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00N - MBC 아카데미 VIDEO JOCKEY과 수료 (KBS 8시 뉴스, M-TV 비아 코리아 일이 VJ, MBC 생방송 화제집중 출연)
(글쓴이에 대한 저작권 보호 문제로 스크랩 하실 수 없습니다.)
글쓴이 - 윤 -
하이! 2001년도 V?J 지윤이와 함께 해 볼까요? 브라운관 가득 가득 더 많은 음악으로 채워 보고픈 욕심. 지윤이의 올 해 소망이거든요. 여러분도 바라시는 바죠? 음, 그렇다면 여러분의 올 해 소망 BEST TOP은 무엇일까요? 가족들의 건강? 경제적 성공? 친구와의 따뜻한 우정? 아니면 사랑? 아! 그러고 보니 지윤이는 멋진 사랑도 해 보고 싶어요. 흑흑, 외로운 싱글보다 이제는 화려한 더블이 되어 보고 싶거든요. 혹시 여러분도 지윤이처럼 두 눈 크게 뜨고 멋진 사랑을 찾고 계신가요? 참, 그리고 아마 이 분도 멋진 사랑을 찾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요즘 "찾길 바래"하고 수없이 외치고 다니시니 말예요. 강렬한 눈빛,, 강렬한 댄스,, 바로 유승준의 "찾길 바래". 그런데 유승준씨. 저 지윤이는 어때요? 안 돼나요?
【유승준의 노래 "찾길 바래"의 뮤직 비디오 나감.】
멋진 사랑을 벌써 찾으신 분 계신가요? 찾으신 분이 있다면 제게도 그 비법을 꼭 알려 주세요. 아셨죠? 그런데요. 어쩌면 사랑이란 건 말예요.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 드는 운명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의 인연만큼 운명적인 것도 없으니까요. 뜻하지도 않던 장소에서 뜻하지 않던 사람을 만나 빠져드는 것. 왜 연인들이나 결혼한 커플들이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우리가 이렇게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될 줄 몰랐다고. 그런데 전 언제나 그런 얘기에 공감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언제일런지. 어쩌면 이미 찾아든 사랑을 아직 못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 그러고 보니 여행 스케치가 "왠지 느낌이 좋아!"라고 말해 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 번 들어보세요. 조용히 눈을 감고. 조용히.. 아주 조용히!
【여행 스케치의 노래 "왠지 느낌이 좋아!" 뮤직 비디오 나감.】
(바톤이어 받은 V?J.. 감고 있던 눈을 지긋이 뜨며 시작한다.) 음, 그래요. 정말 좋은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여러분은 어떠셨어요? 이번에는 V?J 지영이와 함께 사랑 이야기가 가득한 영화나 드라마 음악을 살펴 볼까해요. 저 지영이와, 여러분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는 주제곡들. 영화나 드라마의 인상적인 장면들과 함께 남아 있는 노래 가사들. 많이 있겠지만, 우선 눈물이 끊이지 않았던 드라마 "가을 동화". 아마도 그 드라마를 보며 눈물 흘리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저 지영이도 손수건을 손에서 놓지 않았거든요. 여자 주인공의 죽음 앞에서 더욱 애절했던 두 사람의 로맨스. 애절한 사랑 이야기만큼이나 아름다웠던 영상. 지금 생각해도 2000년을 뜨겁게 할 만한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그런 만큼 이 드라마의 주제곡도 많은 사랑을 받았죠. 정일영이라는 신인 가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 그 정일영의 목소리를 들으면 왠지 기도가 하고 싶어지기도 해요. 저에겐 그런 슬픈 사랑만은 찾아 들지 않게 해 주세요.. 제발..
【정일영의 노래 "기도" 뮤직 비디오 나감.】
이 음악을 들으며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기도하셨어요? 드라마는 감동적이었지만 실제로 이런 사랑을 하게 된다면. 글쎄요, 너무 아플 것 같아서 생각하기 싫어지네요. 자, 그럼 이번엔 영화 속 사랑 이야길 살펴볼까요? 정말이지 현실 속에선 전혀 느끼지 못할 것 같은 영화 속 사랑 "시월애" 작은 우체통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죠. 그러기에 영화 "시월애"를 보며 다시 한 번 떠올리는 말이 있어요. "사랑엔 국경도 없다." 하긴 요즘엔 정말 사랑에 국경이 없는 것 같아요. 낯선 외국인과의 사랑.. 10살 연상 남자와의 사랑.. 6살 연하와의 사랑.. 더 다양해 진 사랑 이야기들이 현실 속에서도 존재하니까요. 나이와 국경까지 초월한.. 하지만 영화 "시월애"처럼 현실과 미래를 넘나드는 사랑은? 아무래도 불가능하겠죠? 휴, 그래도 지영이는 그런 사랑을 한 번 해 보고 싶네요.. 뭐, 꿈이라도 꿔 보는 건 나쁘지 않겠죠. 우리 꿈이라도 꿔 보자고요. ^.^ 그럼 영화 "시월애"의 주제 음악을 한 번 들어볼까요. 김현철이 부르는 " ".
【김현철의 노래 " " 뮤직 비디오 나감.】
너무 사랑 이야기에만 푹 빠져들 있는 것 같네요. 세상엔 사랑만 있는 게 아니라고요. 이번엔 V?J 영혜와 함께 이별 이야길 해 볼까 해요. 남자가 있기에 여자가 있는 법이고, 행복이 있기에 절망이 있는 법이듯, 사랑이 있기에 이별도 있는 법이잖아요. 다양한 사랑 이야기만큼 다양한 이별 이야기. 물론 이별이란 말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해요. 눈물도 흘리게 하고, 술에 취하게도 하고. 아! 그리고 저는 이별 앞에선 남자도 눈물을 보인다는 사실. 솔직히 처음 알았거든요. 여자들만 우는 줄 알았더니, 남자들도 울더라고요. 어머! 남자는 사람 아니냐고요? 죄송,, 죄송,,,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그럼 빨리 음악 먼저 들어볼까요. 음, 이별에도 많은 형태가 있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어쩔 수 없이 떠나 보내는 남자의 이별. 여기에 대해 GOD가 할 말이 있다니 들어보도록 해요. "거짓말" 어머! 그런데 왜 거짓말이지... 무슨 "거짓말"??
【GOD의 노래 "거짓말" 뮤직 비디오 나감.】
아! 그런 거짓말이었군요.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 떠나 보내는 남자의 이별. 그런 이별이라면 너무 멋있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한 이별이니까 말예요. 물론 떠나 보내야 하는 남자의 마음은 더욱 아프겠지만. 아마 이별의 아픔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거예요. 저 영혜도 이별의 아픔을 겪어 봤거든요. 휴, 정말이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예요. 사랑할 땐 마냥 행복할 것 같았는데,, 여러분 중에도 저 영혜처럼 아픈 이별을 경험하신 분들.. 분명히 있으시죠? 그래도 힘내자고요. 이별이 있음 또 다른 사랑이 있을 수 있으니까. 아마 새로운 사랑 앞에서도 아픈 이별만 있다면??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찢어지네요.. 이별은 한 번으로도 좋은데. 그렇다면 남자의 배신으로 사랑을 두려워하게 된 여자의 이별. 한 번 들어볼까요. 엄정화가 부르는 "Escape."
【엄정화의 노래 "Escape." 뮤직 비디오 나감.】
그래요. 남자의 이별이든, 여자의 이별이든. 어쨌든 아프긴 마찬가지네요. 그런데 V?J 연이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별은 서로에게 추억이 남아 있기에 아픈 거라고. 둘이 자주 들리던 장소. 둘이 함께 걷던 거리. 둘이 함께 부르던 노래. 둘이 함께 찍은 사진 등. 이런 추억들이 남아 있기에 슬픈 건 아닐까요? 나도 모르게 그 사람과 헤어진 거리를 걷게 되고. 그 사람과 함께 들리던 장소에 가게 되고. 그 사람과 부르던 노래를 혼자 부르게 되고. 그 사람과 찍은 사진들을 들여다보게 되고. 잊고만 싶지만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 추억들. 그래서 더 눈물 흘리게 되나봐요. 그리고 이런 생각하게 되죠. 날 떠나간 그 사람도 지금 나와 같을까? 그 사람은 나와의 추억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글쎄요... 조성모씨는 아시죠? 모르시나요? 아님 아시나요?
【조성모의 노래 "아시나요" 뮤직 비디오 나감.】
여러분은 어떤 추억들이 있으세요? 저 연이 에게도 추억이 있거든요. 고등학교 때. 그것도 첫 사랑에 대한 추억인데요. 저는 서울에 살았고, 그 친구는 안산에 살고 있는 친구였어요. 인터넷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였는데요. 방학 보충 수업 때. 우산도 없는데 갑자기 비가 퍼붓는 거예요. 그래서 쉬는 시간에 핸드폰으로 투정을 좀 부렸죠. 그런데 그 친구가 그 멀리서. 그것도 절 위해서 우산을 가지고 절 데리러 온 거예요. 그때의 그 감동이란. 지금 생각 해 봐도 행복한 거 있죠. 그렇다면. 과연 이런 추억들을 잊고 싶기만 할까요? 소중하게 간직하고픈 게 추억이기도 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추억에 대해 어떤 정의를 내리시겠어요. 추억.. 추억.. 음, 저 연이는 이렇게 생각해요. 아마도 추억이란 자기 자신을 닮은 분신이다 라고. 그렇죠, 임창정씨?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임창정의 노래 "날 닮은 너를" 뮤직 비디오 나감.】
추억이란 자기 자신을 닮은 분신이다. 참 멋있는 말인 것 같네요. 그럼 여러분의 V?J 호진이도 정의를 한 번 내려볼까요? 음, 이런 말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추억이란 사진은 태울 수 있지만, 그리움이란 기억은 태울 수도 없는 것. 어때요? 이만하면 호진이의 문장력도 꽤 그럴 듯 하죠. 그런데 이별 앞에서 누가 더 아파할까요?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그리고 누가 더 아픔을 빨리 잊을까요?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음, 글쎄요.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은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하잖아요. 왠지 세상이 예전과는 다르게도 보이고. 내 자신이 변해 가는 것도 같고. 아픈 만큼 잃는 것도 있겠지만 새롭게 얻는 것도 분명 있을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이별의 아픔은 더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한 또 하나의 성인 식이라고. 가수 박지윤씨 처럼 섹시한 매력을 얻게 되는 거라고. 그런 의미에서 박지윤씨, 우리 "성인 식" 같이 하는 거 어때요?
【박지윤의 노래 "성인 식" 뮤직 비디오 나감.】
호진이는 좀더 섹시해진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네? 호진이가 섹시하지 않다고요? 호호, 모르시는 말씀. 알고 보면 호진이도 섹시한 매력이 있는 여자라고요. 정말 모르셔도 너무 몰라 주시네요. (약간 토라진 듯) 어쨌든 아무리 이별의 상처가 아파도. 아무리 이별 때문에 한숨이 나온다 해도. 언제까지 멍하게 넋 놓고 앉아 있을 수만은 없잖아요. 조금 힘들긴 하겠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야겠죠. 세상에 할 일은 많다. 그만큼 세상엔 남자도 많고 또 여자도 많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또 온다는 거죠. 그러니까 너무 지난 과거에만 매달려 있지 말아요, 우리. 혹시 모르잖아요. 정말 더 멋진 사랑을 만나려는 지도. 음, 그렇다면 시원하게 외쳐 보는 거예요. 잘 됐어. 정말 잘 됐어. 그렇게 시원하게 외쳐 보는 거 어떠세요? 어머! 벌써 "샵" 친구들이 소리치고 있네요. "잘 됐어"라고 "샵" 친구들, 같이 해요.
【Sa#p 의 노래 "잘 됐어" 뮤직 비디오 나감.】
하하, 호진씨 너무 열심히 외치다 목쉬겠어요. 그만 하세요. 하긴 V?J 경중이도 열심히 외쳐 봤어요. 그랬더니. 와! 속이 다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분도 이젠 속이 시원하세요?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는 말.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리라 믿어 야죠.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예요. 그리고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하라는 말도 있죠. 그래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더 쉽게 잊을 수 있을 거예요. 아마도 그 새로운 사람에게 익숙해져 갈 테니까요. 사실 경중이도 요즘 외로운데. 이런 경중이에게 멋진 소개 팅을 주선해 주실 분. 만약 그런 분이 계시다면 바로 전화 주십시오. 서슴없이 빠른 시간 안에 달려가도록 할 테니까요. 혹시 경중이도 그런 여러분께 멋진 사람을 소개 시켜 줄지 모르잖아요. 우리 상부 상조 하자고요. 어! 저기,, 고호경씨.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줘"란 푯말. 저도 좀 빌려주세요.
【고호경의 노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줘" 뮤직 비디오 나감.】
(핸드폰 전화기를 쳐다보며, 전화 받은 척도하고 전화기를 흔들어 보기도 한다. 그러다 카메라를 쳐다보며 조금 쑥스러운 듯.)
하하! 뭐 하냐고요? 혹시나 하고 여러분 전화를 기다려도 한 통도 안 오네요. 경중이에게 멋진 소개 팅 주선하실 분 전화 달라고 했는데. 참, 이렇게 멋있는 남자를 왜 그냥 두시는지. 뭐, 할 수 없죠. 아무도 전화를 안 주시면 제가 직접 찾아 나서는 수밖에. 어떤 여자가 좋을까요? 음, 여러분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이죠? 외모가 잘 생긴 사람?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 돈이 많은 사람? 음, 경중이는 뭐니뭐니 해도 저만 바라 봐 줄 여자. 그런 여자면 된 거 같아요. 저랑 있을 땐 저만 바라보고. 제 얘길 들을 땐 핸드폰도 다 끄고 제 얘기만 들어주고. 다른 남자 친구는 생일 때 빼곤 아는 척도 하지 않고. 항상 경중이만 쳐다보는 여자. 조금 오버인가요? 신해철씨. 신해철씨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죠? 여러분도 한 번 오랜만에 돌아 온 신해철 씨의 대답을 들어보세요. "오버액션 맨"
윤의 음악 방송 VJ 맨트
Y00N - MBC 아카데미 VIDEO JOCKEY과 수료 (KBS 8시 뉴스, M-TV 비아 코리아 일이 VJ, MBC 생방송 화제집중 출연)
(글쓴이에 대한 저작권 보호 문제로 스크랩 하실 수 없습니다.)
글쓴이 - 윤 -
하이! 2001년도 V?J 지윤이와 함께 해 볼까요?
브라운관 가득 가득 더 많은 음악으로 채워 보고픈 욕심.
지윤이의 올 해 소망이거든요. 여러분도 바라시는 바죠?
음, 그렇다면 여러분의 올 해 소망 BEST TOP은 무엇일까요?
가족들의 건강? 경제적 성공?
친구와의 따뜻한 우정? 아니면 사랑?
아! 그러고 보니 지윤이는 멋진 사랑도 해 보고 싶어요.
흑흑, 외로운 싱글보다 이제는 화려한 더블이 되어 보고 싶거든요.
혹시 여러분도 지윤이처럼 두 눈 크게 뜨고 멋진 사랑을 찾고 계신가요?
참, 그리고 아마 이 분도 멋진 사랑을 찾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요즘 "찾길 바래"하고 수없이 외치고 다니시니 말예요.
강렬한 눈빛,, 강렬한 댄스,, 바로 유승준의 "찾길 바래".
그런데 유승준씨. 저 지윤이는 어때요? 안 돼나요?
【유승준의 노래 "찾길 바래"의 뮤직 비디오 나감.】
멋진 사랑을 벌써 찾으신 분 계신가요?
찾으신 분이 있다면 제게도 그 비법을 꼭 알려 주세요.
아셨죠? 그런데요. 어쩌면 사랑이란 건 말예요.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 드는 운명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의 인연만큼 운명적인 것도 없으니까요.
뜻하지도 않던 장소에서 뜻하지 않던 사람을 만나 빠져드는 것.
왜 연인들이나 결혼한 커플들이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우리가 이렇게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될 줄 몰랐다고.
그런데 전 언제나 그런 얘기에 공감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언제일런지.
어쩌면 이미 찾아든 사랑을 아직 못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 그러고 보니 여행 스케치가 "왠지 느낌이 좋아!"라고 말해 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 번 들어보세요. 조용히 눈을 감고. 조용히.. 아주 조용히!
【여행 스케치의 노래 "왠지 느낌이 좋아!" 뮤직 비디오 나감.】
(바톤이어 받은 V?J.. 감고 있던 눈을 지긋이 뜨며 시작한다.)
음, 그래요. 정말 좋은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여러분은 어떠셨어요?
이번에는 V?J 지영이와 함께 사랑 이야기가 가득한 영화나 드라마
음악을 살펴 볼까해요. 저 지영이와, 여러분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는
주제곡들. 영화나 드라마의 인상적인 장면들과 함께 남아 있는 노래 가사들.
많이 있겠지만, 우선 눈물이 끊이지 않았던 드라마 "가을 동화".
아마도 그 드라마를 보며 눈물 흘리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저 지영이도 손수건을 손에서 놓지 않았거든요.
여자 주인공의 죽음 앞에서 더욱 애절했던 두 사람의 로맨스.
애절한 사랑 이야기만큼이나 아름다웠던 영상.
지금 생각해도 2000년을 뜨겁게 할 만한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그런 만큼 이 드라마의 주제곡도 많은 사랑을 받았죠.
정일영이라는 신인 가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
그 정일영의 목소리를 들으면 왠지 기도가 하고 싶어지기도 해요.
저에겐 그런 슬픈 사랑만은 찾아 들지 않게 해 주세요.. 제발..
【정일영의 노래 "기도" 뮤직 비디오 나감.】
이 음악을 들으며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기도하셨어요?
드라마는 감동적이었지만 실제로 이런 사랑을 하게 된다면.
글쎄요, 너무 아플 것 같아서 생각하기 싫어지네요.
자, 그럼 이번엔 영화 속 사랑 이야길 살펴볼까요?
정말이지 현실 속에선 전혀 느끼지 못할 것 같은 영화 속 사랑 "시월애"
작은 우체통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죠.
그러기에 영화 "시월애"를 보며 다시 한 번 떠올리는 말이 있어요.
"사랑엔 국경도 없다." 하긴 요즘엔 정말 사랑에 국경이 없는 것 같아요.
낯선 외국인과의 사랑.. 10살 연상 남자와의 사랑.. 6살 연하와의 사랑..
더 다양해 진 사랑 이야기들이 현실 속에서도 존재하니까요.
나이와 국경까지 초월한.. 하지만 영화 "시월애"처럼 현실과 미래를 넘나드는 사랑은?
아무래도 불가능하겠죠? 휴, 그래도 지영이는 그런 사랑을 한 번 해 보고 싶네요..
뭐, 꿈이라도 꿔 보는 건 나쁘지 않겠죠. 우리 꿈이라도 꿔 보자고요. ^.^
그럼 영화 "시월애"의 주제 음악을 한 번 들어볼까요.
김현철이 부르는 " ".
【김현철의 노래 " " 뮤직 비디오 나감.】
너무 사랑 이야기에만 푹 빠져들 있는 것 같네요.
세상엔 사랑만 있는 게 아니라고요.
이번엔 V?J 영혜와 함께 이별 이야길 해 볼까 해요.
남자가 있기에 여자가 있는 법이고,
행복이 있기에 절망이 있는 법이듯,
사랑이 있기에 이별도 있는 법이잖아요.
다양한 사랑 이야기만큼 다양한 이별 이야기.
물론 이별이란 말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해요.
눈물도 흘리게 하고, 술에 취하게도 하고.
아! 그리고 저는 이별 앞에선 남자도 눈물을 보인다는 사실.
솔직히 처음 알았거든요. 여자들만 우는 줄 알았더니, 남자들도 울더라고요.
어머! 남자는 사람 아니냐고요? 죄송,, 죄송,,,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그럼 빨리 음악 먼저 들어볼까요. 음, 이별에도 많은 형태가 있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어쩔 수 없이 떠나 보내는 남자의 이별.
여기에 대해 GOD가 할 말이 있다니 들어보도록 해요. "거짓말"
어머! 그런데 왜 거짓말이지... 무슨 "거짓말"??
【GOD의 노래 "거짓말" 뮤직 비디오 나감.】
아! 그런 거짓말이었군요.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 떠나 보내는 남자의 이별.
그런 이별이라면 너무 멋있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한 이별이니까 말예요.
물론 떠나 보내야 하는 남자의 마음은 더욱 아프겠지만.
아마 이별의 아픔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거예요.
저 영혜도 이별의 아픔을 겪어 봤거든요.
휴, 정말이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예요.
사랑할 땐 마냥 행복할 것 같았는데,,
여러분 중에도 저 영혜처럼 아픈 이별을 경험하신 분들.. 분명히 있으시죠?
그래도 힘내자고요. 이별이 있음 또 다른 사랑이 있을 수 있으니까.
아마 새로운 사랑 앞에서도 아픈 이별만 있다면??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찢어지네요.. 이별은 한 번으로도 좋은데.
그렇다면 남자의 배신으로 사랑을 두려워하게 된 여자의 이별.
한 번 들어볼까요. 엄정화가 부르는 "Escape."
【엄정화의 노래 "Escape." 뮤직 비디오 나감.】
그래요. 남자의 이별이든, 여자의 이별이든.
어쨌든 아프긴 마찬가지네요. 그런데 V?J 연이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별은 서로에게 추억이 남아 있기에 아픈 거라고.
둘이 자주 들리던 장소. 둘이 함께 걷던 거리.
둘이 함께 부르던 노래. 둘이 함께 찍은 사진 등.
이런 추억들이 남아 있기에 슬픈 건 아닐까요?
나도 모르게 그 사람과 헤어진 거리를 걷게 되고.
그 사람과 함께 들리던 장소에 가게 되고.
그 사람과 부르던 노래를 혼자 부르게 되고.
그 사람과 찍은 사진들을 들여다보게 되고.
잊고만 싶지만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 추억들.
그래서 더 눈물 흘리게 되나봐요.
그리고 이런 생각하게 되죠.
날 떠나간 그 사람도 지금 나와 같을까?
그 사람은 나와의 추억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글쎄요... 조성모씨는 아시죠? 모르시나요? 아님 아시나요?
【조성모의 노래 "아시나요" 뮤직 비디오 나감.】
여러분은 어떤 추억들이 있으세요?
저 연이 에게도 추억이 있거든요.
고등학교 때. 그것도 첫 사랑에 대한 추억인데요.
저는 서울에 살았고, 그 친구는 안산에 살고 있는 친구였어요.
인터넷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였는데요. 방학 보충 수업 때.
우산도 없는데 갑자기 비가 퍼붓는 거예요.
그래서 쉬는 시간에 핸드폰으로 투정을 좀 부렸죠.
그런데 그 친구가 그 멀리서.
그것도 절 위해서 우산을 가지고 절 데리러 온 거예요.
그때의 그 감동이란. 지금 생각 해 봐도 행복한 거 있죠.
그렇다면. 과연 이런 추억들을 잊고 싶기만 할까요?
소중하게 간직하고픈 게 추억이기도 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추억에 대해 어떤 정의를 내리시겠어요.
추억.. 추억.. 음, 저 연이는 이렇게 생각해요.
아마도 추억이란 자기 자신을 닮은 분신이다 라고.
그렇죠, 임창정씨?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임창정의 노래 "날 닮은 너를" 뮤직 비디오 나감.】
추억이란 자기 자신을 닮은 분신이다.
참 멋있는 말인 것 같네요. 그럼 여러분의 V?J 호진이도 정의를 한 번 내려볼까요?
음, 이런 말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추억이란 사진은 태울 수 있지만, 그리움이란 기억은 태울 수도 없는 것.
어때요? 이만하면 호진이의 문장력도 꽤 그럴 듯 하죠.
그런데 이별 앞에서 누가 더 아파할까요?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그리고 누가 더 아픔을 빨리 잊을까요?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음, 글쎄요.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은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하잖아요.
왠지 세상이 예전과는 다르게도 보이고.
내 자신이 변해 가는 것도 같고.
아픈 만큼 잃는 것도 있겠지만 새롭게 얻는 것도 분명 있을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이별의 아픔은 더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한 또 하나의 성인 식이라고.
가수 박지윤씨 처럼 섹시한 매력을 얻게 되는 거라고.
그런 의미에서 박지윤씨, 우리 "성인 식" 같이 하는 거 어때요?
【박지윤의 노래 "성인 식" 뮤직 비디오 나감.】
호진이는 좀더 섹시해진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네? 호진이가 섹시하지 않다고요?
호호, 모르시는 말씀. 알고 보면 호진이도 섹시한 매력이 있는 여자라고요.
정말 모르셔도 너무 몰라 주시네요. (약간 토라진 듯)
어쨌든 아무리 이별의 상처가 아파도.
아무리 이별 때문에 한숨이 나온다 해도.
언제까지 멍하게 넋 놓고 앉아 있을 수만은 없잖아요.
조금 힘들긴 하겠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야겠죠.
세상에 할 일은 많다.
그만큼 세상엔 남자도 많고 또 여자도 많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또 온다는 거죠.
그러니까 너무 지난 과거에만 매달려 있지 말아요, 우리.
혹시 모르잖아요. 정말 더 멋진 사랑을 만나려는 지도.
음, 그렇다면 시원하게 외쳐 보는 거예요.
잘 됐어. 정말 잘 됐어. 그렇게 시원하게 외쳐 보는 거 어떠세요?
어머! 벌써 "샵" 친구들이 소리치고 있네요. "잘 됐어"라고
"샵" 친구들, 같이 해요.
【Sa#p 의 노래 "잘 됐어" 뮤직 비디오 나감.】
하하, 호진씨 너무 열심히 외치다 목쉬겠어요.
그만 하세요. 하긴 V?J 경중이도 열심히 외쳐 봤어요.
그랬더니. 와! 속이 다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분도 이젠 속이 시원하세요?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는 말.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리라 믿어 야죠.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예요.
그리고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하라는 말도 있죠.
그래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더 쉽게 잊을 수 있을 거예요.
아마도 그 새로운 사람에게 익숙해져 갈 테니까요.
사실 경중이도 요즘 외로운데.
이런 경중이에게 멋진 소개 팅을 주선해 주실 분.
만약 그런 분이 계시다면 바로 전화 주십시오.
서슴없이 빠른 시간 안에 달려가도록 할 테니까요.
혹시 경중이도 그런 여러분께 멋진 사람을 소개 시켜 줄지 모르잖아요.
우리 상부 상조 하자고요. 어! 저기,, 고호경씨.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줘"란 푯말. 저도 좀 빌려주세요.
【고호경의 노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줘" 뮤직 비디오 나감.】
(핸드폰 전화기를 쳐다보며, 전화 받은 척도하고 전화기를 흔들어 보기도 한다.
그러다 카메라를 쳐다보며 조금 쑥스러운 듯.)
하하! 뭐 하냐고요?
혹시나 하고 여러분 전화를 기다려도 한 통도 안 오네요.
경중이에게 멋진 소개 팅 주선하실 분 전화 달라고 했는데.
참, 이렇게 멋있는 남자를 왜 그냥 두시는지.
뭐, 할 수 없죠. 아무도 전화를 안 주시면 제가 직접 찾아 나서는 수밖에.
어떤 여자가 좋을까요? 음, 여러분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이죠?
외모가 잘 생긴 사람?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
돈이 많은 사람?
음, 경중이는 뭐니뭐니 해도 저만 바라 봐 줄 여자.
그런 여자면 된 거 같아요. 저랑 있을 땐 저만 바라보고.
제 얘길 들을 땐 핸드폰도 다 끄고 제 얘기만 들어주고.
다른 남자 친구는 생일 때 빼곤 아는 척도 하지 않고.
항상 경중이만 쳐다보는 여자. 조금 오버인가요?
신해철씨. 신해철씨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죠?
여러분도 한 번 오랜만에 돌아 온 신해철 씨의 대답을 들어보세요.
"오버액션 맨"
【 의 노래 "오버액션 맨" 뮤직 비디오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