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의 월드컵 독설의 대한 생각.!!

김범호2006.06.16
조회230

먼저 난 이글을 반드시 김c가 보길 간절히 원하며 글을쓴다. 이번 방송에서 김씨의 독설이란 제목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면 대충 무슨일인지는 모두 알것이다.(따로 설명은 안하겠다.)

 

사실 모든사람은 개인적인 생각이 있고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토고전이 있던날 식당에서 티브이 끄고 술먹던 사람도 봤다. 월드컵이 뭐 대수냐면서...~!!!

 

그렇다..사람의 생각은 다 똑같을수도 없고 반드시 한국의 경기를 기다린다고 생각지도 않는다.월드컵이 미친듯이 싫은 사람도 있을꺼고 변두리엔 월드컵때문에 경기가 안좋아서 장사하시는분들의 손해도 이만저만이 아닌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난 김씨의 여러차례 방송에서 했던 얘기들 모순되는 몇가지를 꼭 말하고 싶다. 왜냐면 난 그의 말이 참으로 기분이 나빴기 때문이다.

 

먼저 축구는 전략 싸움이다.한마디로 말해 작전의 싸움이라는거다. 한국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볼을 돌리건 말건 룰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이상 절대 이상한게 아니다.

 

심지어 골대에 열한명이 모두 일열로 서서 골대를 육탄으로 막는다고 해도 작전이 그렇다면 그건 절대 잘못된게 아니다.

 

김씨의 말데로라면 야구에서 타자를 일부러 내보내는 고의 사구는 정말 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그것은 만루작전을 할수도 있고 타격감이 좋은 선수를 내보내고 다음타자와 승부를 볼려는 팀의 철저한 전략이다. 김씨의 말데로라면 야구는 정말 비겁한 스포츠여야 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그런 야구 작전에 그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다. 왜????바로 전략이니깐..............

 

난 어느날 김씨가 케이블 방송에 나와서 팀원들과 앉아 인터뷰를 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김씨는 7년간 언더그라운드에서 인디밴드로 활동했을때는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더니 방송에 나와 토크쑈에서 한번 재밋는 얘기를 했더니 스타가 되있는 지금의 현실이 참 애석하다고 표현했다. 티브이에 제대로 한번 못나오는 뜨거운 감자 멤버들을 옆에두고 하는 말이었다.

 

물론 그런 현실에 대해 안따까울수는 있다. 그런데 몇일뒤에 오락프로에 나와 연신 가오잡고 어눌한 말투로 사람들을 웃긴다.심지어는 씨트콤에서 덜떨어진 연기까지 한다. 또 음료수 선전은 어땠나!!!!ㅋㅋ

 

과연 그의 말의 의도는 무엇일까...!!! 마치 말만 듣고있자면 언더에서 배고픈 뮤지션들과 함께 진정한 음악을 논하며 티브이에 나오는 싸구려 연예인들 씹고 있어야 할것 같은데.... 정말 말만 멋있게 하는 실속없는 인간처럼 보인다.

 

얼마전엔 윤도현 러브레터에 나와서 또한번 월드컵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모든 사람들이 월드컵에만 쏠려있다고..그리고 그로 인해 돈을 버는 사람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그것도 윤도현을 옆에두고...ㅋㅋㅋ

 

사실 월드컵에서 가장 이득본사람이 윤도현 아닌가??? 그때 윤도현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어색한 미소... 보는 내가 다 무안했다. 물론 그런 의미가 아니었더라도 그런자리에서 그런말은 왠만한 사람은 피해간다.보통사람이라면.... 아니...배운사람이라면~~!!!!!

 

그런데 김씨는 어떤가...!!! 요즘 새벽3시마다 sbs에서 매일 월드컵 방송을 한다. 설마 출연료도 안받고 하진 않을꺼구... 결국 그도 월드컵을 통해 돈을 벌고있다.. 정말 또 모순이다....

 

난 가끔 언더도 아닌 오버도 아닌 음악하는 사람들의 삐닥선 타는 말투가 정말 싫다. (뮤지션을 모함하는건 절대 아니다.참고로 나도 음악을 하는 사람이다.)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라고 할수있는건 용기지만.. 그 용기를 흉내내는 인간들이 난 정말 싫다... 그게 바로 김씨다.

 

이번 방송 독설에서도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은 40%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죄송한 말을 구지 꺼낼 필요가 있었을까?

 

물론 그런생각이 나쁘다는게 아니다..개인적인 생각이니깐.... 하지만 그런얘기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노닥거리면서도 충분히 할수있는 얘기아닌가..... 근데 구지 방송에서 그렇게 튀고 싶은걸까? 아님 정말 솔직해서 그런걸까?? 설사 한국의 전력이 무지 약해서 16강에 못갈정도의 실력이얼정.. 방송중에 그런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보기엔 배울거 다 배운사람이 하는 행동이라고 보기엔 조금 모자란게 아닌가 생각된다. 왜냐면 방송은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중립적인 자세에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방송을 인터넷 싸구려 방송처럼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생각해봐라!!!

얼마나 많은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아직도 흙밭에서 부상을 감수해가며 오직 하나의 꿈만을 위해 뛰고 있는가...... 그 어린선수들의 꿈과 희망이 지금 마구마구 샘솟는 지금 과연 그렇게 휘발유를 부어야 하는것인가...

 

광화문과 시청/그리고 각지역마다 모두 붉은옷을 눈물과 함성으로 모두 하나가 되고있는 지금...잘되길 기도해도 모자랄 판에 방송에서 그런말을 하는건 아무리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해도 참 이해가 안가고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4년에 한번 찾아오는 세계인에 축제...^^ 과연 이것을 즐기는데 그렇게 부정적인 시각이 필요한걸까? 그리고 꼭 그렇게 표현해야 하는것인가!!!!!!!

 

난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김씨의 말에 기분이 나빴다면 김씨역시 페어플레이 정신에서 벗어난거다. 그가 지적한 한국과 토고전의 경기처럼........

 

by 유뷰장 (다음에서 퍼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