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2 VS 1 코트디부아르

김백수200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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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 VS 1 코트디부아르

우승 후보와 처녀 출전국의 멋진 경기였다. 사비올라, 크레스포,리켈메 등 최고의 선수가 집결한 아르헨티나... 드롭바(첼시 스트라이커라면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다-여기서 첼시는 박지성이 뛰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 리그 1위팀이다)라는 최고의 선수를 가진 아프리카의 처녀 출전국... 단연 경험에서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의 중요 포인트 변경된 업사이드 규정으로 인한 골장명 먼저 이야기하겟다. 사비올라의 골장면... 쓰루 패스가 들어가는 순간 분명 크레스포는 업사이드 위치였지만, 공은 온사이드 위치에 즉 수비와 동일선상에 있다가 뛰어 들어간 사비올라에게 연결되어 그대로 골이 되었다. 이전에는 이건 분명 업사이드로 노 골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부터 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은 다른 쪽 업사이드 위치 선수가 있는 것은 업사이들 불지 않는다. 한국 선수들은 이것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코트디부아르는 돌파와 미드필드의 플레이는 좋았지만 골대 앞에서의 골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세밀한 연결이 부족했다. 아무래도 다른 선수들도 개인기가 아주 좋긴 했지만 드롭바를 받쳐주기는 조금 아주 조금 부족해 보였다. 드롭바는 역시 월드컵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골을 보여주었다. 드롭바 골장면을 꼭 동영상으로 보시길~빠르고 낮은 땅볼 센터링을 뒤쪽으로 물러서면서 다이렉트 슛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슛이다.

 

또 골장면 크레스포의 첫 득점 장면을 보면 골을 줏었네 하겠지만... 크레스포의 오른 다리를 보라! 그 장면에서 우리 나라 같았으면 분명 하늘로 볼을 날렸을 것이다. 왜? 볼은 바운드 되어 상승중이고, 슈팅이란 밑에서 위로 차기 때문이지~~ 크레스포는 공을 위에서 밑으로 죽이면서 차기 위해 다리를 들은 상태에서 공을 밑으로 찍어 찼다. 자세히 보라! 세계적인 선수는 무엇이 다른지~ ㅋㅋ

 

암튼 졸면서 본다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따~

 

PS. 2002년에 아르헨티나는 16강에 들지 못하고 월드컵 역사상 최

      고의 죽음의 조라던 잉글랜드 스웨덴의 밀려 나이지리아와 귀

      국행 비행기를 탔었다. 이번엔 성적이 좋을 듯 하다.

     

       아르헨티나 국기를 흔들며 열광하는 마라도나의 관전 모습또

       인상적이었다. 마라도나....내가 인정하는 월드컵 최고의 스타

       그와 같은 플레이어는 86년 멕시코 월드컵이후 나오지 않고 있

       다.

 

        위 사진은 크레스포다~한때 이적료 몸값이 몇백억으로 역대

        1위를 차지 한 적이 있다 그 기록을 깬게 지단이고  그 다음

        에 또 깬 것이 피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