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의 위업을 이뤄냈지만, 사후 매니지먼트 의 허술함으로 오합지졸로 전락해가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한 수 아래의 중국, 북한과 비기고, 일본의 2진에게 안방에서 패했습니다.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마지막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패했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온 국민의 가슴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코엘류, 본 프레레레 등은 제대로 팀을 추스리 지 못한 채, 3류팀으로 전락해 갔습니다.
바로 그 때, 아랍에미리트 감독직을 버리고, 연봉이 절반 밖에 되지 않는 <붉은 축구의 나라, 대한민국> 을 선택한 딕 아드보카트. 그는 선수들을 향해 "칭찬 요법"을 쓰며 뚝심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리더십을 발휘, <축생축사>(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다)는 신념과 함 께 대표팀을 재건시켰습니다.
3-4-3, 4-4-2를 병행하는 전술로 유럽과 한국 축구의 장단점을 빠르 게 접목시켰고, '작은 장군' 특유의 자신감으로 언론과 국민의 평가 전 패배에 대한 비난을 사전 차단,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습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자신의 에세이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에서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 .....저는 한국 선수들이 갖고 있는 책임감과 투지, 배우려는 자세 에 감탄했고, 붉은 악마와 축구 팬들의 성원에 큰 고마움을 느꼈습니 다. 그들이 플래카드에 써놓은 ‘딕, 우리는 언제까지나 당신을 지지 할 것입니다.’라는 문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모든 것은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풍차의 나라, 토탈 사커의 나라에서 시작되었던 나의 삶과 여정은 새로운 자 신감으로 또 다른 장을 열고 있습니다. 제 마음은 지금 뜨겁게 타오르 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저의 팀입니다. 그리고 저는 대한민국에 다 시 한 번 영광을 안겨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조직의 분위기가 리더의 역할과 역량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히딩크 → 코엘류 → 본 프레레 → 아드보카트>>로 이어지는 일련 의 과정을 보면서 2006년 6월, 다시 한 번 되돌이켜 생각해봅니다.
우리네 인생살이에도 어떤 마음가짐(자신감 Or 패배감)과 자세가 필요 한지를 또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드보카트 감독.. 그
딕 아드보카트에 대해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의 위업을 이뤄냈지만, 사후 매니지먼트
의 허술함으로 오합지졸로 전락해가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한 수 아래의 중국, 북한과 비기고, 일본의 2진에게
안방에서 패했습니다.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마지막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패했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온 국민의 가슴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코엘류, 본 프레레레 등은 제대로 팀을 추스리
지 못한 채, 3류팀으로 전락해 갔습니다.
바로 그 때, 아랍에미리트 감독직을 버리고, 연봉이 절반 밖에 되지
않는 <붉은 축구의 나라, 대한민국> 을 선택한 딕 아드보카트. 그는
선수들을 향해 "칭찬 요법"을 쓰며 뚝심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리더십을 발휘, <축생축사>(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다)는 신념과 함
께 대표팀을 재건시켰습니다.
3-4-3, 4-4-2를 병행하는 전술로 유럽과 한국 축구의 장단점을 빠르
게 접목시켰고, '작은 장군' 특유의 자신감으로 언론과 국민의 평가
전 패배에 대한 비난을 사전 차단,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습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자신의 에세이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에서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 .....저는 한국 선수들이 갖고 있는 책임감과 투지, 배우려는 자세
에 감탄했고, 붉은 악마와 축구 팬들의 성원에 큰 고마움을 느꼈습니
다. 그들이 플래카드에 써놓은 ‘딕, 우리는 언제까지나 당신을 지지
할 것입니다.’라는 문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모든 것은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풍차의
나라, 토탈 사커의 나라에서 시작되었던 나의 삶과 여정은 새로운 자
신감으로 또 다른 장을 열고 있습니다. 제 마음은 지금 뜨겁게 타오르
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저의 팀입니다. 그리고 저는 대한민국에 다
시 한 번 영광을 안겨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조직의 분위기가 리더의 역할과 역량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히딩크 → 코엘류 → 본 프레레 → 아드보카트>>로 이어지는 일련
의 과정을 보면서 2006년 6월, 다시 한 번 되돌이켜 생각해봅니다.
우리네 인생살이에도 어떤 마음가짐(자신감 Or 패배감)과 자세가 필요
한지를 또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쓴 책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