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소한 습관이나 잦은 실수, 쉽게 다치기 쉬운 내 자존심을 용납하는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직설적으로 내뱉고선 이내 후회하는 내 급한 성격을 받아들이는그런 사람과 만나고 싶다. 막무가내의 고집과 시퍼런 질투.때로 타오르는 증오에 불길처럼 이글거리는내 못된 인간을 용납하는 사람. 덫에 치여 비틀거리거나 어린아이처럼 꺼이꺼이 울기도 하는내 어리석음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 살아가는 방식을 송두리째 이해하는 너를 만나고 싶다 # 김재진 詩첨부파일 : 7(8975)(2020)(6888)(9155)_0350x0201.swf1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나를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소한 습관이나 잦은 실수,
쉽게 다치기 쉬운 내 자존심을 용납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직설적으로 내뱉고선
이내 후회하는 내 급한 성격을 받아들이는
그런 사람과 만나고 싶다.
막무가내의 고집과 시퍼런 질투.
때로 타오르는 증오에 불길처럼 이글거리는
내 못된 인간을 용납하는 사람.
덫에 치여 비틀거리거나
어린아이처럼 꺼이꺼이 울기도 하는
내 어리석음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 살아가는 방식을 송두리째 이해하는
너를 만나고 싶다
# 김재진 詩
첨부파일 : 7(8975)(2020)(6888)(9155)_0350x0201.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