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 Q10, 인기 타고 가격 내린다!

himori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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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업체들의 생산 규모 확대와 신규 업체 진입으로, 항산화 기능 코엔자임 Q10의 수요와 공급사이의 갭이 좁아지고 있다.


강력한 항산화 기능 코엔자임 Q10은 신체의 ‘에너지원'라는 아데노신 3인산염(ATP: adenosince triphosphate) 생산에 참여함으로서, 세포의 ‘에너지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에서 화학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엔자임 Q10은 정신 건강, 심장 건강 그리고 노화 방지 부문에서 연구되고 있다.


과거 코엔자임 Q10 시장은 4개 일본 업체가 지배해 왔으며, 공급 규모는 원료 단계의 수 톤에 불과했다. 이 중 3개 업체는 유기 합성을 통한 발효 방식으로 CoQ10을 생산하고 있다.


2002년까지, 일본내 CoQ10은 약품 사용에 제한되었으며, 나머지 분량은 영양 보충제와 스킨 케어 제품용으로 외국에 수출되었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정부는 국내에서도 CoQ10이 영양 보충제와 스킨케어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으며, 때문에 수출 규모가 급감했다.


이러한 규제 완화와 CoQ10이 신경 퇴행성 질병인 파킨슨 질병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는 과학적 연구 결과 공개가 동시에 이뤄졌다.


주름 개선뿐 아니라, 정신적 노화를 늦출 수 있는 항산화 함유 보충제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업계는 수요 부응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2005년 공급이 매우 타이트한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CoQ10 현물 가격은 4천~5천달러/Kg에 달했다.


2006년 5월초 현물 가격은 1,500달러/Kg 까지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대형 업체들이 수요에 맞추기 위해 생산규모를 급증시켰기 때문이었다.


특히, 일본 4개 업체 중 하나인, 카네카(Kaneka) 사는 타카사고 지역 생산 규모를 150톤에서 180톤으로 증가시켰으며, 미국 시장 수요에 맞추기 위해 초기 연생산규모 100톤 공장을 텍사스 파사데나에 오픈할 예정이다.


파사데나 공장은 2006년 봄 완공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 영향으로, 2006년 여름으로 완공이 미뤄졌다. 2005년말 카네카 사는 미국과 일본 시설 생산 규모를 모두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 진입 업체로는 대만 팜에센시아(PhanEssentia) 사가 있으며, 이 업체는 일본 업체의 특허권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체 유기 합성 생산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대량 생산을 위한 규모 확대를 위해 지난 2년여를 투자했다.


팜에센시아 사는 2005년 8월 미국 프론티어(Frontier) 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수 톤의 CoQ10을 공급하는 세계 5위 규모 업체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으나, 정확한 생산 규모는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CoQ10 원료 업계는 Q10 사용 범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6년 5월 제네바에서 개최된 「비타푸드」 박람회에서 DSM 사의 알랜 아볼렌시아는 Q10 사용 가능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고 말했다.


DSM 사는 화장품과 스킨케어 뿐 아니라, 다른 부문에서도 향후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CoQ10이 운동 선수의 에너지 수준을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포츠 영양 부문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DSM 사는 배합(formulation) 촉진 부문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2005년 9월, 이 업체는 녹말 파우더를 사용하는 CoQ10 함유율 10%의 올큐(All-Q) 브랜드를 소개했으며,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지용성 성분을 액체 음료, 유제품 또는 에너지 드링크에서 안정적으로 결합하도록 한다.

 

이외 업체들도 유사한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 예로, 아쿠아노바(AquaNova) 사는 노바솔(NovaSol)이라는 나노기술 시스템을 CoQ10에 적용해, 활성 물질이 제품 입자내 포함되도록 했다. 이는 약물의 인체 흡수율(Bioavailable)을 더욱 높이고, 지방과 물 용해도를 높임으로써, 액체 투명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투명 액체를 추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스라엘 업체 뉴트라리즈(NutraLease) 사도 이 부문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영양 보조식품 부문에서, 바스프 사는 솔루큐텐(SoluQ10) 5%와 코엔자임 Q10 10% DC 라는 2개의 새로운 등급을 선보였다. 솔루큐텐은 가용화질(solubilizate) CoQ10으로, 소프트겔 상태에서 사용되는데 우수한 액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제품은 안정적이고, 압축만 하면 정제(tablet)로 즉각 사용할 수 있는 파우더이다.


바스프 사는 기존 파우더 사용시 필요했던, 습식법(wet granulation)과 압축 과정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졌다고 설명했다.


미국 총판, 블루 캘리포니아 사도 수용성 코엔자임 Q10 성분의 새로운 라인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 코엔자임보다 인체 흡수율(bioavailable)이 높다고 설명했다.


농축율 10%와 20%로 시판되고 있는, CoQ10-WS는 자유 유동성(free-flowing)의 수용성 파우더이며, 음료, 정제(tablet) 그리고 캡슐 사용에 적합하다.


스위스 업체 에미(Emmi) 사는 CoQ10과 다른 무기 염류의 안정성 문제 해결을 위해 포장 혁신에 나섰다. 유청(乳淸, milk serum)을 원료로 하는 기능성 음료, 락토탭(LactoTab)의 병 뚜껑에는 약품(tablet)이 밀봉 포장되었으며, 이 약품은 CoQ10,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흡수하기 바로 전에 약품이 액체와 혼합되기 때문에 빛과 산소에 의한 성분 파괴를 막을 수 있어, 영양소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cosmeticsdesign