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ink's Magic 말 그대로 히딩크의 마술이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팀을 4강 까지 이끌어낸 우리들이 아주 잘 아는 감독의 이름이다.. 그로부터 4년 후 2006년 6월 12일(한국시간) 독일 월드컵에서 호주 대표팀 감독으로 나타났다. 독일 카이저스라우테른 프리츠 발터 경기장에서 벌어진 F조 예선 첫 경기 호주와 일본의 경기는 우리나라로서도 관심이 가는 경기 이다...과연 히딩크의 마술이 호주팀에도 통할지 궁금했다. 전반 24분.. 일본의 나카무라가 페널티지역 우측에서 골문을 향해서 프리킥을 올렸는데 호주 골기퍼 슈와처가 펀칭을 제대로 못해 공은 그대로 골문안으로 들어갔다..위 사진에서 골기퍼 옆 일본선수의 방해가 있었는데도 주심이 보지 못했는지 그대로 골로 인정했다.. 히딩크가 강력하게 항의해보았지만 소용 없었다 아뭏든 일본으로써는 행운이 따랐던 득점이었다.. 첫 골에 환호하는 일본 선수들 (출처 : 네이버) 심판 판정에 불만이 있었는지 호주 선수들은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반면 먼저 득점한 일본은 수비에 치중하면서 간간히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해 호주의 신경을 계속 건드렸다.. 심각한 표정의 히딩크(출처 : 네이버) 이 상황에서 히딩크는 승부수를 던질 수 밖에 없었다.. 4년전 이탈리아전에서 지고 있을때와 같이 공격력 강화를 단행했다. 후반 8분 케이힐, 후반 16분 조시 케네디 그리고 후반 30분 존 알로이시 세 명의 선수를 투입했다. 후반 39분.. 제일 먼저 교체로 들어간 케이힐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일본 진영 좌측 사이드에서 날아온 롱 드로잉을 일본 골기퍼 가와구치가 펀칭 하려고 나온 사이에 벌어진 문전 혼전 중 나온 공을 그대로 골로 연결한 것이다....동점 이후 일본과 호주의 플레이 양상은 급변 했다....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으로써는 다 이긴 경기를 놓쳤으니 심리적으로 충격이 클 것이다..그러나 경기는 이대로 끝나지 않았다.. 후반 44분 또 케이힐이 일을 냈다...아크 정면에서 통렬한 중거리 슛이 작렬하 며 역전에 성공했다...히딩크는 기뻐하며 특유의 어퍼컷 세레모니 를 보여줬다.. 역전골에 환호하는 호주 선수들 기뻐하는 히딩크 감독 후반 48분 이날의 승리를 자축하려는 듯 종료직전 존 알로이시의 쐐기꼴이 터졌다....경기 결과는 3대1 호주의 승리였다.. 낙담한 가와구치 골기퍼 -- 동점골을 허용하기 전에 여러 번 위기 를 잘 선방했는데 막판 10분을 남겨놓고 3골을 허용했다..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한 표정의 일본 여성 관중 희비의 쌍곡선... 오늘 호주가 얻은 3골은 모두 교체되서 들어간 선수들이 기록했고 그 교체작전은 기가막히게 들어맞았다..마치 마술을 부리는 것처럼 앞으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두 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 과연 히딩크가 어떤 마술을 보여줄지 벌써 궁금해진다... 6월 13일 토고전 아드보카트의 마술을 기대하면서... PS..축구중계를 보는동안 호주가 골을 터트릴 때 밖에서 일제히 환호성이 들렸다...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호주를 응원했던 모양이다..
Hiddink's Magic
Hiddink's Magic 말 그대로 히딩크의 마술이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팀을 4강 까지 이끌어낸 우리들이 아주
잘 아는 감독의 이름이다..
그로부터 4년 후 2006년 6월 12일(한국시간) 독일 월드컵에서 호주
대표팀 감독으로 나타났다.
독일 카이저스라우테른 프리츠 발터 경기장에서 벌어진 F조 예선
첫 경기 호주와 일본의 경기는 우리나라로서도 관심이 가는 경기
이다...과연 히딩크의 마술이 호주팀에도 통할지 궁금했다.
전반 24분..
일본의 나카무라가 페널티지역 우측에서 골문을 향해서 프리킥을
올렸는데 호주 골기퍼 슈와처가 펀칭을 제대로 못해 공은 그대로
골문안으로 들어갔다..위 사진에서 골기퍼 옆 일본선수의 방해가
있었는데도 주심이 보지 못했는지 그대로 골로 인정했다..
히딩크가 강력하게 항의해보았지만 소용 없었다
아뭏든 일본으로써는 행운이 따랐던 득점이었다..
첫 골에 환호하는 일본 선수들 (출처 : 네이버)
심판 판정에 불만이 있었는지 호주 선수들은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반면 먼저 득점한 일본은 수비에 치중하면서 간간히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해 호주의 신경을 계속 건드렸다..
심각한 표정의 히딩크(출처 : 네이버)
이 상황에서 히딩크는 승부수를 던질 수 밖에 없었다..
4년전 이탈리아전에서 지고 있을때와 같이 공격력 강화를 단행했다.
후반 8분 케이힐, 후반 16분 조시 케네디 그리고 후반 30분 존 알로이시 세 명의 선수를 투입했다.
후반 39분..
제일 먼저 교체로 들어간 케이힐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일본 진영
좌측 사이드에서 날아온 롱 드로잉을 일본 골기퍼 가와구치가 펀칭
하려고 나온 사이에 벌어진 문전 혼전 중 나온 공을 그대로 골로
연결한 것이다....동점 이후 일본과 호주의 플레이 양상은 급변
했다....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으로써는 다 이긴 경기를
놓쳤으니 심리적으로 충격이 클 것이다..그러나 경기는 이대로
끝나지 않았다..
후반 44분
또 케이힐이 일을 냈다...아크 정면에서 통렬한 중거리 슛이 작렬하
며 역전에 성공했다...히딩크는 기뻐하며 특유의 어퍼컷 세레모니
를 보여줬다..
역전골에 환호하는 호주 선수들
기뻐하는 히딩크 감독
후반 48분
이날의 승리를 자축하려는 듯 종료직전 존 알로이시의 쐐기꼴이
터졌다....경기 결과는 3대1 호주의 승리였다..
낙담한 가와구치 골기퍼 -- 동점골을 허용하기 전에 여러 번 위기
를 잘 선방했는데 막판 10분을 남겨놓고 3골을 허용했다..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한 표정의 일본 여성 관중
희비의 쌍곡선...
오늘 호주가 얻은 3골은 모두 교체되서 들어간 선수들이 기록했고
그 교체작전은 기가막히게 들어맞았다..마치 마술을 부리는 것처럼
앞으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두 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 과연
히딩크가 어떤 마술을 보여줄지 벌써 궁금해진다...
6월 13일 토고전 아드보카트의 마술을 기대하면서...
PS..축구중계를 보는동안 호주가 골을 터트릴 때 밖에서 일제히
환호성이 들렸다...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호주를 응원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