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새 주역 '스포슈머즈' 2006년 06월 05일 07:40 월드컵 등 굵직한 스포츠 행사가 몰려 있는 올해는 스포츠 소비자가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소비층으로 부상할 것으로 분석됐다.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은 4일 한국민 스포츠 의식과 행태를 집중 분석한 '스포슈머즈, 그들의 전력 분석' 보고서를 내고 스포츠 소비자인 '스포슈머'가 2006년 최대 파워 소비자로 떠올랐다고 발표했다.스포슈머(sposumer)는 스포츠(sports)와 소비자(consumer)를 조합한 말이다.이번 조사 대상 중 절반 이상(51.5%)이 이 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는 지난 3~4월에 걸쳐 서울ㆍ수도권에 거주하는 17~54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과 그룹 인터뷰로 진행됐다.◆ 스포츠 문화 신풍속도 = 스포츠 전반에 관심이 많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전체 중 53.8%를 차지했다.조사 대상 중 3분의 2(66.8%)는 평소 스포츠 활동을 한다.일반적 관념과 달리 스포츠 참여율이 가장 높은 연령은 45~54세(70%)였다.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로 선호하는 스포츠 스타에는 축구선수들이 1~3위를 모두 차지했다.많은 응답자가(69.3%) 국가 대항 스포츠를 보면서 애국심을 느끼는 예가 많다고 응답했다. 스포츠를 통해 멋을 추구하는 '스포츠 스타일리스트'들이 늘었다.'몸짱이 되기 위해 운동한다'(23.3%)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내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46%)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스포슈머 특징은 '적극성(ACTIVE)' = 스포슈머들은 행동과 의식, 세상사에 대한 관심, 타인과 관계에 적극적인 성향을 띤다.스포슈머들은 타인과 교류를 중시(Association)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자신감이 강하고(Confidence),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며(Trend),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Information)하고 활용한다.관심사도 다양하고(Variety), 무슨 일을 하든 흥미와 즐거움(Entertainment)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 스포슈머 마케팅 전략은 'PLAY HARDER' = 제일기획은 스포슈머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가이드로 'PLAY HARDER(더 열심히 뛰어라)'를 제안했다.스포슈머 전체에게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가이드는 'PLAY'다.즐거움을 제공하고(Pleasant), 여성 소비자를 공략해야 하며(Lady-oriented), 권위있는 대상을 이용하고(Authoritative), 젊은 이미지를 추구(Young)하라는 것이다.정보와 트렌드에 민감한 관전파를 위해서는 이미지와 함께 정보를 곁들이고(Helpful), 접근성이 높은 매체를 활용하며(Accessible), 최신 트렌드를 창출해야(Recent) 한다.직접 참여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파에게는 'DER' 가이드를 활용하면 좋다.제품의 독특성을 각인시키고(Different), 관여를 유도하며(Engaged), 끊임없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신선함을 가미(Refreshing)해야 한다고 제일기획은 분석했다.[유주연 기자]
시장의 새 주역 '스포슈머즈'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은 4일 한국민 스포츠 의식과 행태를 집중 분석한 '스포슈머즈, 그들의 전력 분석' 보고서를 내고 스포츠 소비자인 '스포슈머'가 2006년 최대 파워 소비자로 떠올랐다고 발표했다.
스포슈머(sposumer)는 스포츠(sports)와 소비자(consumer)를 조합한 말이다.
이번 조사 대상 중 절반 이상(51.5%)이 이 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 3~4월에 걸쳐 서울ㆍ수도권에 거주하는 17~54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과 그룹 인터뷰로 진행됐다.
◆ 스포츠 문화 신풍속도
= 스포츠 전반에 관심이 많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전체 중 53.8%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 중 3분의 2(66.8%)는 평소 스포츠 활동을 한다.
일반적 관념과 달리 스포츠 참여율이 가장 높은 연령은 45~54세(70%)였다.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로 선호하는 스포츠 스타에는 축구선수들이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많은 응답자가(69.3%) 국가 대항 스포츠를 보면서 애국심을 느끼는 예가 많다고 응답했다.
스포츠를 통해 멋을 추구하는 '스포츠 스타일리스트'들이 늘었다.
'몸짱이 되기 위해 운동한다'(23.3%)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내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46%)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 스포슈머 특징은 '적극성(ACTIVE)'
= 스포슈머들은 행동과 의식, 세상사에 대한 관심, 타인과 관계에 적극적인 성향을 띤다.

스포슈머들은 타인과 교류를 중시(Association)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자신감이 강하고(Confidence),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며(Trend),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Information)하고 활용한다.
관심사도 다양하고(Variety), 무슨 일을 하든 흥미와 즐거움(Entertainment)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 스포슈머 마케팅 전략은 'PLAY HARDER'
= 제일기획은 스포슈머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가이드로 'PLAY HARDER(더 열심히 뛰어라)'를 제안했다.
스포슈머 전체에게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가이드는 'PLAY'다.
즐거움을 제공하고(Pleasant), 여성 소비자를 공략해야 하며(Lady-oriented), 권위있는 대상을 이용하고(Authoritative), 젊은 이미지를 추구(Young)하라는 것이다.
정보와 트렌드에 민감한 관전파를 위해서는 이미지와 함께 정보를 곁들이고(Helpful), 접근성이 높은 매체를 활용하며(Accessible), 최신 트렌드를 창출해야(Recent) 한다.
직접 참여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파에게는 'DER' 가이드를 활용하면 좋다.
제품의 독특성을 각인시키고(Different), 관여를 유도하며(Engaged), 끊임없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신선함을 가미(Refreshing)해야 한다고 제일기획은 분석했다.
[유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