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걸배틀 주인공] 이가나는 올 상반기 가장 주목받은 레이싱모델이다. 지난 4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06 부산국제모터쇼'서 혼다 컨셉트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모터쇼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물론 네티즌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꿈을 꾸듯 몽환적 분위기가 넘치는 시선과 살짝 다문 붉은 입매는 유난히 하얀 피부와 섹시한 바디라인과 어울어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끌어당겼다.
인형같은 분위기가 이국적인 느낌 덕에 '일본인 레이싱모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일본사람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나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그다지 기분나쁘지는 않다"고 반기는 신세대다운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였다.
이가나의 매력은 '밀가루인형' '백설공주'라는 별명과 어울리는 뽀얀 피부. 만지면 손가락 사이사이 그대로 묻어날 것같이 우윳빛 피부가 '예술'이다. 스스로도 가장 자신하고 아낀다. 사실 이가나의 피부는 타고난 점도 있지만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동료 레이싱모델들도 부러워 마지 않는 피부에 노력에 노력을 더한다.
피부 비밀은 바로 '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부터 찾을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물을 입에 달고 산다. 하루 물 섭취량이 최소 2ℓ가 넘는다. 또 피부에 좋지 않아 커피는 물론 탄산음료도 마시지 않는다. 당연히 담배도 'NO'다. 또한가지는 과일을 꼭 챙겨 먹는다는 점. 과일을 못 먹을 경우가 생기면 대용으로 비타민제를 섭취할 정도다. 꾸준한 마사지도 기본 중에 기본. 1주일에 최소 1~2회는 팩을 하고, 수입이 생길 때마다 마사지숍을 찾아 피부를 위해 투자한다.
마치 만화주인공처럼 엉뚱하고 귀여움이 잔뜩 묻어나는 표정도 팬들을 사로잡는 비결. 유난히 어린팬들이 많은 것도 인형같고 소녀처럼 애교넘치는 표정이 보는 사람을 설레게 만들기 때문이다. 덕분에 레이싱장에서 이가나가 받는 선물은 과자나 음료수가 대부분이라고. 남자 중·고등학생들이 "누나" "누나"라고 쫓아다니는 진풍경도 이가나만이 연출하는 장면이다. "어린 동생들이 쌈짓돈을 털어 먼길도 마다않고 오는 것을 보면 마냥 귀엽고 고맙죠. 저를 예뻐해주는 팬들이 있다는 게 정말 큰 힘이 되거든요."
마냥 어려보이는 '동안'에 도도해보일 것같은 외모지만 실제는 정반대다. 어른스럽고 시원시원하다. 털털하다는 표현이 더 맞다. 친분있는 사람들과 왁자지껄 어울리는 자리를 좋아한다. 술은 못해도 술자리는 빠지지 않는 이유다. 이가나의 주량은 소주 1병 정도. 그 이상은 '치사량'이라는 귀띔. 일반 소주는 독한 맛에 마시기 어려워 칵테일 소주를 즐긴다.
이가나의 비밀 한가지. 최근 걸을 때 앞꿈치로 걷는 버릇이 생겼다. 레이싱모델 생활을 하면서 오랜 시간 하이힐을 신고 있어 운동화를 신고도 하이힐을 신은 것처럼 걷게 됐다.
이가나는 고등학교 졸업 뒤 아르바이트 삼아 레이싱모델계에 발을 들였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이기에 말못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전문성과 개성을 가진 레이싱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틈틈이 포즈나 표정 등을 공부하고 연습하며 스스로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평소 섹시컨셉 캐주얼 의상을 즐기는 것도 나름의 이미지메이킹. 이미지메이킹에 있어서는 친구들에게 조언까지 할 정도로 '한가락'한다. 이가나의 앞날이 더욱 밝아보이는 이유다.
일본인형 같다고?
[금주의 걸배틀 주인공] 이가나는 올 상반기 가장 주목받은 레이싱모델이다. 지난 4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06 부산국제모터쇼'서 혼다 컨셉트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모터쇼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물론 네티즌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꿈을 꾸듯 몽환적 분위기가 넘치는 시선과 살짝 다문 붉은 입매는 유난히 하얀 피부와 섹시한 바디라인과 어울어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끌어당겼다.
인형같은 분위기가 이국적인 느낌 덕에 '일본인 레이싱모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일본사람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나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그다지 기분나쁘지는 않다"고 반기는 신세대다운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였다.
이가나의 매력은 '밀가루인형' '백설공주'라는 별명과 어울리는 뽀얀 피부. 만지면 손가락 사이사이 그대로 묻어날 것같이 우윳빛 피부가 '예술'이다. 스스로도 가장 자신하고 아낀다. 사실 이가나의 피부는 타고난 점도 있지만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동료 레이싱모델들도 부러워 마지 않는 피부에 노력에 노력을 더한다.
피부 비밀은 바로 '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부터 찾을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물을 입에 달고 산다. 하루 물 섭취량이 최소 2ℓ가 넘는다. 또 피부에 좋지 않아 커피는 물론 탄산음료도 마시지 않는다. 당연히 담배도 'NO'다. 또한가지는 과일을 꼭 챙겨 먹는다는 점. 과일을 못 먹을 경우가 생기면 대용으로 비타민제를 섭취할 정도다. 꾸준한 마사지도 기본 중에 기본. 1주일에 최소 1~2회는 팩을 하고, 수입이 생길 때마다 마사지숍을 찾아 피부를 위해 투자한다.
마치 만화주인공처럼 엉뚱하고 귀여움이 잔뜩 묻어나는 표정도 팬들을 사로잡는 비결. 유난히 어린팬들이 많은 것도 인형같고 소녀처럼 애교넘치는 표정이 보는 사람을 설레게 만들기 때문이다. 덕분에 레이싱장에서 이가나가 받는 선물은 과자나 음료수가 대부분이라고. 남자 중·고등학생들이 "누나" "누나"라고 쫓아다니는 진풍경도 이가나만이 연출하는 장면이다. "어린 동생들이 쌈짓돈을 털어 먼길도 마다않고 오는 것을 보면 마냥 귀엽고 고맙죠. 저를 예뻐해주는 팬들이 있다는 게 정말 큰 힘이 되거든요."
마냥 어려보이는 '동안'에 도도해보일 것같은 외모지만 실제는 정반대다. 어른스럽고 시원시원하다. 털털하다는 표현이 더 맞다. 친분있는 사람들과 왁자지껄 어울리는 자리를 좋아한다. 술은 못해도 술자리는 빠지지 않는 이유다. 이가나의 주량은 소주 1병 정도. 그 이상은 '치사량'이라는 귀띔. 일반 소주는 독한 맛에 마시기 어려워 칵테일 소주를 즐긴다.
이가나의 비밀 한가지. 최근 걸을 때 앞꿈치로 걷는 버릇이 생겼다. 레이싱모델 생활을 하면서 오랜 시간 하이힐을 신고 있어 운동화를 신고도 하이힐을 신은 것처럼 걷게 됐다.
이가나는 고등학교 졸업 뒤 아르바이트 삼아 레이싱모델계에 발을 들였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이기에 말못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전문성과 개성을 가진 레이싱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틈틈이 포즈나 표정 등을 공부하고 연습하며 스스로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평소 섹시컨셉 캐주얼 의상을 즐기는 것도 나름의 이미지메이킹. 이미지메이킹에 있어서는 친구들에게 조언까지 할 정도로 '한가락'한다. 이가나의 앞날이 더욱 밝아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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