." 제가 말했죠 "지금 라이타가 없는데요." 그 분이 다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럼 성냥이라도 좀 주세요." "저희 가게엔 성냥이 없는데요-_-;;" 그리고선 그 분들에게 주문을 받고 안주를 챙기고 있는데 다시 불르시더라고요. "라이타가 없으면 어떻게 좀 안 되요? (라이타를 구해오란 말이겟져)" 인상쓰고 신경질투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거기에서 저도 살짝 열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차분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없는데요" 살짝 웃으며 그 말을 마치고 다시 뒤돌아와 할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를 부르시더니만... 그 때 안주가 나가기 전에 시원한 맥주를 달라고 하셔서 한병을 먼저 드렸거든여.. 근데 저더러 그러시더라고요. "안주 취소해주세요. 저희 이거 맥주 한병만 마시고 삼천원 드리고 가께요." 그 여자분들 입장에선 열이 받을 수도 있찌만..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는데 나가서 좀 사는게 그렇게 안 되는 일일까요? 담배를 피시면 알아서 라이타를 챙겨서 다니시던가 담배는 지가 피면서 남한테 라이타를 달라고 하는것인지 우리가 라이타 공장을 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담배 피지만 술집에 가서 라이타가 없다고 할때 저 딴식으론 안하거든여.. 그 말 듣자마자 열이 받혀서 확 갈겨 주고 싶었찌만 제 가게가 아니라...;; 제가 아는 한 사람에게 이 얘기를 했떠니.. 제가 잘못한거라네요..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대여.. 저 나름대로 낮에 사무실선 말할 사람이 마니 없는 관계로 알바 하면서 손님대하는게 재밌다고 생각했거든여.. 다른 사람 생각은 그게 아닌가봐요.. 그 뒤 나이 많으신 아저씨 분들.. 저에게 애교 떠시면서 라이타 하나만 구해 달라시길래... 구해다 드렸습니다...-_-;; 나에게 못되게 하는 사람에겐 나도 잘해줄 필요 없다... 평소에 제 머리에 박힌 생각때문인것 같네여.. 그 두분 나가신뒤 그 상황을 지켜보시던 옆 테이블 남자분께서 제게 말씀하시더군요.. "아가씨 무지 짜증나겠다.." 역시나 걍 웃어 드리고 전 제 할일을 찾아서..
담배피시는 분들..저만 잘못한건가요?
오후 6시 반에 사무실 일을 마치고
저는 또 다시 출근하러 갑니다.
7시 30분...
동네 고기집같은 술집에서
당분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잇어요.
근데 사건은 바로 어제..
여자분 둘이서 저희 가게에 들어오시더니만..
담배부터 꺼내 테이블에 얹어 놓으시더라구요.
한 30대 초반정도에 두분 다 결혼은 안 하신 듯..
저를 부르시대요.
"아가씨, 라이타 좀 주세요."
제가 말했죠
"지금 라이타가 없는데요."
그 분이 다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럼 성냥이라도 좀 주세요."
"저희 가게엔 성냥이 없는데요-_-;;"
그리고선 그 분들에게 주문을 받고 안주를 챙기고 있는데
다시 불르시더라고요.
"라이타가 없으면 어떻게 좀 안 되요? (라이타를 구해오란 말이겟져)"
인상쓰고 신경질투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거기에서 저도 살짝 열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차분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없는데요"
살짝 웃으며 그 말을 마치고 다시 뒤돌아와 할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를 부르시더니만...
그 때 안주가 나가기 전에 시원한 맥주를 달라고 하셔서
한병을 먼저 드렸거든여..
근데 저더러 그러시더라고요.
"안주 취소해주세요. 저희 이거 맥주 한병만 마시고 삼천원 드리고 가께요."
그 여자분들 입장에선 열이 받을 수도 있찌만..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는데 나가서 좀 사는게 그렇게 안 되는 일일까요?
담배를 피시면 알아서 라이타를 챙겨서 다니시던가
담배는 지가 피면서 남한테 라이타를 달라고 하는것인지
우리가 라이타 공장을 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담배 피지만
술집에 가서 라이타가 없다고 할때
저 딴식으론 안하거든여..
그 말 듣자마자 열이 받혀서 확 갈겨 주고 싶었찌만
제 가게가 아니라...;;
제가 아는 한 사람에게 이 얘기를 했떠니..
제가 잘못한거라네요..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대여..
저 나름대로 낮에 사무실선 말할 사람이 마니 없는 관계로
알바 하면서
손님대하는게 재밌다고 생각했거든여..
다른 사람 생각은 그게 아닌가봐요..
그 뒤 나이 많으신 아저씨 분들..
저에게 애교 떠시면서 라이타 하나만 구해 달라시길래...
구해다 드렸습니다...-_-;;
나에게 못되게 하는 사람에겐 나도 잘해줄 필요 없다...
평소에 제 머리에 박힌 생각때문인것 같네여..
그 두분 나가신뒤
그 상황을 지켜보시던
옆 테이블 남자분께서
제게 말씀하시더군요..
"아가씨 무지 짜증나겠다.."
역시나 걍 웃어 드리고 전 제 할일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