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과연 어디?!

김규현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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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가들이 한경기씩 소화해낸 지금...

 

과연 우승후보들의 행보는 어떠한가~~~

 

독일: 전력상으로는 약간 부족하지만 홈이라는 이점과 조 예선에서

2연승을 달리면서 사실상 제일 먼저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수비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지적이 있으나...

홈은 절대 무시 못한다.

우리나라가 4강을 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브라질: 준비할 때부터 건성으로 하는 듯 하더니 역시나 경기운영도

건성이였다. 개개인의 역량은 최고이나 그만큼 자만심 또한 최고

인 것 같다.   

 

잉글랜드: 루니의 빈자리가 계속 찝집하다. 오웬이 전성기 때의

기량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고 크라우치도 파괴력이 떨어진다. 그나마 강력한 미드필더와 수비가 있기에 기대는 해볼 수 있다.

 

이탈리아: 역시나 단단한 팀이였다. 전통의 강호답게 문안하게 첫

경기를 시작했다.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를 상대로 깔끔한 경기를

보여주면서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임을 증명했다. 항상 수비에

비해 공격이 약하다는 말을 들었는데...아직까지는 괜찮다.

 

스페인: 정말이지 무적 함대라는 말이 어울린다. 세대 교체에 성공

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내내

상대방을 흔들어 대는 공격력은 물론이거니와 단단한 미드필더와

공.수를 겸비한 수비라인을 가지고 있다. 최고다.

 

아르헨티나: 아프리카의 강팀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우승 후보에 손색이 없는 팀이다.

죽음의 조에서 첫승은 정말 중요한 일이였다.   

 

네덜란드: 로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로벤의 개인성향에 따라 공격이 진행된다. 반니가 집중 마크를

어떻게 뚫을 것인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포르투갈: 항상 강팀의 반열에 있으나 최강팀은 아니였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그 모습은 변치 않을 것 같다. 주전의

노쇄화로 인해 스피드가 떨어지는 것도 아쉬운 모습이였다.

 

체코: 미국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항상 피파랭킹 상위에 있으나 큰 대회에서 두각을 못 나타냈던

설움을 어느 정도 떨쳐낼 수 있을 것 같다. 이탈리아와 대결이

기대된다.

 

지금까지의 경기를 놓고보면 스페인,이탈리아,독일,아르헨티나

가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