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없이 어떻게 살아요...

김정산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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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여자였기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 여자 사랑한 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에게 상처준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저는 6월 25일 호주로 떠납니다.

 

  어쩌면 그 여자 찾아 갈까봐..

 

  술 마시고 전화해서 힘들게  할까봐..

 

  겁이나서 도망가는 것 같네요..

 

  저는 늦게 남아 깨달았습니다.

 

  그 여자 나를 정말로 사랑했구나..

 

  이제서야 그 여자의 깊은 사랑 앞에서 무릎꿇고

  그 여자를 미치도록 그리워하며

  간절히 그 여자에 행복만을 소원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정연아 너와 함께한 추억이 많았기에 나는 외롭지 않아..

 

  16일이 생일인데 생일 챙겨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사랑해...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